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정드러내는사람
오히려 나 너 싫다 이렇게 노골적으로 온몸으로 말하는 사람이 더 불편하고 그런거 아닌지.... 알려주세요^^
1. ㅡㅡㅡㅡ
'18.2.8 8:16 PM (122.35.xxx.170)감정 드러내는 사람이 더 싫어요.
불편해요.2. 라일락사랑
'18.2.8 8:17 PM (203.170.xxx.82)감정이 보아면 대처라도 할수잇죠
안그런 사람은. 뒷통수 제대로맞죠3. 감정
'18.2.8 8:19 PM (222.237.xxx.61)뒷통수 맞는거 땜에 무섭다고하는건가요?
4. ᆢ
'18.2.8 8:23 PM (58.140.xxx.71)의뭉한 사람들이 감정을 안보이죠
5. ㅁㅁ
'18.2.8 8:24 PM (112.148.xxx.86)감정을 드러내는 사람은 하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은 속내를 감춤줄 아는 고수?
물론 예외도 있지만요..6. ..
'18.2.8 8:25 PM (175.208.xxx.220) - 삭제된댓글감정을 안드러내도 행동에서 결국 드러나던데요.
7. 음..
'18.2.8 8:26 PM (14.34.xxx.180)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에게 무섭다~라고 하는건
언제 뒤통수 때릴지 모르니까 걍 무섭다~라고 하는거구요.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사람은 내가 그 감정을 걍 무시하고 넘어갈 수도 있고
대처를 할 수도 있고
감정을 드러내는 상황을 알게되면 미리 대비할 수가 있어서
안무서운거 같아요.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8. 감정
'18.2.8 8:32 PM (59.5.xxx.158)감정 조절을 그만큼 할수 있다는건
고수라는 거죠...
뒤통수당하기도 쉽고
내 머리꼭대기에서 놀고있을수도9. 똑똑한척
'18.2.8 8:42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말 많은 사람이 제일 다루기 쉽고, 표시 나게 말 없고 자기 감정 드러내지 않는 사람은 사회생활 빵점.
10. 헛똑똑
'18.2.8 8:47 PM (211.226.xxx.175)이런건. 몸소 체험 해야지요.. 알려줘서 되는거아닌거든요
본인이 느끼고 배제할건하고 그래야 하는겁니다11. ᆢ
'18.2.8 11:48 PM (211.205.xxx.102)감정드러내는거 좋은거 아님ㅣ
12. 고수는
'18.2.9 10:23 AM (110.45.xxx.161)사람봐가며 거리조절
중수는 색깔이 분명하면 저절 가능
하수는 누군지도 분간 못하는 사람
감정을 드러내는데도 신호를 보내는 행위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얻기 위해 숨기는 사람
많은 사람을 접하고 오래도록 지켜봐야 되는 긴시간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