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 여행해보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18-02-09 12:12:52
숙박은 어떻게 하셨어요?
너무 비싸든데요 ㅠㅠㅠ
아이들 데리고 가려 했는데 어마어마하게 비싼 곳이라 그동안 다녔던 여행지랑은 차원이 다르던데 뭔가 그래도 그렇게 비싸지 않게 묵을 곳이 있는걸까요?
IP : 180.69.xxx.19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9 12:15 PM (125.187.xxx.204)

    중심가에서 가까운곳에 한인민박 깔끔한 곳 꽤 있던데요..
    화장실이 개인사용이 아닌것만 빼면 괜찮아요.
    관리 잘되는 곳으로 알아보세요.
    호텔보다 훨씬 저렴해요.

  • 2. 몇달뒤에
    '18.2.9 12:16 PM (211.177.xxx.4)

    혼자 며칠 있게 되어서 호스텔 예약했어요.
    제일 저렴한 한인민박 정도의 가격이예요.
    드나드는 거 싫어서 맨해튼이고요.

  • 3. 뉴욕관광
    '18.2.9 12:16 PM (125.181.xxx.195)

    저흰 미국에 있을 때 갔었는데, 1시간 정도 근처에서 숙소 잡고 아침에 들어가서 자유의 여신상 있는 근처 건물에 주차 30불 정도 하고 2만보 걸었네요.
    10시쯤에 타임스퀘어서에 택시타고 주차장으로..
    자유의 여신상 페리도 타고..
    타임스퀘어로 올라가면서 쉑쉑버거 먹고
    타임스퀘어 쪽에 멕시칸들이 애들 혹 하는 만화주인공 옷 입고 사진찍자고 덤벼들어요.
    절대찍지 마세요.

  • 4. ...
    '18.2.9 12:18 PM (180.69.xxx.199)

    네 한인민박 알아볼게요. 아이들이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아이들 데리고 여행해 보신 분~ 한인민박 이용해 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 5. ㅇㄴ
    '18.2.9 12:22 PM (175.223.xxx.249)

    숙소에서 화장실 공용으로 쓰는거 정말 불편하지 않을까요?
    그것만 빼먄 괜찮은게 아니라 최악의 조건인거 같은데
    특히 애들 데리고

  • 6.
    '18.2.9 12:32 PM (103.252.xxx.169)

    애들 데리고 공용화장실을 어떻게 써요.

    저희도 맨하튼 비싼 숙소 고민하다
    져지시티 지하철역 가까운 호텔에서 묶었어요.
    보름 있었는데 만족했어요.

  • 7. ...
    '18.2.9 12:33 PM (180.69.xxx.199)

    그러게요. 화장실 공동 사용이면 좀 ㅠㅠㅠ
    애들 데리고는 그렇게 못 다니는게 아쉽네요.
    역시나 수억 써야하는건가요 ㅠㅠ

  • 8. 숙소
    '18.2.9 12:39 PM (59.19.xxx.91)

    뉴욕z호텔 한번보세요. 가격싸고 조식도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롱아일랜드인데.
    맨하탄까지는 호텔버스가 다녀요. 교통이 좀 불편하긴해도 다닐만해요

  • 9. 몇년전
    '18.2.9 12:42 PM (59.8.xxx.230) - 삭제된댓글

    근래(2-3년 이내)에 뉴욕 9일인가 여행했는데요 한인민박 했어요 좀 유명한 데였고 괜찮긴 했는데 위에 말씀하신대로 화장실 공동사용이긴 했는데 우리 머물땐 사람들 없어서 우리만 썼어요 애들 둘 하고 저 하고 해서 세명이고 150불정도였어요 방하나에 침대 세개..그러다가 마지막날만 타임스퀘어에 호텔일박했구요..
    뮤지컬네편보고 하느라고 타임스퀘어 이틀건너 한번 가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는데 버스가 그 민박집 앞에 세우는게 있어서 그거 타고 가고 하니 지치진 않더라구요 앉아서 가고 그러니깐..

