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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보세요 눈물나요

하... 조회수 : 22,156
작성일 : 2018-02-10 07:30:53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2&document_srl...



연아야 정말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IP : 178.190.xxx.92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생많았네요
    '18.2.10 7:36 A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연아는 나라의 보물.
    진정한 애국자 ㅠ.ㅠ

  • 2. ㅇㅇ
    '18.2.10 7:37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젊은 친구한테 우리가 진 빚이 너무 많네요...

  • 3. coffee
    '18.2.10 7:40 AM (70.68.xxx.148)

    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 강인한 의지와 집중력, 흔들리지 않는 신념.
    늘 김연아선수의 선택은 옳았음을 기억하며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수고 많이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스런 연아선수.

  • 4. 연아를 보면
    '18.2.10 7:43 AM (178.190.xxx.92)

    권선징악 전래동화 주인공 같아요.
    악의 무리들에 그렇게 공격을 받았어도
    단 한번도 흔들리거나 불평하거나 부정적인 말 안내뱉고
    저기 할 일만 묵묵히 ㅠㅠ.

    문프가 개회선언하고 연아가 점화하고
    작년 촛불이 보상받는 느낌이에요 ㅠㅠ.

  • 5.
    '18.2.10 7:45 AM (122.34.xxx.30)

    연아 주니어시절부터 덕질한 사람으로서 연아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큼.
    어제 점화주자로 모습을 드러냈을 때 울컥했던 많은 국민들은
    모두 연아의 단 하나 핸디캡이 국가였는데 그걸 극복해낸 영웅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임.

    상상해보기 끔찍한 일이나,
    그네와 순실이가 구속되지 않았으면. 감히 점화주자 자리야 줬겠냐만
    마지막 트랙 주자들 중 리듬 손 양이 끼어 있었을 거라는데 만원 검.

  • 6. 복땡이맘
    '18.2.10 7:45 AM (117.111.xxx.211)

    어린 나이에 힘들었을텐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평 불만없이 묵묵히 자기 할일을 한
    김연아! 그래서 더 빛나는것 같아요~~
    연아씨 감사해요^^♡♡

  • 7. ㅡㅡ
    '18.2.10 7:45 AM (70.73.xxx.229)

    정말 뭉클 ㅠ
    시간이 갈수록 엄지척 하게 되는 김연아선수!
    진정 팬입니다~~~

  • 8. 아침부터
    '18.2.10 7:46 AM (58.148.xxx.66)

    눈물나네요ㅠ

  • 9. ㅜㅜ
    '18.2.10 7:47 AM (58.231.xxx.197)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네요ㅜㅜ

  • 10. 진정 대인배
    '18.2.10 7:49 AM (87.63.xxx.226)

    스케이트 화, 사는 돈 아끼려고 테이핑 덕지 덕지해서 신던 모습이..ㅜㅜ. 미안하다, 연아씨..
    아래 문구는 진짜, 가슴 아파요.....
    ==============================

    "저는 동계스포츠에 대한 대한민국의 노력이 낳은 살아 있는 유산입니다"
    알 사람은 알 가슴 아픈 거짓말을 하고 평창 유치를 성공으로 이끈다.

  • 11. 1234
    '18.2.10 7:56 AM (175.208.xxx.26)

    그랬군요.

  • 12. 연아고마워
    '18.2.10 8:01 AM (222.119.xxx.145)

    미안하고 고맙고 이쁘고....

  • 13. 카르페디엠
    '18.2.10 8:03 AM (39.7.xxx.10)

    아눈물 나요... 감동입니다
    힘든상황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연아양 정말 최고네요!!

  • 14. 전 닭정권
    '18.2.10 8:09 A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그 정권이었다면 어제 최종점화도 연아가 아니었을거예요. 벨이 싫어했던 연아였잖아요. 온갖 스포츠 적폐 선수들이 어제 그 자리에서 나댔을텐데, 생각만해도 끔찍.
    기념주화에도 다른 선수 넣고 저런 비상식적인 행위가 비일비재했으니까요. 다행이고 또 다행이죠.
    노력한 결과가 @이 될 뻔한거, 정말 다행이예요.

  • 15. 전 닭정권
    '18.2.10 8:10 A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그 정권이었다면 어제 최종점화도 연아가 아니었을거예요. 벨이 싫어했던 연아였잖아요. 온갖 스포츠 적폐 선수들이 어제 그 자리에서 나댔을텐데, 생각만해도 끔찍.
    기념주화에도 다른 선수 넣고 저런 비상식적인 행위가 비일비재했으니까요. 다행이고 또 다행이죠.

