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8.2.9 12:27 AM
(120.50.xxx.214)
-
삭제된댓글
저두 사실 그런 의심을
그깟 드라마가 뭐라고
2. ...
'18.2.9 12:27 AM
(49.1.xxx.158)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첫기사가 미래로부터 왔어요
원래 계획에는 오늘쯤 터트리는거였나봐요
3. 하늘
'18.2.9 12:31 AM
(61.253.xxx.52)
모든 신문사 기자가 삼성 기사를 써대죠.
지금 기자들은 이재용 건이 크게 이슈화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또는 검사들의 개혁에 대한 목소리를 다른 곳을 돌리기 위해서는
밀어내기 기사. 사람들 혼을 빼놓을 수 잇는 기사가 필요하죠.
그것의 탑은 인기 연예인 기사입니다.
침소봉대를 하거나 왜곡하거나 어찌하였든 사람들 정신을 팔 수 있는 기사가 필요해요.
최근 2-3일은 고현정 뉴스, 지드래곤 군대 이야기들.... 별 하나마나한 것들을 과장되어서 뉴스화 시키네요.
4. ㅋ
'18.2.9 12:32 AM
(49.167.xxx.131)
검색어1윈데요? ㅋ 그냥두나봐 캥겨서 네이버가 안그랬음 벌써 정리할텐데
5. dd
'18.2.9 12:33 AM
(116.121.xxx.18)
음,
이런 일이 때맞춰 터졌다는 거, 혹시? 라고 의심을 품는 건 지나친 음모론이다 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지만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고현정이 일부러 터뜨린 게 아니고요.
~~왜냐하면 저는 처음부터 고현정이 불안불안했거든요.
전에 김성경?인가 라디오 전화 연결에 고현정이 받아서 술 엄청 취한 듯한 말투로 이상한 소리 했다는 기사 본 적 있거든요. 고현정 이 분 불안불안했어요.
드라마 잠깐 봤는데 연기도 전같지 않고. 이런 사람을 뭘 믿고 드라마 주연으로 기용했을까 혼자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건이 터졌는데~~~~
~~~제가 주목하는 지점은
사건이 터졌어요. 그래서 주연을 갈아치웠어요. 이건 뭐 그냥 연예계 해프닝 아닌가요?
이런 일 한두 번 일어난 건가요?
그런데 도대체~ 대체~ 왜??????
하루종일 게시판마다 고현정 얘기로 도배되느냐예요.
그냥 뉴스가 나오면 고현정이 그럴리 없다, 피디가 잘못이다(별 근거도 없이 무조건 고현정 두둔하는 댓글들)
그러면서 논란을 끝도 없이 키워요.
미시 usa 게시판에도 고현정 글 많이 올라왔는데,
중요한 건 주로 한국 아이피라는 거.
뭐 저 혼자 생각인데요.
연예인 얘기야 늘 재미있고, 늘 씹기 좋은 이야기거리이긴 하지만
뭘 이토록 과하게 거의 하루종일 이 이야기로 도배하나 싶어서, 좀 그랬어요.
6. ..
'18.2.9 12:33 AM
(223.62.xxx.108)
오늘 82 베스트에 고현정 글로 도배된거보고 놀랐어요
7. 이런일이...
'18.2.9 12:35 AM
(119.207.xx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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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데이 투데이도아니고...급하긴 엄청 급햇던지 고배우 글도 그렇고 글리젠도 엄청많았어요
8. 하늘
'18.2.9 12:36 AM
(61.253.xxx.52)
아예 없는 사실은 아니지만 침소봉대한다는 거죠.
그게 사람 심리를 이용하는 거죠.
어렵고 잘 모르는 정치, 경제 이야기보다는
티브에서 많이 봐서 친숙하고, 왠지 나도 알 것 같은 연예인들의 이야기..
나도 한마디는 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꺼리를 제공하는 거죠.
그런 방향성을 언론이 잡아주는 거죠.
사람들의 심리를 잘 활용하는 거예요.
9. 매번
'18.2.9 12:39 AM
(122.42.xxx.123)
그러지않나요
서태지이지아때도 그랬고(이슈가 기억안나는거보면 효과가 확실한듯)
연예인으로 안덮어지면 사건사고도 얼마든지 만들어내왔잖아요
10. 하늘
'18.2.9 12:40 AM
(61.253.xxx.52)
그런 심리는 촛불 때 처럼 단체로 모이고 행동하는 이벤트가 있으면.... 전혀 안 먹히게 되죠.
근데, 각각 개별적으로 흩어져 있으면 잘 먹히는 거죠.
아마 가짜 뉴스도 이런 상태도 더 잘 먹힐 겁니다.
지금 자유한국당과 보수세력은 적폐청산과 평창올림픽이 왕창 망하길 바랄 겁니다.
그래야 지자제 선거때 흐름을 바꿀 수 잇을 테니까요.
문재인 정부를 조질 수 있는 큰 고리를 만들 수 있죠.
