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유 중 배고픈거 맞죠?
1. 00
'18.2.8 9:27 PM (175.123.xxx.201)저는 수유중에 목이 말랐어요…
그런데 물을 마시면 촤아아아… 분열되... 유선으로 가는 느낌???-__-;;
이라고 해야하나…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물도 마시기 싫더라고요…ㅠㅠ2. 네
'18.2.8 9:28 PM (124.53.xxx.190)배고파요. 토닥토닥. .
저 윗배 많이나온 스타일 이었는데 그때 윗배 많이 빠졌을 정도였으니까요.
남편님!! 아내분 잘 챙겨주세요~~3. 두유 상시
'18.2.8 9:32 PM (1.238.xxx.37)전 두유를 항상 마셨어요.
뱃속에 그지가 들어있는 느낌이죠.
많이 먹어도 살은 안찌는데요
적당히 먹으면 살이 쫙 빠져요4. ᆢ
'18.2.8 9:45 PM (175.117.xxx.158)당연하죠 애가 다먹는데
잘먹어야 양질의 젖도 돌아요5. 양질의 음식으로
'18.2.8 9:51 PM (118.32.xxx.208)정말 잘 드셔야 해요. 수유하면서 질적으로 부실하게 먹으면 골다공증 생겨요.
6. ...
'18.2.8 10:3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배고프죠.
든든하게 잘 드세요.
엄마가 먹는거 다 애기한테 가요.
과자말고 먹어서 든든한 고기.떡.수분많은 과일 드세요.7. 동글맘
'18.2.8 10:32 PM (220.94.xxx.190)저도 6개월 완모중인데 엄청 먹어요
그래도 살은 안찌네요 (빠지지도 않음 ㅠ 임신전체중만 유지)
물도 하루 2리터 큰통 한병 넘게 마시구요
남편 얄밉네요 그래도 과일드세요 ㅋㅋ8. 저는
'18.2.8 10:40 PM (59.10.xxx.20)목이 넘 말라서 우유를 벌컥벌컥~~
간식으로 빵을 쟁여놓고 살았어요.9. 네
'18.2.8 10:45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배고파요
두유 안좋아하는데. 희한하게 그땐 사다놓고 갈증날때먹었어요
유선까진 모르겠고 몸에 쫙 퍼지는 느낌인건. 맞아요
누가 삼시세끼 간식까지 챙겨주면 그래도 살 안빠질텐데 젖은주지 밥은 잘못챙겨먹지 저는 살 많이빠져서 수유할때 평소무게보다 5킬로정도씩 날씬했던거 같아요
근데 수유끝나고 6개월쯤 지나면 먹는게같아도 살이 훅 찌더라구요
윗분말대로 좋은거 드세요
전 잘 못먹고 그래서 수유할때 많이 아팠어요 ㅜ
두유 삶은 문어 낫또 ㅎ 본능적으로 몸이 땡겨서 먹던 음식이네요
프로틴파우더도 매일 타서 마시고 그랬어요 밥을 잘 못먹어서요10. ᆢ
'18.2.8 11:06 PM (175.117.xxx.158)우유많이 드세요. 수분이 돌아야 젖도 나오죠 탄수화물로 다때우기는 물이 부족한느낌? 수유하고 20킬로 다빠졌네요
11. 우유
'18.2.8 11:15 PM (61.82.xxx.218)제가 평생 먹어본 우유의 몇배를 마셨네요.
전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한지 우유 마시면 설사 하는 체질이예요.
근데, 우유가 어찌나 땅기던지, 한번에 오백미리씩 기본 마셨어요. 설사도 없고요.
첫댓글님 말대로 그럼 유선으로 찌릿찌릿 젖이 도는 느낌 쫙~~ 돌고요.
