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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서와 한국은 두번째지 보고 있는데

어쩐지 조회수 : 4,419
작성일 : 2018-02-09 00:42:51
왜 이리 알차게 느껴지나 했더니 스튜디오 패널장면이 없네요.
별로 안웃긴데도 까르르 바람잡느라 애쓰는 여자진행자의 웃음도
아~맞어 저거지 이말밖에 모르는듯한 김준현의 답답한 추임새
구부정하게 앉아 김준현이 쓰는 어휘의 반정도로 무한반복하는 그 작은 총각

그 쓸데없는 장면들이 빠지고 손님들 일정만 나오니 훨씬 재밌어요.

그나저나 인도친구들 한국어 실력 놀랍네요.
IP : 211.177.xxx.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9 12:47 AM (223.62.xxx.27)

    중간에 흐름이 안 끊기니까 더 집중하면서 보게 되더라고요.
    아예 없이 하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 2. 보헤미안
    '18.2.9 12:50 AM (49.173.xxx.99)

    ㅋㅋㅋ 오늘 못봤지만 원글에 공감합니다.

  • 3. 저도 지금 보는데
    '18.2.9 12:59 AM (176.26.xxx.10)

    패널들이 사라졌어도 사라진 줄도 몰랐네요.ㅎㅎㅎㅎ
    훨씬 좋습니다.

  • 4. 어쩐지
    '18.2.9 1:04 AM (124.49.xxx.61)

    오늘유난히 재밋더라구요

  • 5. ㅋㅋ
    '18.2.9 1:10 AM (223.62.xxx.65)

    딘딘 의문의 1패 ㅋㅋ
    근데 원글님 짧은 묘사가 다 맞음 ㅜㅜ 반박불가~

  • 6. ...
    '18.2.9 1:20 AM (183.102.xxx.238)

    짧은 총각 딘딘...
    진짜 웃긴데 딱 맞는 표현이네요.

  • 7. ㅎㅎ
    '18.2.9 4:46 AM (122.61.xxx.32)

    작은총각.... 지못미!

  • 8. 약간 허전
    '18.2.9 7:37 AM (118.222.xxx.105)

    저도 한참 보다가 뭔가 빠졌다는 걸 느꼈어요.
    전 약간은 허전하단 생각도 들던데요.
    너무 과하다 싶을 때도 있지만 가끔은 누구랑 옆에서 수다 떨면서 보는 기분이었거든요.

  • 9. 정리정돈
    '18.2.9 8:33 AM (49.164.xxx.133)

    패널이 없었다는거 전혀 의식 하지 못하고 봤어요~~ㅎㅎ

  • 10. 없었군여
    '18.2.9 9:17 AM (121.173.xxx.20)

    패널 추임 없던거 몰랐어요.

  • 11. Rrtt
    '18.2.9 9:21 AM (39.118.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어요.
    어딘가 모르게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여자 진행자 웃음소리가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했어요.
    거슬리는 웃음소리가 없어서 편했어요.

  • 12. ㄴㄴㄴ
    '18.2.9 10:58 AM (175.104.xxx.141)

    진행자 없는게 나을듯,,여자 패널도 그 특유의 느린 발음이라고 해야하나??어쨋든 없는게 훨 나음
    그냥 보통 말하듯이 말하면 되는데 그 여자 대화자체가 그런식인지?? 다른 방송에서도 그런식으로 단어를
    약간 늘어지게 말하는지,,웃음소리도 그렇고,,어쨋든 진행자 없어도 될꺼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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