11. dd
'18.2.9 12:40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그런데, 고현정이 설마 삼성이랑 짜고 그런 사고 친 건 아니겠죠?
(고현정 나름 믿는 편인데)
그 집안 사람이고, 애들도 있고,
진짜 별 이상한 상상이 다 드네요.
삼성만 엮이면 판사도 빤스까지 벗어던지는 판결을 하니.
12. dd
'18.2.9 12:42 AM
(116.121.xxx.18)
그런데, 고현정이 설마 삼성이랑 짜고 그런 사고 친 건 아니겠죠?
(고현정 나름 믿는 편인데)
한때 그 집안 사람이었고, 중요한 건 현재 애들이 그 집안 소속이고.
진짜 별 이상한 상상 다 하게 만드네요.
삼성만 엮이면 판사도 빤스까지 벗어던지는 판결을 하니.
13. dd
'18.2.9 12:48 AM
(116.121.xxx.18)
어휴~ 이상하다 생각하니 자꾸 더 의심이~~
영화나 드라마 촬영할 때 갈등은 늘 있지요.
다들 잘난 선수들끼리 힘을 합쳐 작품 하나 만드는 건데,
갈등 하나 없이 작품이 만들어지나요?
그런데!!!!
뭘 새삼스레, 고현정이 피디를 때렸니(실제로 때린 건 아니라면서요)
자극적인 기사를 내보내고,
시청률 30%대 국민드라마도 아닌데,
뭘 그리 하루종일 떠들어쌌는지. 당췌 이해가 안 가네요.
14. 최다조회 도배 무섭네요
'18.2.9 12:57 AM
(125.183.xxx.121)
제가 주목하는 지점은
사건이 터졌어요. 그래서 주연을 갈아치웠어요. 이건 뭐 그냥 연예계 해프닝 아닌가요?
이런 일 한두 번 일어난 건가요?
그런데 도대체~ 대체~ 왜??????
하루종일 게시판마다 고현정 얘기로 도배되느냐예요.
그냥 뉴스가 나오면 고현정이 그럴리 없다, 피디가 잘못이다(별 근거도 없이 무조건 고현정 두둔하는 댓글들)
그러면서 논란을 끝도 없이 키워요.
22222
15. dd
'18.2.9 12:57 AM
(116.121.xxx.18)
생각난 김에
정형식 판사 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서명 안 한 분들 여기 링크 겁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27921?navigation=best-petitions
21만 5천명.
어마어마하죠?
그런데 속도는 주춤해요. 고현정 이슈에 살짝 묻힌 듯.
고현정, 드라마 하차해도 잘 먹고 잘 삽니다.
그 드라마 국민드라마도 아니고 별 대단치도 않은 배역 배우 바뀌어도 그냥저냥 드라마 굴러갈 거고요.
정형식 판사 조사!!
이제 청와대에서 답변할 차례입니다.
판사도 범법이 될 만한 일을 저절렀으면 조사 받아야죠.
16. ..
'18.2.9 1:02 AM
(117.111.xxx.85)
서태지이지아때 덮힌건 bbk 였어요.
이지아 변호인이 이인규같은 놈들 있던 "바른"로펌이었고요.
저는 이 일이 어제일처럼 생생하네요ㅜ
17. dd
'18.2.9 1:05 AM
(116.121.xxx.18)
어휴! 밤샘해야 되는데, 새삼스레 열받네요.
서태지 이지아 건으로
bbk 덮었죠?
그래봤자 몇 년 연장이다, 이 사기꾼아!
조만간 콩밥 먹을 거다.
아! 정말!
판사도 이성을 잃게 만드는 삼성가.
설마, 이번 고현정 사건도 만들어낸 거 아니겄쥬?
18. ㅁㄴㅇ
'18.2.9 1:24 AM
(84.191.xxx.9)
며칠 덮었을 뿐......
그 아저씨 한 일이 있는데 누가 고현정이 때문에 잊어버리겠어요.
19. 상황이
'18.2.9 1:34 AM
(1.225.xxx.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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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터진 게 어제였을까요?
계속 불화가 진행되다 터트린 게 하필 어제지요.
고현정이 터뜨렸나요?
아뇨, 날잡고 터뜨린 건 제작사죠.
언플 시작이 제작사였잖아요.
뭐 저도 연결 짓는 게 무리다싶다가도
얼핏 목적이 있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한데...
고현정 아니고 제작사일텐데 다들 고현정이라 하는 거 같아서...
20. 상황이
'18.2.9 1:36 AM
(1.225.xxx.199)
터진 게 딱 어제였을까요?
계속 불화가 진행되다 터트린 게 하필 어제였지요.
고현정이 터뜨렸나요?
아뇨, 날잡고 터뜨린 건 제작사죠.
언플 시작이 제작사였잖아요.
뭐 저도 연결 짓는 게 무리다 싶다가도
얼핏 목적이 있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한데...
고현정쪽 아니고 제작사쪽 일텐데 다들 고현정이라 하는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