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는 숙제해라 피아노연습해라 잔소리하는 엄마가 밉고
남편은 손하나까딱안해서 저녁먹은 설거지는 좀 해라 하니 그소리 듣기싫어서 오만상 다 찌푸리고
그냥 이집에서 나만 없어지면 다 편할 모양이네요. 나도 내일부턴 그냥 소파에누워 가만히 있으려고요. 아무한테도 잔소리안하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 문제네요
... 조회수 : 719
작성일 : 2018-02-09 12:27:46
IP : 192.171.xxx.2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ㅠ
'18.2.9 12:30 PM (121.182.xxx.90)그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마음 푸세요...2. ...
'18.2.9 12:35 PM (220.76.xxx.85)주말엔 남편/애만 남겨두고, 쇼핑, 공원산책, 영화관람, 맛나는거 사드시고, 맘푸세요.
곧 명절도 오는데 에너지 충전하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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