  • 16. ㅇㅇ
    '18.2.10 8:16 AM (203.229.xxx.173) - 삭제된댓글

    결혼식 국혼으로 해줍시다
    예전 공주님들처럼 저택 좋은 거 구해주고 혼수 해주고
    국가 잔치로 ㅎㅎ 그래야 무서워 신랑놈 딴짓 못허지

  • 17. 윗님
    '18.2.10 8:18 AM (178.190.xxx.92) - 삭제된댓글

    그런건 연아가 바라지도 않을거고.
    이제 이만큼 부려먹었으니
    이젠 연아가 행복하게 마음 편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면 좋겠어요.

  • 18. 아침부터 눈물 ㅠㅠ
    '18.2.10 8:35 AM (218.237.xxx.83)

    우리 문통과 비슷한 감정이 들어요~
    오직 국민만 보고 여기까지 온거 같은..
    이 분들께 너무나 많은 큰 짐을 지었어요.
    계속 지켜주고 응원만이 할일 같아요 ㅠㅠ

  • 19. 근데
    '18.2.10 8:38 AM (178.190.xxx.92)

    정말 비열한 놈들,
    사람을 저렇게 굴려먹고는
    살살 조롱하고 엿먹이고.
    평팡 기념주화에 미국선수는 뭐고, 광화문에 솥뚜껑은 뭐고,
    아주 비열하고 저열하게 엿먹였어요.
    올림픽 끝나고 저 배후 꼭 찾아내서 문책했으면 해요.

  • 20. 기념주화??
    '18.2.10 8:42 AM (222.119.xxx.145)

    기념주화는 그냥 미국선수인가요??
    그거 다시 연아 넣어서 만들면 좋겠네요....
    그러면 저도 소장하고싶은맘있는데 ㅎㅎ

  • 21. ㄷㅈ
    '18.2.10 8:43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마지막 성화 점화하기 전에 울컥하는 표정 보이더라구요 쭉 보니 이해가 가네요 연아는 무조건 화이팅

  • 22. 연아가
    '18.2.10 8:58 AM (178.190.xxx.92)

    강심장, 대인배고 절대 경기 전에 감정 보이지 않는데
    어젠 정말 점화 전에 눈가 촉촉해지더라구요.
    연아 특유의 울음 참으려는 표정 ㅠㅠ.

  • 23. 감기조심
    '18.2.10 9:00 AM (175.223.xxx.145) - 삭제된댓글

    연아도 못받은 체육대상을 손연재 가 받은건 정말 미스테리 아닌가요???
    기레기들이 이런건 왜 가만 있는지 모르겠어요

  • 24. ..
    '18.2.10 9:00 AM (1.233.xxx.10)

    503호였으면 절대 연아한테 최종주자
    안줬어요 아시안게임도 이영애였잖아요
    혹시 깜짝 이벤트라고 다른사람이 점화할까봐
    마음 졸였어요

  • 25. 어제
    '18.2.10 9:03 AM (178.190.xxx.92)

    박인비 선수가 성화주자 한 것도 참 다행인게
    우리나라 최초로 골프 금메달 땃는데도
    노메달인 손연재만 주목받고 그 해 체육 대상도 손연재가 탔죠.
    미친것들.

  • 26.
    '18.2.10 9:11 AM (180.231.xxx.225)

    울컥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거 보고 알았으면 좋겠어요.
    지난 10년간 쥐랑 닭이 어찌해왔는지
    연아는 하늘이 보내준거 같아요

  • 27. Ya
    '18.2.10 9:16 AM (122.34.xxx.62)

    정말 고맙네요~~

  • 28. 나무
    '18.2.10 9:16 AM (112.168.xxx.37)

    맞아요 연아는 진짜 하늘이 보내준 듯....^^

  • 29. 김연아가 대단한게...
    '18.2.10 9:21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어린 나이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범하는 과오 중에 하나가 자기자만에 빠져 안하무인이 되는 건데, 연아는 엄청난 절제력으로 악성 구설수에 오른 적 하나없이 지금까지 온 것은 정말 신기할 정도예요.
    어린 사람이지만 아주 존경스러워요. 누가 옆에서 제어하고 코치를 해줄까요? 엄마가?

  • 30. 베스트갑시다
    '18.2.10 9:22 AM (180.230.xxx.161)

    연아야 고마워♡

  • 31. 우리 연아
    '18.2.10 9:22 AM (116.124.xxx.230)

    그동안 너무 수고했고 고마워요.
    딸같은 나이지만 정말 존경스러워요..

