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남배우 "정승우"씨는 연예계 떠난건가요??

??? 조회수 : 3,808
작성일 : 2018-02-09 13:59:05

아시는 분들 별로 없을텐데 몇년전 채널 돌리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란 드라마에서 눈에 확 띄는 미남이 나오길래 그배우 하나 보려고 드라마 꼬박 챙겨봤던 기억 나네요. 천호진씨 비서역할로 나왔는데 제눈엔 울나라 배우들 중에서 젤로 미남배우 였네요. 무지 뜰줄 알았는데 그 드라마 끝으로 영화나 드라마 나온것 하나도 못봤는데 연예활동 접은건가요? 몇년전에 건강식품 광고에 나왔던거 본게 유일했는데... 그렇게 잘생긴 배우가 어떻게 연예활동 안하는지 참 아깝다는 생각만 드네요
IP : 119.193.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배우는
    '18.2.9 2:04 PM (211.245.xxx.178)

    모르겠고,저는 달마야 서울가자에 나왔던 어린 스님 역했던 배우가 뜰줄알았는데 지금은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
    연예인으로 이름 석자 알리는것도 진짜 쉬운게 아니네요.
    뭔들 쉽겠습니까마는....

  • 2. ㅁㅁ
    '18.2.9 2:17 PM (60.247.xxx.34)

    이 글 보고 찾아봤는데 전 누군지 첨보는 얼굴이네요
    미모가 전부도 아니고...그 바닥이 참 살아남기 어렵나봐요

  • 3. 저도
    '18.2.9 2:32 PM (211.48.xxx.170)

    눈호강 좀 하려고 찾아봤는데 프로필 사진으로 보기엔 원글님 말씀하시는 미모가 짐작이 안 되어요.

  • 4. 요즘 선호하는 얼굴이 아니네요
    '18.2.9 2:40 PM (221.141.xxx.42)

    약간 느끼하게 생겼네요

    진하게 생긴 얼굴 선호안하자나요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 5. 찾아봤는데
    '18.2.9 2:47 PM (218.147.xxx.159)

    미남소리 좀 들었을것 같은 일반인 정도로 보입니다.

  • 6. 유끼
    '18.2.9 2:48 PM (221.154.xxx.156)

    올드한 얼굴이라..
    요즘 시대엔 안맞는거 같네요.

  • 7. 저도 궁금해서
    '18.2.9 2:54 PM (1.225.xxx.199)

    찾아봤어요.
    70~80년대 영화배우 신영일이랑 많이 닮았네요.ㅎㅎ

  • 8. 누군지 모르겠네요.
    '18.2.9 6:34 PM (106.102.xxx.229)

    검색해 보니
    손호영 누나랑 사귀기도 했네요.

  • 9. 레드체리
    '18.2.9 10:07 PM (119.193.xxx.98)

    신영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반갑네요^^ 지금은 돌아가신 외가쪽 작은 할아버님이
    영화계쪽 종사하셔서 저 유치원때랑 국민학교때 당대 잘나가던 연예인들 직접 보고 싸인받고
    안아주고 귀여워 해줬던 기억 나는데 지금까지도 최고 미남배우로 꼽는분이 리즈시절 신영일님!!!

    작은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는 잊고 있다가 나중에 생각나서 어릴땐 못봤던 영화들
    거의다 섭렵했는데 정승우가 신영일 많이 닮아서 갠적으로 요즘 최고 미남배우로 엄지척한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453 Mbc김세의 기자... 7 ㄱㄴ 2018/02/20 2,091
781452 내게만 말 함부로 하는 동료 6 시작 2018/02/20 2,211
781451 성공이란 ? 7 2018/02/20 1,109
781450 오전에 20만 채우겠네요. 25 청원 2018/02/20 3,305
781449 이윤ㅌ은 결혼안한사람 인가요 15 2018/02/20 8,312
781448 설 바로 앞뒤로 제사가 있어요. 12 물방울 2018/02/20 2,774
781447 사람의 어떤 면을 보고 싸가지 없다고 느끼시나요? 5 ㄴㄷ 2018/02/20 2,148
781446 머리나쁜애가 인성 드러우면 어떤 결과인지 보여주네요. 3 ..... 2018/02/20 2,299
781445 식당에서 시어머니보고 피해나왔어요. 8 ... 2018/02/20 5,708
781444 나는 못 사면서 여동생에게는 사 주는 심리가 뭘까요? 21 돈과 안친함.. 2018/02/20 4,378
781443 응원말고 야유해주고 싶어요 28 개고름 2018/02/20 3,535
781442 Tv조선에서도 김보름 제대로 짚어주네요 10 ... 2018/02/20 6,623
781441 장남이랑 결혼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17 마음에 병 2018/02/20 8,702
781440 중3되는아이 특목고 영어 고민좀 봐주세요 8 영어 2018/02/20 1,557
781439 요즘은 얼굴만 잘생기거나 예쁘다고 미남-미녀는 아니라고 하네요... 5 renhou.. 2018/02/20 2,790
781438 방목형으로 자유롭게 자란 아이들의 장점이라고 느끼신거 뭐 있나요.. 4 장점 2018/02/20 1,909
781437 매스스타트란 경기가 기다려지네요 18 ... 2018/02/20 5,185
781436 자기가 먹은 그릇은 각자 설거지 시키는 집 있나요? 13 설거지 2018/02/20 3,865
781435 [담론 생산자와 만나다]페미니즘의 죽음부터 부활까지 1 oo 2018/02/20 426
781434 이스카프 어때요 나이들어 보이나요? 회색이요 7 사십대후반 2018/02/20 1,649
781433 바미당? 밤이당으로 들리는 바른 미래당 1 진정한 철판.. 2018/02/20 467
781432 *벤자임 복용하시는 분들(더러움주의) 3 진짜궁금 2018/02/20 1,802
781431 부족함 없이 자란 요즘 세대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 13 .... 2018/02/20 6,762
781430 김보름 국대 박탈 청원 1초당 10명이상 동의하네요 49 어머 2018/02/20 3,184
781429 기레기아웃 청원을 해야할듯 1 ㅅㄱ 2018/02/20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