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같은 언니 있으면 좋지않나요?
옷환불 받을때 고현정같은 언니 있으면 당당하게 환불 받아내주고 부당하게 하는 사람 있으면 나서서 해결해주는 뭔가 해결사 같고 든든하고 확실한 내편 되어줄거 같은느낌?
고현정같은 언니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1. stop
'18.2.9 3:46 PM (211.219.xxx.38)그만 좀 하쇼
2. 그러나
'18.2.9 3:47 PM (211.245.xxx.178)그 타겟이 내나 된다면?
사사건건 내가 눈에 가시로 느껴진다면?
저는 나이드니 둥굴둥굴한게 좋네요.
타협하라는게 아니라 싸우지말고 문제를 해결하는게 좋지요.
이번 사건은 아는게 없으니 차치하구요.3. ,,,,
'18.2.9 3:47 PM (115.22.xxx.148)당당함이 지나치면 갑질이되고 진상이되는겁니다..
4. 창피
'18.2.9 3:48 PM (210.205.xxx.26)창피할거 같은대요.
5. ..
'18.2.9 3:48 PM (119.196.xxx.9)어그로 어그로
6. ...
'18.2.9 3:48 PM (125.129.xxx.179)고현정은 백호대살에 괴강살 낀 남자 조폭 스타일임. 지병으로는 혈압,당뇨,심장,뇌졸중 예상
7. 이거야말로
'18.2.9 3:50 PM (211.215.xxx.107)작정하고 어그로
8. 창피
'18.2.9 3:52 PM (210.205.xxx.26)고현정은.. 아이들 생각하면 이런 이슈몰이 좀 그만해야 하는거 아닌가?
이미 충분히 조금씩이라도 보여지는 사생활이나 안하무인식 대화법으로 무식이 탄로나서 아이들이 자신의 엄마에 대하여 창피할텐데.9. 언니없이
'18.2.9 3:53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큰소리없이 환불되는데만 가요.
10. 그런 언니는
'18.2.9 3:54 PM (101.235.xxx.106) - 삭제된댓글원글같은 동생 맘에 안들면 두드려패요.
발로차고 욕하고..그래도 괜찮겠어요?11. ᆢ
'18.2.9 3:56 PM (223.38.xxx.47)고현정 같은 직장 상사는 어떻겠니?
12. ᆢ
'18.2.9 4:04 PM (125.130.xxx.189)그래서 여중생들이 일짱 밑에 기어들어가죠ᆢ쎈 언니의 비호를 받고 나 보다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기 위해서 ᆢ
그러기 전에 먼저 일짱식을 치르는데
먼저 폭행ㆍ폭언ㆍ폭주로 의식을 통과하고 복종과 항복을 선서하고 들어가죠
조폭 같은 선배ㆍ언니들이 좋으세요
갑질이 전체적으로 확산됐네요 ㅉㅉ
백화점 언니들 불쌍해요ㆍ그런 맘 버려요13. ᆢ
'18.2.9 4:04 PM (175.117.xxx.158)승질은 동생한테 부리기가 제일 만만한데 그구박을 ᆢ받으시게요
14. ᆢ
'18.2.9 4:07 PM (125.130.xxx.189)작은 옷 가게 가서 환불이라니ᆢ
교환도 아니고ᆢ깍아서 싸게 사고도
몇번 입고 와서 환불 바라는 진상인가요?
안면 때문에 할 수 없이 그리 처리해주고
두고 두고 그 사람 피하고 이야기 하게
만드는 순악질 여사들 ᆢ그리 살지 말자고요!15. 싫음요
'18.2.9 4:19 PM (59.6.xxx.151)정당한 환불인 나도 받아요
무슨 패거리라 몰려가서 요구하나요
그게 더 쪽팔림요16. 철없네
'18.2.9 4:25 PM (1.224.xxx.86)아직 사람 많이 겪어 보지 못했나보네요
감정 기복 심하고 불안정 신경질 짜증...