  • 32. ㅇㅇ
    '18.2.10 9:45 AM (125.183.xxx.190)

    우리 부부도 어제 성화 마지막에 주자로 등장하는거 보면서 눈물과 환호를 ㅠㅠ
    너무나도 어려웠던 환경을 극복한게 기특하고
    자기 절제가 존경스러울 정도로 대단하기에
    그런 연아이기에 우리가 이토록 사랑하는거 아닐까요

  • 33. phua
    '18.2.10 9:49 AM (211.209.xxx.24)

    울 연아~~~
    참.. 고맙다, 그 어려운 시간을 버텨 줘서.

  • 34. ....
    '18.2.10 9:59 AM (110.70.xxx.168)

    연아는 모든면에서 성인의 경지에 올랐다고보여져요.

    온갖 음해 훼방 공작질에도
    실력으로 일등 먹고
    자만심 없이 그저 최선, 열심.
    누가 음해하거나 말거나
    뚜벅뚜벅.

    20대가 저리도 훌륭한 멘탈과 태도를 갖추었다는거 자체가
    기적이고 경이로운 일이에요.

  • 35. 손에
    '18.2.10 10:20 AM (61.252.xxx.198)

    땀을 쥐고 연아선수 기다렸는데
    그 감동은 말로 표현 하기 어렵네요.
    우리집에도 연아선수 모습보고
    환호성을 질렀어요.
    기분 좋아요. 올림픽 막 내릴때까지
    멋지게 치러 질것 같아요.^^

  • 36. ...
    '18.2.10 10:33 AM (121.147.xxx.87)

    나이는 어리지만 정말 존경...

  • 37. ..
    '18.2.10 10:34 AM (203.229.xxx.102)

    연아야 고맙고 사랑한다.

  • 38. 쓸개코
    '18.2.10 11:51 AM (211.184.xxx.143)

    아주 이용할대로 이용하고 찬밥대접을 했어요.
    이런 연아 욕하는 사람들은 정말 양심도 없는겁니다.

  • 39. ....
    '18.2.10 12:20 PM (112.152.xxx.176)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누군가를 뿌듯한 맘으로 좋아할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 40. ..
    '18.2.10 12:37 PM (121.145.xxx.169)

    눈물나네요.
    연아아 이제 너의 삶을 살아. 좀 편하게

  • 41. 아 정말..
    '18.2.10 3:51 PM (116.36.xxx.231)

    나이는 조카뻘이지만 저도 참 연아 존경스러워요.

  • 42. 사랑해~~
    '18.2.10 4:38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국가가 해준게 너무 없어 미안하고
    무한한 사랑만 보냅니다.

  • 43. 빙엿
    '18.2.10 4:49 PM (218.52.xxx.172)

    연아를 이용만 해먹으려드는것들!!

  • 44. ..
    '18.2.10 5:0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진짜 눈물나네요.. 유엔연설에서 한 가슴아픈 거짓말ㅜ

  • 45. 퀸연아
    '18.2.10 5:04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정말 퀸 칭호 아깝지 않을만큼
    고맙고 눈물났어요~~^^

    어제 개막식 감격하며 보다가도
    오방낭 생각에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렸는지
    감동 올림픽 만들어준
    연아에게도, 촛불 시민들과 현 정부에
    크나큰 고마움과 사랑을 보냅니다~♡

  • 46. .....
    '18.2.10 5:04 PM (36.102.xxx.205)

    우리 연아... 여왕님이라고 평생 불러줄랍니다.

  • 47. ...
    '18.2.10 5:17 PM (128.134.xxx.115) - 삭제된댓글

    우리집 천방지축 딸래미가 '연아'랑 생김새도 비슷하고 이름도 '연우'로 비슷(?)해서 더 좋아요 ㅎ

    욕 하실까봐서 도망 가고 있습니다 =3=3=3=3

  • 48. ...
    '18.2.10 5:18 PM (128.134.xxx.115) - 삭제된댓글

    우리집 천방지축 딸래미가 '연아'랑 생김새도 비슷하고 이름도 '연우'로 비슷(?)해서 더 좋아요 ㅎ

    욕 하실까봐서 도망 가고 있습니다 =3=3=3=3 '

    (제발 저렇게 바르게 자라면 좋겠습니다)

  • 49. 세상에...저렇게까지...
    '18.2.10 5:57 PM (222.153.xxx.12) - 삭제된댓글

    그렇게 힘들게 평창 유치하려고 한 거 몰랐네요. 작년 11월에도 유엔에서 말하자면 올림픽 잘하게 해달라고 하는 연설을 한거고...
    김연아는 이번에 그동안 못 받은 한국 스포츠계 상 국민헌장? 아무튼 대단한 상을 안겨주면 좋겠어요. 안그러면 김연아한테 빚 진거 같은 마음이 들거 같아요.
    피겨스케이팅은 몇 번을 봐도 아름답고 감탄이 나오네요.

