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 생간을 먹는 사람은 엄청 많은데..

....... 조회수 : 2,723
작성일 : 2018-02-09 12:35:24
전국에 곱창집 수도없이 많고

하루에도 곱창집 하나당 수백명이 생간을 먹을텐데..

생간먹는 사람이 하루에도 수십만명은 될거거든요.

몇프로나 기생충 감염이 될까요?

무섭네요.

IP : 59.15.xxx.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2.9 12:37 PM (122.35.xxx.170)

    안 먹는 게 답이죠.
    이미 몸에 기생충이 번식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 2. 저도
    '18.2.9 12:41 PM (175.213.xxx.5)

    그 프로보고 무서웠어요
    곱창집가서 리필해먹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이젠 못먹을듯 ㅜㅜ

  • 3. 절망이다
    '18.2.9 12:49 PM (183.98.xxx.142)

    유일하게
    내가 먹고 싶어서 내돈 주고 사먹는
    음식이 그거였는데...
    가족 아무도 안 좋아해서
    오직 내가 먹으려고 돈 주고 사는
    유일한...흑
    그래도 오십평생 감염 안되고 잘 먹어온걸
    감사히 생각하고
    이젠 끊는걸로 맘 먹었네요
    아흑

  • 4. ...
    '18.2.9 1:06 PM (175.223.xxx.2)

    요즘엔 사료 먹여서 기생충 괜찮다더니....
    갈고리 촌충도 수십년간 국내 보고 없다더니...

  • 5. ㅠㅠ 익혀드세요
    '18.2.9 1:19 PM (112.150.xxx.63)

    전 못먹는 사람이라 걱정없는데
    우리남편도 좋아하진 않지만 회식자리에서 먹은적 있다길래 앞으론 절대 입에도대지말라 했네요.
    좋아하시는분...전부쳐 드세요. 간전

  • 6. 베스트글에
    '18.2.9 1:25 PM (58.122.xxx.85)

    간장게장 먹고 기생충 뇌로 가서 수술한 댓글도 충격이에요 생간은 집에선 잘못지만 간장게장은 엄청 대중적이지 않나요? ㄷㄷ 특수경우일거라 믿고먹어도 되나ㅜ

  • 7. ...
    '18.2.9 1:33 PM (175.223.xxx.2)

    간장게장은 민물게장인가요?

  • 8.
    '18.2.9 1:39 PM (112.150.xxx.63)

    제가 게장 담그려고 손질하다
    기생충 보곤 기절할뻔 한 뒤로부턴
    먹는게 꺼려지더라구요. ㅠ
    생선류에 기생충 많아요. 흑
    익혀먹어야함..진짜.. 익혀도 찝찝
    안보고...그냥 모르는게 약..ㅜ

  • 9. 으앙
    '18.2.9 3:08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꽃게에도 기생충이 있나요? 이제 게장도 빠이빠이네요 ㅠㅠ 그래도 간장물, 고추장양념에 저리면 죽어야지.. 뭐가 그리 질기게도 살아남을까요 ㅠㅠ

    근데 몸에 기생충이 있으면 몸에 어떤 증상이 있길래 수술까지 받았을까요?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145 6학년 체육 교과서 질문 .. 2018/03/27 450
794144 마봉춘 뉴스 전에 문프 사막체험 보고 가실께요 6 영화배우 2018/03/27 1,419
794143 70대 남자분 골프티셔츠 사야하는데. 아울렛 어디 괜찮을까요. 3 ㅡㅡ 2018/03/27 929
794142 가계약금 받고 계약파기시 복비는? 7 블링 2018/03/27 5,367
794141 독다니엘 자기관리 잘하네요, 자극받아서 집청소했어요~ 7 이방인 2018/03/27 6,676
794140 평양예술단에 강산에 김광민합류한다네요 15 2018/03/27 2,286
794139 "너 그럴려면 인생 살지마" 이말에 속상하네요.. 8 .. 2018/03/27 2,055
794138 마스크를 썼더니 38 얼굴섮는 미.. 2018/03/27 20,656
794137 머리칼이 수세미 같아지는건 유수분 중 뭐가 부족한걸까요? 15 머리카락 2018/03/27 2,665
794136 남편이 집에 일찍오면 아이 공부 봐주는데요.. 16 ㅇㅇ 2018/03/27 3,863
794135 삶의 질을 앗아가는 켈로이드란 병 .. 15 ㅇㅇ 2018/03/27 8,466
794134 페이스북 통해 알몸캠 시도하는 것들 조심하세요. 4 ..... 2018/03/27 1,655
794133 머리통이 하트형인 사람은 16 ... 2018/03/27 3,717
794132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13 홀릭 2018/03/27 1,063
794131 24개월 아기..인형 선물 추천해주세요 5 이모, 고모.. 2018/03/27 855
794130 고등학생 야자. 문제 5 ㅠㅠ 2018/03/27 1,591
794129 제가 사람을 싫어하나봐요 17 11111 2018/03/27 5,300
794128 이렇게 친절한 엄마라니 7 반성 2018/03/27 2,806
794127 친구의 말한마디에 마음을 다쳤어요 ㅠ.ㅠ 18 ... 2018/03/27 8,080
794126 디스크수술 후 두드러기? 3 2018/03/27 1,140
794125 전해철 의원이 받은 감사패와 의정활동 수상내역 8 ㅇㅇ 2018/03/27 560
794124 꿀떡 다른지역에는 안파나요..??? 22 ... 2018/03/27 3,032
794123 중2 아이들 학원 얼만큼 다니나요? 25 중2 2018/03/27 3,148
794122 저희 둘다 20개월 아기 키우는데 같은 애 엄마지만 이게 기분 .. 21 ... 2018/03/27 4,583
794121 힘든 시기를 같이 안 보낸 남자 18 ...- 2018/03/27 5,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