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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때 생리대 관련 미래상상하기를...
...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8-02-09 16:50:21
생리하는 날 아침에 한 번 주욱 뽑아내는 기계 나올 줄 알았어요. 근데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약간의 생리대 발전 외에는 이렇다할 혁신이 없네요. 여전히 참 귀찮은 일이네요.
IP : 211.216.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그런 상상 했었지만
'18.2.9 4:51 PM (211.177.xxx.4)미레나로도 충분히 감격하며 살고 있어요
2. 저는
'18.2.9 4:54 PM (39.7.xxx.73)흰머리 탈모는
정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그대로 ㅋㅋ3. l미레나
'18.2.9 4:57 PM (180.70.xxx.78)시술 1년이 되어가니 생리 거의 안 해요. 근종 땜에 한 건데 진작 할 걸 합니다.
4. 전
'18.2.9 4:58 PM (211.108.xxx.4)우산이요
생리대도 변한거 없지만 팬티형 최근에 써보고 신세계입니다
우산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비 많이 올때 너무너무 불편하고
특히 대중교통 타고내릴때는 버리고 싶은맘이 커요
학교다닐때 미래에는 약 뿌리면 그냥 다녀도 되는 약품이나
투명비닐이 꼿꼿하게 온몸을 감하주고 뽀송하게 싹 바로 말라 접어 다니니 편한거 나올줄 알았어요
우산이 발전하지 못한건 자가 차량이 늘어나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지하 주차장으로만 연결되서 왔다갔다 하니 불필요한 사람이 많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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