  • 50. 저렇게까지...
    '18.2.10 5:58 PM (222.153.xxx.12) - 삭제된댓글

    그렇게 힘들게 평창 유치하려고 한 거 몰랐네요. 작년 11월에도 유엔에서 말하자면 올림픽 잘하게 해달라고 하는 연설을 한거고...
    김연아는 이번에 그동안 못 받은 한국 스포츠계 상 국민헌장인가... 아무튼 최고의 상을 안겨주면 좋겠어요. 안그러면 김연아한테 빚 진거 같은 마음이 들거 같아요.
    피겨스케이팅은 몇 번을 봐도 아름답고 감탄이 나오네요.

  • 51. 저렇게까지...
    '18.2.10 5:59 PM (222.153.xxx.12) - 삭제된댓글

    그렇게 힘들게 평창 유치하려고 한 거 몰랐네요. 작년 11월에도 유엔에서 말하자면 올림픽 잘하게 해달라고 하는 연설을 한거고...
    김연아는 이번에 그동안 못 받은 한국 스포츠계 상 하고 또 국민헌장인가... 아무튼 최고의 상을 안겨주면 좋겠어요. 안그러면 김연아한테 빚 진거 같은 마음이 들거 같아요.
    피겨스케이팅은 몇 번을 봐도 아름답고 감탄이 나오네요.

  • 52. ㄹㄹ
    '18.2.10 6:27 PM (175.223.xxx.115)

    기사 안 봐도 알것 같아요
    댓글만 봐도 눈물이 찔끔.
    그동안 참 이상한나라였지요 오죽하면국적이 핸디캡이란 말이 나왔겠나요.
    이제 제자리 찾아서 좋고
    제대로 된 보상도 받길 바라요.

  • 53. 아줌마가 지켜줄께~
    '18.2.10 6:32 PM (182.212.xxx.183) - 삭제된댓글

    성화장면 보다 눈물질질 연아가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머리카락 한올 흔들리지 않으리 .. 연아 다운 말입니다

  • 54. 김연아
    '18.2.10 7:39 PM (124.54.xxx.150)

    체육대상도 주고 훈장도 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ㅠ 손연재따위가 뭐라고 그까짓게 권력을 등에 업고 방송을 장악하고 국민의 눈을 속이냐고요

  • 55. 아 진짜
    '18.2.10 8:24 PM (218.147.xxx.180)

    알만큼 안다고 생각하고 읽어보면 진짜 또 몰랐던게 등장 ~
    진짜 김연아 2009년부터 홍보대사 뽑아서 십년을 사골처럼 우려먹었네요 닭그네 아직 있었으면 얼마나 더 혹독히 고생을 시켰을지 ㅡㅡ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를 광대나 인형처럼 부리는 것들이잖아요

    올림픽메달까지 다땄는데 세계대회도 억지로 내보냈다하고
    또 은퇴한다는걸 잡아다 또 소치올림픽도 내보내고
    그래놓고 체육인상인가 뭔가 그것도 안주고 ㅡㅡ

    손연재냔 종목도 다른 냔 입에 담고싶지도 않은데 이 나쁜냔이 김연아 바빠죽겠는데 말도안되는 언론플레이에 김연아 머리채잡아 끌어다놔서 괜히 네이버같은곳 댓글에서 그지같은 댓글받게하며 프레임바꿔 악플구댕이에 몰아넣고 지는 겁내 귀엽고 죄없는척 하고 ㅡㅡ

    위에 연예인 광대처럼 부린다한거 박효신 일화 최근에 읽었는데
    mb가카새끼 온다고 부대있을때 공연차출되서 하는데 경비 삼엄하고물한모금안주고 대기시키다가 무대끝나고 주저하니까 멱살잡혀 끌려내려오고 은근 쇼크받아 많이 아팠다던데 ;;;;

    암튼 그지같은것들 제발 감옥에서 딱 자기들 죄만큼 죄값받았으면 좋겠어요

  • 56.
    '18.2.10 9:04 PM (117.111.xxx.42)

    저렇게 고생 많이 한 줄 몰랐네요ㅜ 참 대인배에 인격까지
    갖춘 사람이네요

  • 57. 저도
    '18.2.10 9:04 PM (39.117.xxx.194)

    어제 금요일 한잔하며 개막식보며 연아는 했는데 마지막에 나와서 우와 했더니 옆자리 아자씨들도 박수를 치드만요
    어찌 저리 우아한지 멋져요 연아양

  • 58. fr
    '18.2.10 9:39 PM (211.36.xxx.28)

    연아님 감사합니다

  • 59. 하늘내음
    '18.2.10 9:48 PM (112.148.xxx.83)

    연아양 고맙습니다.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한국의 자랑이고 보물입니다.

