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가 최종 점화하는 줄 몰랐어요.
연아가 나오는 순간 눈물이 나오면서 울컥하네요.
박근혜 최순실 정권하에서 구박 받던 연아가 드디어 제대로 대접 받는구나 하고.
주책인가요, 제가 늙은건가요 ㅠ_ㅠ....
연아가 최종 점화하는 줄 몰랐어요.
연아가 나오는 순간 눈물이 나오면서 울컥하네요.
박근혜 최순실 정권하에서 구박 받던 연아가 드디어 제대로 대접 받는구나 하고.
주책인가요, 제가 늙은건가요 ㅠ_ㅠ....
아뇨 안늙어도 눈물펑펑나여
그러게 말입니다
연아
태아나줘서 고맙다
아뇨.
저도 눈물 찔끔 나네요
상식이 통하는 시대가 됐네요
다행이네요. 다시 눈물을 삼키고 tv를^^.
울컥해서 목소리 잠김요ㅠㅠ
연아 너무 춥겠다는 엄마걱정 되네요
저는 안나오는 줄 알고 넘 서운해서 이 뭐지 하다가
연아 나오는 순간 박수쳤어요..
당연히 눈물 찔끔이죠....ㅎㅎㅎㅎ
최종 점화하는 줄 정말 몰라서 깜놀했어요.
그리고 눈물이 나려고 하면서 목이 메이네요.
마지막까지 국가에 봉사하는구나 싶어 뭉클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 연아 없었음 어쩔뻔~~~
가슴이 벅차올랐어요~
저도요 내가 왜 이러지 했어요
넘 아름다운 등장에 울컥ㅎ
연아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기대는 안했어요.
그런데 배성재 아나운서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사람" 이라고 해서
혹시? 했는데 정말로 연아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그 고운 모습을 보니 그냥 울컥하고 눈물이 ㅠ_ㅠ....
성화 나올때부터 연아생각이 나서
왜 안나오냐고 그러다가 얼굴보니 울컥하네요.
연아야 너무 고마워~~~~
울컥했어요. 연아앙 고마워요
저도 울컥해서 눈물이 나오던데 전 제가 이상해졌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정말 너무나도 이쁘더라구요
제 남편도 몰래 눈물 훔치던데...ㅋ
연아양 넘 예뻤어요. 고맙고 사랑해요.
연아 안나오면 말도 안되지라고 하다가
마지막에 짠~ 등장하니까
그렇지 하며 안심이 되기도 당연하지 하다가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흐믓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