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서면 인근쪽에 은사님 대접하기 좋은 식당 있을까요 ㅠ.ㅠ

..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8-02-08 20:05:07



고등학교 졸업후 계속 부산을 떠나 살고 명절에만 부모님댁에 내려가는터라 부산 맛집 그런걸 잘 모릅니다..... ㅠㅠㅠ
이번 설에 부산 내려가서 고등학생때 은사님을 만나뵙기로 했는데 고교 졸업후 처음 만나뵙는거라
근사한 식사를 대접해드리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20대 후반이고 선생님은 50대 초반이시구요
한식 일식 양식 다 괜찮고 비싸도 좋습니다 ㅠㅠ... 제가 선생님께 롯데호텔에서 뵙자고 했는데 호텔은 부담스러우시다고 거절하시더군요
서면에서 만나자고 하셔서.. 그 부근이어야 할것 같구요
블로그에 서면 맛집, 서면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이런 검색어로 서치해봤더니 마땅한 곳이 잘 안 나오네요... ㅠㅠ
82님들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ㅠㅠㅠ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220.95.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8.2.8 8:17 PM (61.78.xxx.149)

    맛은 워낙 주관적인 거라서 평하기 그렇고..
    서면 롯데백화점 길건너 영광도서쪽으로 가는 길목 모퉁이에 있는 아리한정식,
    분위기도 나름 고급스럽고 반찬들도 깔끔하고 무난하더군요.

  • 2. 저는 고깃집으로
    '18.2.8 8:39 P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

    영광도서 근처 가격은 좀 있지만 급행장.고깃집예요.
    찾기도 쉽고 고급지고 갈비나 불고기 다 맛있어요.
    다리도 편하고 룸이 다 나눠져 있어 얘기하기도 좋아요.
    아님 삼오정도 좋아요.

  • 3. ..
    '18.2.8 9:44 PM (220.95.xxx.77)

    삼오정은 들어본것 같아요 정말 유명한곳인가 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급행장, 아리한정식 다 참고할게요~

  • 4. 부산아짐
    '18.2.8 10:18 PM (1.177.xxx.68)

    삼오정은 문닫았어요

  • 5. ㅌㅌ
    '18.2.8 10:45 PM (36.38.xxx.172) - 삭제된댓글

    롯데호텔 중식당 가세요
    분위기는 거기가 제일 나을듯..

  • 6. 음....
    '18.2.9 1:49 AM (223.62.xxx.224)

    서면 롯데 후문
    부산초밥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457 아들 대학선택 도와주세요 2 1004mi.. 2018/02/20 1,560
781456 “MB측 삼성이 낸 소송비중 남은 금액 갖기로 해” 17 대단 2018/02/20 1,576
781455 미국은 총으로 망할 나라. 19 .... 2018/02/20 1,941
781454 Mbc김세의 기자... 7 ㄱㄴ 2018/02/20 2,090
781453 내게만 말 함부로 하는 동료 6 시작 2018/02/20 2,210
781452 성공이란 ? 7 2018/02/20 1,106
781451 오전에 20만 채우겠네요. 25 청원 2018/02/20 3,305
781450 이윤ㅌ은 결혼안한사람 인가요 15 2018/02/20 8,312
781449 설 바로 앞뒤로 제사가 있어요. 12 물방울 2018/02/20 2,774
781448 사람의 어떤 면을 보고 싸가지 없다고 느끼시나요? 5 ㄴㄷ 2018/02/20 2,144
781447 머리나쁜애가 인성 드러우면 어떤 결과인지 보여주네요. 3 ..... 2018/02/20 2,298
781446 식당에서 시어머니보고 피해나왔어요. 8 ... 2018/02/20 5,707
781445 나는 못 사면서 여동생에게는 사 주는 심리가 뭘까요? 21 돈과 안친함.. 2018/02/20 4,376
781444 응원말고 야유해주고 싶어요 28 개고름 2018/02/20 3,534
781443 Tv조선에서도 김보름 제대로 짚어주네요 10 ... 2018/02/20 6,623
781442 장남이랑 결혼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17 마음에 병 2018/02/20 8,701
781441 중3되는아이 특목고 영어 고민좀 봐주세요 8 영어 2018/02/20 1,557
781440 요즘은 얼굴만 잘생기거나 예쁘다고 미남-미녀는 아니라고 하네요... 5 renhou.. 2018/02/20 2,790
781439 방목형으로 자유롭게 자란 아이들의 장점이라고 느끼신거 뭐 있나요.. 4 장점 2018/02/20 1,909
781438 매스스타트란 경기가 기다려지네요 18 ... 2018/02/20 5,183
781437 자기가 먹은 그릇은 각자 설거지 시키는 집 있나요? 13 설거지 2018/02/20 3,865
781436 [담론 생산자와 만나다]페미니즘의 죽음부터 부활까지 1 oo 2018/02/20 426
781435 이스카프 어때요 나이들어 보이나요? 회색이요 7 사십대후반 2018/02/20 1,647
781434 바미당? 밤이당으로 들리는 바른 미래당 1 진정한 철판.. 2018/02/20 467
781433 *벤자임 복용하시는 분들(더러움주의) 3 진짜궁금 2018/02/20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