  • 60. 알라뷰!!!
    '18.2.10 10:00 PM (121.183.xxx.249)

    연아야!! 사랑해!!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61. ...
    '18.2.10 10:20 PM (121.167.xxx.153)

    우리 연아 반듯한 우리 연아....

    그네순실이와 엮였던 몹쓸 스포츠계 인사들(손연재 포함) 남은 생이 망하기를...
    불의와 손 잡으면 망한다는 선례가 되기를...

  • 62. ㅜㅜ
    '18.2.10 10:33 PM (112.150.xxx.194)

    참 대단한 사람이에요.
    해준게 뭐가 있다고 바라는것만 많아서.

  • 63. 고마운 연아에게
    '18.2.10 10:47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연아와 승냥이들에게 한국 빙상 연맹을 맡겨야 하지 않을까요
    국민들 전체 찬성할거 같아요
    무능한 비리 덩어리들 싹 갈아치웁시다

  • 64. 멋진연아
    '18.2.10 11:25 PM (175.213.xxx.5)

    정말 보물입니다

  • 65. ㅠㅠ
    '18.2.10 11:32 PM (117.111.xxx.252)

    문대통령님만큼 사랑하는 연아양 ㅠㅠ

  • 66. 감사...
    '18.2.10 11:49 PM (1.240.xxx.22)

    내가 사는 동안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볼수 있었다는것이 행운이라 생각해요.

  • 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2.10 11:52 PM (211.229.xxx.213) - 삭제된댓글

    울것 같아서 클릭안하려 했는데
    결국 클릭해서 댓글까지 다 읽어봤네요
    연느님이라 불러도 부족함 없는 연느
    존경하고 사랑해!

  • 68. ㅠㅠㅠㅠㅠㅠㅠㅠ
    '18.2.10 11:54 PM (110.70.xxx.100)

    울것 같아서 클릭안하려 했는데
    결국 클릭해서 댓글까지 다 읽어봤네요
    연느님이라 불러도 부족함 없는 연느
    존경하고 사랑해!

  • 69. 그냥
    '18.2.11 12:20 AM (115.137.xxx.76)

    신 임!!!

  • 70. ㅇㅇ
    '18.2.11 2:02 AM (211.204.xxx.128)

    이 노력을 알아봐주고 응원해주는 이렇게 고마운 대중들이 있어
    연아가 더 힘이 날꺼에요

  • 71. 나옹
    '18.2.11 2:13 AM (39.117.xxx.187)

    올림픽 끝나고 올림픽에 이렇게까지 헌신한 김연아 선수에게 문대통령님이 체육훈장 주시길 바래 봅니다.
    연아양 고생 많았어요.

  • 72. 정말
    '18.2.11 2:26 AM (67.160.xxx.146)

    나경원 같은애에게 훈장줄게 아니라 우리 연아 훈장줘야함. 체육 훈장에 몇개 더 줘도 된다고 봐요.

  • 73. ...
    '18.2.11 3:03 AM (1.252.xxx.235)

    맞아요 김연아가 올림픽 유치시켰어요
    십년....
    국민으로 감사한 일이고
    또 개인에게 그리 큰 부담을 지어준 것이 미안하네요
    하지만 김연아 본인 또한 개인의 영역에서
    국가를 위해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을
    하고있다는걸 잘 아실 거예요
    영예로운 일이잖아요
    서로 감사하게 여기고
    평창 성공 기원합니다

  • 74. 늑대와치타
    '18.2.11 3:08 AM (42.82.xxx.238) - 삭제된댓글

    나경원 훈장 받았나요?
    나경원은 훈장이 아니라 곤장을 받아야하는거 아닌가..

  • 75. **
    '18.2.11 3:55 AM (1.236.xxx.116)

    모아놓고 보니 정말 너무 대단하고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훈장이나 줄 수있는거 다 주고 싶어요.
    청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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