  • 10. 몇년전
    '18.2.9 12:43 PM (59.8.xxx.230)

    근래(2-3년 이내)에 뉴욕 9일인가 여행했는데요 한인민박 했어요..맨하튼 섬 ? 안에 있었고 중심가는 아니었지만요 좀 유명한 데였고 괜찮긴 했는데 위에 말씀하신대로 화장실 공동사용이긴 했는데 우리 머물땐 사람들 없어서 우리만 썼어요 애들 둘 하고 저 하고 해서 세명이고 150불정도였어요 방하나에 침대 세개..그러다가 마지막날만 타임스퀘어에 호텔일박했구요..
    뮤지컬네편보고 하느라고 타임스퀘어 이틀건너 한번 가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는데 버스가 그 민박집 앞에 세우는게 있어서 그거 타고 가고 하니 지치진 않더라구요 앉아서 가고 그러니깐..

  • 11.
    '18.2.9 12:45 PM (103.252.xxx.169)

    윗댓글에 이어 씁니다.

    하얏트에 있었는데 호텔앞이 바로 허드슨강이라
    반대편에서 보는 맨하튼 야경은 정말정말 근사했어요.
    저희는 일정이 길어서 PATH Train 타고
    뉴저지에서 맨하튼 왔다갔다했지만

    일정 짧으면 비싸더라도 맨하튼 한복판에 잡으세요.
    애들 어리면 지치고 관광지에서 시간도 돈이잖아요

  • 12. ....
    '18.2.9 12:59 PM (110.70.xxx.148) - 삭제된댓글

    이왕 멀리까지 가는 여행 숙소도 좋고 편한 곳으로 잡으세요.
    민박은 젊을때나 재미로 가면 몰라도
    애들 데리고 민박. 거기다 화장실은 공용.
    제가 민박 안가봐서 몰라서 하는 말인지 모르지만 여행가서 굳이 한인민박 이런데 왜 가는지 모르겠어요

  • 13. ....
    '18.2.9 1:01 PM (110.70.xxx.148) - 삭제된댓글

    ㅇ이왕 멀리까지 가는 여행 숙소도 좋고 편한 곳으로 잡으세요.
    민박은 젊을때나 재미로 가면 몰라도
    애들 데리고 민박. 거기다 화장실은 공용.
    제가 민박 안가봐서 몰라서 하는 말인지 모르지만 여행가서 굳이 한인민박 이런데 왜 가는지 모르겠어요
    아...물론 드런거 개인 취향이지만 애들 데리고 가는 사람에게 추천은 좀 아닌듯

  • 14. 시간을 아끼기
    '18.2.9 1:07 PM (220.71.xxx.114)

    맨해튼 중심가 지하철역 근처에 한인민박에서 8박 아이들과 있었어요.
    4인가족이라 독채 빌렸고 오피스텔 같았는데 1박에 30만 원 정도. 맨하탄 내에선 가까운 곳은 걸어 다니고 먼 곳은 버스.지하철이용.
    뉴욕은 오기 힘든 곳이니까 최대한 시간과 동선 아끼려고 했어요.

  • 15. ㅇㅇ
    '18.2.9 1:16 PM (175.223.xxx.163)

    44번가 묵었는데 그렇게 안비싸요.
    비지니스 호텔급 깔끔하고 타임스퀘어 가깝고 짱 좋았어요.
    하룻밤에 10~15만원

  • 16.
    '18.2.9 1:32 PM (112.150.xxx.63)

    뉴욕은 에어비엔비도 괜찮지 않을런지..
    친구 동생이 뉴욕거주하는데 에어비엔비 한다고 하더라구요. 찾아보면 교포가 하는 에어비엔비 있을듯요.
    근데.,미국 캐나다 숙소 참 비싸요. 흑
    지난 여름 시애틀 캐나다 갔었는데..물론 휴가철이기도 했지만 대부분 1박에 30안팎하더라구요. 숙박비가 젤많이 들었었어요.ㅜ 뉴욕 호텔은 더더더 비쌀듯요

  • 17. ...
    '18.2.9 2:07 PM (119.64.xxx.92)

    hotwire에서 예약했어요.
    엄청 할인 많은 대신 어느호텔인지 이름은 안알려줘요.
    어느근방, 별몇개, 가격 나오고, 결재하고 나면 호텔이름 알려줌.
    꽤 오래전에 갔는데, 맨하탄 중심 오성급 호텔 10만원 냈어요.
    호스텔도 5만원 넘으니까 아주 싼거죠.

