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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청률 보장되는 배우를 더 못하겠다 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mm 조회수 : 5,147
작성일 : 2018-02-08 20:19:18

첨에 시나리오 8회까지 나온거보고
출연 결정했고 더구나 반전키를 쥔
주인공인거 알고 했기 때문에 분량문제는 아니라함
촬영이 10신데 2시에 나타나도 현장에서는
저 사람에 대해 뭐라 할 사람이 없었다고
같이 출연한 사람이 말하고
그래서 다 저 사람 오도록 촬영 기다려야 했다고.
심지어 촬영장에 4일흘 안나온 날도 있었고
그동안 다른 출연자들은 그저 기다려야 했는데
이유는 아파서이고 사적인 이유했다지만
사실은 그동안 저 사람은 집에 있었다고 하네요
같은 출연자 말이.
성관련 문제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 사람을
정의감 있는 형사역으론 부적합하다
했을 때도 저 사람이
밀어부친거고
그래도 저 사람 뜻대로 한건데
피디도 저사람을 선배님으로 호칭하며
작업하다
싸우면서 발길질까지 한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다 봤다고.
저 여자가 너무 흥분해서 뜯어말려야 할 상황이었다니
어이구야 왜 이혼했는지 ...
IP : 222.110.xxx.2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8.2.8 8:23 PM (121.128.xxx.117)

    아는 거 많아서 먹고 싶은 것도 많겠네요.
    도대체 고현정이 뭐라고 방송사가 알아서 할 일이지....ㅉㅉ

  • 2. 호호
    '18.2.8 8:28 PM (175.223.xxx.115)

    빵가게에 왔어요.
    기사가 나왔네요.
    량쪽 말 다 들어보자지만
    저 정도기사면
    저 여자 패악질과 갑질
    탑이 아니어서 꼴불견 성질 부리는것도
    보고 있어야 하는 비탑 배우들에게
    더 감정이입되네요.

  • 3. ..
    '18.2.8 8:29 PM (175.208.xxx.220)

    이게 사실이라면 고현정 실망스러워요. 좋아하거든요.

  • 4. ..
    '18.2.8 8:30 PM (49.170.xxx.24)

    뉴스 보시고 명박이 세금 얘기나 하세요.

  • 5. ...
    '18.2.8 8:31 PM (180.230.xxx.178)

    요즘 믿을만한 기사 쓰는 기자들이 있나요? 다들 기레기인데. .차라리 반대로 믿는게 나을듯

  • 6. 저기요
    '18.2.8 8:33 PM (211.201.xxx.173) - 삭제된댓글

    시나리오 8회까지 봤다고 언플하지 마세요. 시나리오 개념 모르시죠?
    시나리오 1회가 드라마 1회 아니에요. 기껏해야 2회까지 봤겠네요.
    쥐뿔도 모르면서 다 아는 것처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왜 까는지...

  • 7. 그만해요
    '18.2.8 8:33 PM (221.141.xxx.42)

    많이 읽은 글의 대부분이 고현정얘기예요

    뭘 그렇게 까나요?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아이가~

  • 8. ㅇㅇ
    '18.2.8 8:37 PM (119.193.xxx.95)

    물론 양쪽 말 들어봐야겠지만 드러난 사실만으로는 도저히 저 배우 편은 못들겠네요.
    언제부터 저렇게 고압적이고 오만불손해진건가요?
    20대 젊은 배우의 치기도 아니고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저렇게 무책임하고 제멋대로일 수 있다니...

  • 9. 질투심은
    '18.2.8 8:38 PM (218.39.xxx.149)

    그리고 열등감 폭발은
    인생의 독입니다.
    원글님
    객관적 정황 모르는 제 3자라면 카더라 말고
    조용히 있는겁니다.

  • 10. 한 두 사람은 속여도
    '18.2.8 8:38 PM (175.223.xxx.115)

    거기 참여하는 인원이 얼만데
    저 여자 발길질에
    흥분해서 스태프들이 말려야 할 정도를
    소설 쓸 수 있어요?
    저렇게 저 여자 성질 부리며 올 때까지도
    다른 출연자들은 눈치만 보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는데요.

  • 11. 저기
    '18.2.8 8:42 PM (117.111.xxx.94)

    참여하는 인원이 수백, 수천명이라도 지금 배우편 못 들어요.
    저 방송사랑 피디가 죽이기로 작정했는데 같이 죽으려구요.
    피디도 드라마 조기종영에 갑질에 얘기가 많던 사람이던데요.
    뺨을 때렸다고 펄펄 뛰더니 나중에는 폭행으로 느낄 일이 있었다
    라는 언플이 가득한 증언을 어떻게 믿습니까?

  • 12. ㅇㅇ
    '18.2.8 8:46 P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촬영장에 안 나와 대역 쓰고 멀리서 촬영했다는 기사보고,
    왜 고현정 바닷가에서 하염없이 서 있는 장면 보여줬는지 이제서 이해가 가더군요.
    그때 왜 쌩뚱맞게 바닷바람 부는데 세워놨냐고 고현정 홀대하는 거 아니냔 고현정 팬? 글 있었죠.ㅎ

  • 13. ....
    '18.2.8 8:58 PM (220.77.xxx.185)

    원글님 아직 기사 덜 보셨어요?
    고현정 출연했던 거의 프로의 pd들이 기사났어요.
    재떨이 던지고 욕설 기본에 차에 매달고 차 출발해 매달려간 제작진도 있네요.
    하나를 보면 열은 안다고 손바닥으로 하늘 못 가릴듯.
    지금 저 사건에 고현정측은 할말없고 사실이니.답을 안하고 있어요 무슨 아니라란 기사도 없고.
    그냥 무대응.
    아마 욕 들은 사람도 여럿에 녹음될 가능성.제작진부터 출연진까지 입을 닫고 있어 저정도인듯.
    아무리 쉴드쳐도 저렇게 다 쉴드 칠수 있나요?

  • 14. ....
    '18.2.8 8:59 PM (220.77.xxx.185)

    아마도 더 항변 해봤자 폭로라도 더 나올까 사실이 어느정도 맞으니 그냥 가만이 있는듯.
    무슨 상황이든 욕설에 폭행은 아니지요.한두번도 아니라고 Pd들이 입을 모으니.
    할말도 없을듯.

  • 15.
    '18.2.8 9:00 PM (121.147.xxx.170)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208183049725

  • 16. 생각해보면
    '18.2.8 9:1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그렇긴하네요.
    반박기사는 찾을수 없군요

  • 17. 와~
    '18.2.8 9:29 PM (101.235.xxx.106) - 삭제된댓글

    욕설에 발길질...;;;;;
    그 것도 사람 많은데서 피디를 개망신 줬네.
    앞으로 고현정 쓰는 제작자는 욕과 발길질을 감수해야 할것이다.

  • 18. 헉 4흘. . . . . . .
    '18.2.8 9:49 PM (124.53.xxx.190)

    헐 이네요. . . 4흘. . .
    3일요 4일요???

  • 19. ..
    '18.2.8 9:58 PM (117.111.xxx.101)

    이진욱이 나온 이유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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