일하는 사람한테까지 저정도면
같이 사는 가족...하물며 여동생이면 뭐
자기 감정 쓰레기의 배설구로 쓰여집니다....17. 이젠
'18.2.9 4:26 PM (59.30.xxx.248)별노므 글이 다 올라오네
18. 정서불안
'18.2.9 4:28 PM (112.152.xxx.220)민망할듯ᆢ
19. ᆢ
'18.2.9 4:34 PM (125.130.xxx.189)자식들도 왠만하면 엄마 불쌍히 여기고
찾겠죠
그러나 ᆢ새 엄마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아 봤다니 ᆢ
자식들도 가슴에 한이 있는거예요
어떻게 했길래
아이라고 훈육하고 가르치려고만
했겠죠
어린애 두고 나온 사람이 최윤정이
아이들에게서도 배울점이 있더라고
개인 감정 말하는데 마이크 잡고
뛰어들어 제지하고 잘못된 발언이라고
아이들은 가르치는 대상이고 먼저
좋은 어른이 되서 가르쳐줘야한다니ᆢ
저는 성찰이나 인생의 문제들에
지혜나 현명함이 없는 무식한데
출세만 한 어리석은 엄마로 보였습니다
자식들 얼굴만 보고도 엄마들은 여러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만의 순수함과 천진함 ㆍ동심을
느낀다면 가르침의 훈수로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지ᆢ
자식들 키울줄도 모르는 사람였을거 같아요ㆍ남편 바람피고 집에 안들어온다고
가출하고 밤새고 들어오고 한강 고수부지ᆢ자식들 어려도 쫒겨난 엄마 원망 안 할까요? 딴따라 출신에서 태어났다고
무시당할까봐 맘 졸일텐데 엄마가
연예계에서 존재감 갑질하며 한풀이하는거 아이들한테는 창피하고 컴플렉스
더 생기게 하겠죠ㆍ그리고 할머니가
옳았구나 느끼겠죠
가끔 후계자 글도 올라오던데 그 후계자
자리도 위태해지지 않을까요?
전처나 며느리 행실이 감정과 정서에
상처를 주면 아이들도 서서히 눈에
가시가 되겠죠ㆍ하여간 미련하고
모지라요20. 에휴
'18.2.9 4:56 PM (119.192.xxx.12) - 삭제된댓글그치만 결과적으로는
자기가 추천한 배우들(정은채,이진욱)과
모처럼 주목받게 된 후배들(봉태규, 신성록 등)이 현정이 누나(혹은 언니) 때문에 다 곤란해졌잖아요;; 드라마가 잘 되서 모두들 좋아했을텐데...21. ...
'18.2.9 5:21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그 덕 보려고 옆에 있다간 엄청 구박받고 혼날듯요...
스트레스가 엄청날듯22. ㅎ
'18.2.9 5:39 PM (175.223.xxx.199)어릴땐 얻어터지고 커서는 욕 장난 아니게 들을듯 ㅎ아무리 능력 좋아도 저런 언니 됐습니다 ㅎ
23. 도대체
'18.2.9 6:26 PM (1.239.xxx.185)고현정이 뭐가 대단하다고..
찢어지게 가난해도 ,남편이 바람나서도, 끔찍한 시집살이 살아도 지자식 어떻게든 내 손으로 키우려는 게 정상이에요.
위에 댓글 쓴 ..님처럼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자식을 키울줄 모르는 사람이 자기일에서 당당하고 할말 다한다고 멋있는 겁니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고현정 같은 스타일 정말 싫어요24. 자기중심적
'18.2.9 6:49 PM (36.38.xxx.182)인데 무슨 언니 노릇을 해요
25. 예전부터
'18.2.9 7:35 PM (211.186.xxx.176)당당함이 지나치면 갑질하는 진상됩니다 2222
솔직히 꼴불견이 말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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