  • 18. 우린
    '18.2.9 2:44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대학생 애 둘이 뉴욕 여행할때
    제가 예약했는데
    공동 샤워,화장실 안 쓰는 사양으로
    맨하탄 근처 잡으려니 젤 싸도 30이 넘더라고요

    한인민박은 공용화장실 쓰고도 그렇게 싼 느낌이 없어서 그냥 차비도 아끼게 맨하탄에 잡았어요

    독립기념일 연휴라 엄청 비싸서 1박에 40만원이상으로 예약할 수밖에 없었어요

  • 19. 노보텔
    '18.2.9 3:10 PM (106.102.xxx.244)

    아이들과 여행할 때, 노보텔 자주 이용합니다.
    뉴욕 작년 가을에 다녀왔구, 노보텔 타임 스퀘어 스테이 했어요. 가격은 비싸요. 1박당 40이상 줬습니다.
    비싸더라도 타임 스퀘어 근처에 있는 호텔 구하세요.
    뮤지컬보구 밤늦게 걸어올 수 있구요. 안전하다고 느꼈어요.
    넘 좋았구. 이 글 쓰다보니 뉴욕 다시 가고 싶어요ㅎ

  • 20. ...
    '18.2.9 4:02 PM (180.69.xxx.199)

    댓글 달아주신 분들 다들 감사해요.
    미국여행을 하기로 결정은 하고 항공권은 예약했는데 아무래도 4인가족 1500만원은 들겠네요...
    다들 어느정도 비용 드셨어요?
    공연보고 하려면...^^;;;

  • 21. ㅇㅇㅇ
    '19.10.2 7:32 PM (116.39.xxx.49)

    뉴욕숙소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016 김여정씨 생각보다 곱네요 38 우웅 2018/02/09 6,323
778015 그 드러븐 손 떼라 4 고딩맘 2018/02/09 1,033
778014 지방사는분들 처음 서울갔을때 어떤 느낌이었어요...??? 25 ... 2018/02/09 3,494
778013 타미플루 먹은지 3일 잠이안와요.ㅜㅜ 7 b형독감 2018/02/09 1,683
778012 올림픽개회식 날에 빨갱이공주 온다고 나라가 난리 54 성질나 2018/02/09 3,166
778011 위염이 이렇게 오래가나요? 12 ... 2018/02/09 4,491
778010 중3 졸업생 학교생활기록부 조회가 안돼요. 5 .... 2018/02/09 2,612
778009 연말정산시 학원수강료 지로납부확인서 2 궁금 2018/02/09 721
778008 요즘 책상중에 각도조절 책상 있잖아요... 5 책상 2018/02/09 1,283
778007 미남배우 "정승우"씨는 연예계 떠난건가요?? 9 ??? 2018/02/09 3,771
778006 물욕허영심은 어찌 고치며 다스리나요 6 2018/02/09 2,461
778005 학생시절 항상 우등상 받으며 즐거웠는데 하위권 아이를 둔 경우 18 학창시절 2018/02/09 3,556
778004 40넘어 결정사 가입해보신분들 있나요? 12 . . 2018/02/09 4,016
778003 첫제사 문의 5 oo 2018/02/09 1,269
778002 암만 생각해도 촛불은 위대하다. 안 그랬으면 오늘도 저 503호.. 2 세상에 2018/02/09 613
778001 결혼적령기 옷차림의 중요성... (지극히 개인적) 21 .. 2018/02/09 12,036
778000 알바들 실체 2 이너공주님 2018/02/09 600
777999 다들 회충약 드세요? 20 ㅇㅇ 2018/02/09 4,545
777998 미국(뉴욕?), 유럽(파리?) 6 여행 2018/02/09 970
777997 와 아디다스 온라인몰에서 트레이닝바지 샀는데 배송오는곳이 마리.. 15 .. 2018/02/09 4,939
777996 (긴글) 집값을 올리는게 정책 목표? (부동산 공부 12탄) 13 쩜두개 2018/02/09 2,541
777995 재밌는 사이트를 발견했어요~^^(빼박 옵션충 발견..) 9 아마 2018/02/09 1,914
777994 실패가 두려워 기회를 포기한 적 있으신가요? 6 기회 2018/02/09 1,281
777993 '미래당' 배틀 사건 간단 정리 바미당 2018/02/09 506
777992 노란색 예쁘고 흔한 꽃 이름이 뭔가요 8 .. 2018/02/09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