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어떻게될까요

서울 강남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18-02-10 03:53:32
현금 들고도 못샀는데 안내리네요
4월이후 폭둥설도 있고 조정온다는 얘기도 있는데 혼란스러워요
정권바뀌고 집값 안오를줄...

시장은 정책을 못이긴다
시장에 맞서면 안된다

어느 쪽이 맞는 말인가요.
IP : 122.58.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무사
    '18.2.10 7:17 AM (124.53.xxx.38) - 삭제된댓글

    일때문에 세무사랑 만나야하는데
    일주일후겨우만났습니다
    요즘 증여세신고때문에 정신없다하더군요

    강남만 오르는 빈익빈 부익부 될것같아요
    대출막아 서민은집못사니 내리고
    전국부자들이 강남집 하나는 안파니 계속오르고 4월이후는 양도세무서워
    못판다더군요

    주변 강남 집가지신분 끝까지 갈
    노후대책이라하더군요
    판다는분 못봤어요

  • 2. ..
    '18.2.10 8:01 A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대출이율이 5%대이고 조만간 7%대로 상승한다는데
    또한 독신가구 비율이 늘어나는데 집값은 폭락하는
    일밖에 없습니다
    일단 4월에 양도세 폭탄이 있고 후분양제로 갈 거고요
    그리고 이제 아파트보다는 주택으로 갈 겁니다

  • 3. ............
    '18.2.10 8:24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제 느낌엔 슬슬 하락 조짐이 보이는 듯.

  • 4. ㅡㅡ
    '18.2.10 8:53 AM (110.70.xxx.131)

    에효 82에는 부동산 묻는 거 아니에요.
    살고 싶은 지역이 서울 역세권이면 사세요. 안 떨어져요.

  • 5. ..
    '18.2.10 9:03 A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

    지난 12월이 적기였어요
    다주택자들 팔사람은 이미 다 팔았죠
    4월까지 잔금치르러야하는데
    한달전 매물 내놓는 사람이 있겠어요?
    설지나 오른다는 의견도 있고
    장기적으로 하락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아무도 모르죠

  • 6. ..
    '18.2.10 9:04 AM (211.36.xxx.106)

    지난 12월이 적기였어요
    다주택자들 팔사람은 이미 다 팔았죠
    4월까지 잔금치르러야하는데
    한달전 매물 내놓는 사람이 있겠어요?
    설지나 오른다는 의견도 있고
    장기적으로 하락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집값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죠
    둘중 하나 찍어 맞추는것일뿐
    어찌알겠어요

  • 7. Pinga
    '18.2.10 9:53 AM (59.12.xxx.15)

    현금 가지고 계시다면 이번 둔촌/개포8 등 현금력이 있어야 하는 곳 청약해보세요. 가점도 어느정도 되신다는 전제에요. 현재가 돈있는 무주택자가 가장 분양받기 좋은 때에요. 지금 사는 것은 너무 리스키하지만, 너무 재면 못하는게 부동산이긴 해요.

  • 8. 아무도모르지만
    '18.2.10 9:58 AM (223.38.xxx.227)

    지금 집을사서 가지게되는 안정감이
    불안함보다 더 크다면 사세요
    집은 주거의 안정성이라는 측면에서
    다른 투자재하고는 성격이다르자나요
    그런데 아이엠에프때와
    리먼직전폭등시기에 집을 사고 팔아봤던
    일인으로써 ㅎ
    이제나이가 50이 되니까
    이제 이런 폭등세에는
    걍 가만 납작엎드리고 숨죽이고 사는게
    맞다싶어요
    상속이나 뭐 주식대박 다른투자대박등으로
    돈이생기신분들이나 월소득 이삼천이상되시는분들은
    사셔도 좋아요.집이주는 안정성중요해요.
    하지만푼두푼모으고 맞벌이해가며
    대출갚아가며 살면서 더오르지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사시는분들은
    걍 참으세요.하락상승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현재 상투맞구요.
    물론 더 오를수있어요 하지만
    그때는 그거는 내꺼아니다 포기해야하는
    순간이니 걍그돈으로 적당히 딴거 즐기세요
    내리더라도 몆년후죠.집때문에 속끊이고
    힘들어하는 30대들보니 옛날 제생각이 나서
    짠해요. 기달려보세요.인생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070 고층아파트 이사 후의 피로함 81 흐음 2018/02/19 65,769
781069 태움 악질적인 관행, 임신순번제에 성희롱까지 3 ........ 2018/02/19 1,347
781068 이런 상반된(모순된)생각이 드는 거... 이유가 뭘까요(이것도 .. 3 renhou.. 2018/02/19 574
781067 며느리 사표 란 책 추천해요 8 2018/02/19 1,847
781066 이게 메인요리가 없는 초대 메뉴인가요? 29 2018/02/19 4,853
781065 문서 알바 어디서 구하나요 3 선택 2018/02/19 1,158
781064 고딩 딸래미 마사지 받는거 괜찮을까요? 12 튼튼맘 2018/02/19 2,717
781063 미국을 진정시키는 방법 9 eee 2018/02/19 1,163
781062 명절에 며느리 한명 안오면 동서가 싫겠죠? 21 명절 2018/02/19 4,966
781061 이젠 힘이딸려 부부싸움도 오래 못하네요 6 중년 2018/02/19 2,489
781060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삽보드…그림이 웃겨서 ㅋㅋ 5 ........ 2018/02/19 730
781059 꼬리뼈 주변 (항문근처)에 물집과 가려움 피부과인가요? 7 항문외과 2018/02/19 9,002
781058 강릉평창 다 다녀왔는데..일부 자봉님들 36 일부자원봉사.. 2018/02/19 6,054
781057 섹스리스 부부 세계1위 한국 맞네요 15 ... 2018/02/19 8,538
781056 진드기 막는 매트리스 커버 2 2018/02/19 1,171
781055 노래제목 가수이름 라벤더 2018/02/19 354
781054 GM진짜 망한이유는 외국자본의 먹튀때문 13 ㅇㅇㅇ 2018/02/19 1,520
781053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시누이 입장에서 올케가..??? 16 .... 2018/02/19 4,883
781052 입 옆 뾰루지가 나서 3 점순이 2018/02/19 1,072
781051 어린이집 냠냠선생님 힘들까요? 14 ㅅㄴ 2018/02/19 7,141
781050 1000자면 A4몇 줄인가요? 1 예이 2018/02/19 2,059
781049 디스크같은데 어느병원가는게 좋을까요 3 허리 2018/02/19 812
781048 도토리묵 무침을 맛있게 만들수 있는 양념장 좀 알려주세요... 1 도토리묵 2018/02/19 1,757
781047 토지, 대망.. 어느 책을 먼저 읽을까요? 7 책 좋아 2018/02/19 1,428
781046 20대 여자 찜질방 다녀오면서 쓰러졌는데요 8 병원 2018/02/19 4,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