아~ 젓소부인이란말이 딱이었네요.12. 우
'18.2.8 11:42 PM (175.223.xxx.219)그대로 많이 안 먹으면 살 쭉쭉 빠지는데
임신해서 찌는 살은 나중에 젖을 만들기 위함이라
전쟁통에 엄마가 못 먹어도 젖은 나오는거에요
그냥 적당히 드세요
이때 못 빼면 그냥 아줌마 몸13. 행복한새댁
'18.2.9 1:40 AM (220.77.xxx.134)첫째 때는 잘먹었고 아기도 잘 먹어줘서 살 다 빠지더니 둘째때는 저도 안먹고 아기도 안먹어서 살 빠졌어요.
근데 첫째는 7-8개월에 10키로 찍더니 둘째는 돌날에도 9키로?
잘 먹는 야가 허기도 많이 지고 갈증도 나더라구요. 살은 모유수유 하면 다 빠져요^^ 그래도 단거 입에 털어넣으시면 안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0512 | 여름 태국 치앙마이와 발리 우붓 9 | 어디가 좋을.. | 2018/02/17 | 3,273 |
780511 | 부지런한 남자와 결혼하면 게으른 성격 좀 고쳐지나요? 19 | ? | 2018/02/17 | 7,432 |
780510 | 톡쏘는 느낌의 향수 4 | 향수 | 2018/02/17 | 1,020 |
780509 | 윤식당에서 라트라비아 부부 밥하나 더 먹은 거 맞죠? 2 | ㅋㅋ | 2018/02/17 | 6,537 |
780508 | 미스티, 고혜란 너무 정떨어져요 15 | 47 | 2018/02/17 | 8,858 |
780507 | 사촌모임을 1박2일로 한다는데 6 | .. | 2018/02/17 | 3,308 |
780506 | 관상,사주 안맞아요 5 | ... | 2018/02/17 | 4,984 |
780505 | 여자친구끼리 사랑한다는 표현 자주 쓰나요? 5 | .. | 2018/02/17 | 2,154 |
780504 | 집에 있기 힘들어 나왔는데 갈때도 없네요. 13 | ㅠ | 2018/02/17 | 6,735 |
780503 | 나이들면 왜 그리 자기말만 하는지 15 | 음 | 2018/02/17 | 4,938 |
780502 | 서울에서 돈까스를 가장 맛있게 하는 집이 어딘가요? 23 | 돈까스 | 2018/02/17 | 5,805 |
780501 | 마곡지구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진가여?? 1 | 궁금 | 2018/02/17 | 1,019 |
780500 | 힘든 일 생기면 친구들이 찾아서 위로해주나요? 6 | .. | 2018/02/17 | 1,450 |
780499 | 하뉴란 선수 44 | ........ | 2018/02/17 | 7,264 |
780498 | 김수미 묵은지 찜 10 | 한끼줍쇼 에.. | 2018/02/17 | 23,007 |
780497 | 연예인 외모에 불평하는 심리 5 | oo | 2018/02/17 | 1,715 |
780496 | 외로움을 잘 타거나 기대고싶어하는 성향의 사람들이 다가와요 2 | niko | 2018/02/17 | 2,704 |
780495 | 커피머신 추천해주세요~ 3 | ..... | 2018/02/17 | 1,676 |
780494 | 두 올케(좀 기네요) 53 | 시누 | 2018/02/17 | 16,676 |
780493 | 뱃살의 주범 7 | ㅜ | 2018/02/17 | 5,594 |
780492 | 강릉 올림픽 플라자 가보신 분들께 질문있어요! 4 | bloom | 2018/02/17 | 994 |
780491 |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별장면 5 | ㅎㅎ | 2018/02/17 | 1,816 |
780490 | 알쓸신잡 시즌1 재방 보는데 4 | 그립네 | 2018/02/17 | 1,016 |
780489 | 미스티 보시는분들 범인이 누굴까 추리해봐요 8 | 22 | 2018/02/17 | 3,541 |
780488 | 장미희,유지인은 미모가 복불복이네요 18 | 동그라미 | 2018/02/17 | 9,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