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도우미 여사님 침대밑 침대서랍밑빼서 청소 해주시나요?
제가 원하는건 걸레로 침대 주변 사이드 먼지제거 하고 이불 털고 침대 아래 소랍빼서 청소기랑 걸레로 밀어주길 원하는데
이불이랑 주변 정리만 하시고~
침대 서랍밑이나
안방 침대 밑은 아예 청소를 안하시네요
다른집은 알아서 해주시나요? 아님 미리 말 하시나요??
1. 도우미분들에게
'18.2.8 3:46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원하는 바를 간략하게,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남편에게, 내일 내 생일이니 선물 준비해. 하는 것과
아주머니, 침대 및 서랍 밑도 청소 부탁드려요. 하고 말하는 것.
그것도 제때제때 표현해야 하는 일인 것 같아요.2. 서랍
'18.2.8 3:50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그건 당연히 말해야 할 거 같은데요.
서랍을 빼서 청소한다는 건 내용물을 볼 수도 있다는 건데
서랍 내용물은 사적인 거라서 싫어할 서랍 빼는 거 자체를 싫어할 사람이 많을걸요.
아무튼 전 누가 서랍 빼는 거 싫어서요. 님은 원하면 말을 하세요.3. 보통안하죠
'18.2.8 3:51 PM (223.39.xxx.51)서랍여는게 보통은 싫어하거든요
4. 음
'18.2.8 3:57 PM (110.13.xxx.240)그런거 콕 찝어서 말안하면
절대 안해줄걸요
쇼파아래 쇼파 치우고
먼지 치워달라는것과 같은거죠5. ..........
'18.2.8 3:59 PM (175.192.xxx.37)그런것은 얘길 해야 될 것 같네요.
6. ..
'18.2.8 4:00 PM (124.111.xxx.201)얘길 해야죠.
서랍을 만지는건데..
누가 오해살 짓을 사서 하나요.7. 뭔 여사님이래
'18.2.8 4:00 PM (223.33.xxx.179)헐...저렇게 부르니까 도우미들이 지가 사모님인줄알고....
8. ᆢ
'18.2.8 4:22 PM (175.117.xxx.158)서랍열고 도둑년소리 듣는경우 많을것 같네요 도우미도 자기처신은 해야 않겠나요 미리 얘기하시던가요
9. ㅁㅁㅁ
'18.2.8 4:48 PM (203.234.xxx.81)그렇게 해준 적 없어요. 오늘 마침 오셨는데 다른 정리는 제가 할 테니 침대와 쇼파 아래 먼지 청소 부탁한다고 했어요. 우선 순위를 정해서 말씀드리면 해주시네요. 윗분 말씀들처럼 서랍 건드리기는 조심스러운 부분일 것 같아요
10. 파출부가 젤 편했는데
'18.2.8 5:08 PM (211.177.xxx.4)도우미도 이상한데 청소도우미여사님..;;;
11. 서랍여는건
'18.2.8 5:15 PM (49.167.xxx.137)당연히 따로 이야기를 해야죠
보통 남이 자기서랍여는거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허락도 없이 열었다가 공연히 도둑취급받으면 어떻게해요
근데 도우미한테 여사님 호칭은...12. 맞아
'18.2.8 5:15 PM (223.33.xxx.217)도우미도 안맞음...돈받고하는일인데 도우미란 말도안맞음
13. 그렇네요
'18.2.8 5:28 PM (49.167.xxx.137)도우미도 옳은 호칭은 아니네요
돈주고 부리는 사람이니까 고용인라는 호칭도 괜찮은거 같아요14. ..
'18.2.8 6:43 PM (180.66.xxx.164)근데 그런청소 안좋아하더라구요 쇼파밑 먼지 창틀먼지 침대밑 먼지 베란다청소 ~~ 이런거 하기싫어 도우미 쓰는건데 그런건 대청소 개념이라 안한다식으로 말씀하시고(주2회 반나절) 꼭 말해야만 겨우 해줘요~~ 담번에 또 안해주시고~~ 그냥 로봇청소기가 더 편해요 침대밑도 베란다도 로봇돌리고 에브리봇 넣어 돌려요~~~
15. 도우미라는
'18.2.8 6:46 PM (121.128.xxx.117)호칭이 어때서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일상적이지 않은 부분은 따로 말 해야 하죠.16. 그런일을 알아서 했다간
'18.2.8 7:06 PM (223.38.xxx.199)큰 오해를 불러일으킬지도
17. xxxxx
'18.2.8 10:16 PM (121.160.xxx.150) - 삭제된댓글도우미 일은 통상적이고 일사적인 가사업무 같은데요?
도우미 써본적은 없지만
본인들이 매일 안 하는 새해맞이 대청소 같은 걸
말도 안 했는데 알아서 하라는 건 무리라고 봐요.
그런 일 시킬 거면 돈 더 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18. ㅌㅌㅌㅌㅌ
'18.2.8 10:16 PM (121.160.xxx.150)도우미 일은 통상적이고 일상적인 가사업무 같은데요?
도우미 써본적은 없지만
본인들이 매일 안 하는 새해맞이 대청소 같은 걸
말도 안 했는데 알아서 하라는 건 무리라고 봐요.
그런 일 시킬 거면 돈 더 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0644 | 잠실 전세는 타 고가 지역대비 왜 저렴한거죠? 15 | 아 | 2018/02/17 | 4,754 |
780643 | 아는 형님 시청하고 있는데 6 | appleo.. | 2018/02/17 | 2,560 |
780642 | 서이라를 욕하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32 | 대체 | 2018/02/17 | 9,243 |
780641 | 구리시 아파트 5 | 이사 | 2018/02/17 | 2,770 |
780640 | 컬링 보다가 4 | 궁금 | 2018/02/17 | 1,287 |
780639 | 쇼트트랙은 ..운이 좀 있어줘야 하는듯 해요 19 | ㅁㄴㅇ | 2018/02/17 | 5,943 |
780638 | 여자의 적은 여자다...맞나요? 11 | .... | 2018/02/17 | 3,542 |
780637 | 잠시후 10시반 토토가 너무 기대돼요! 3 | ... | 2018/02/17 | 2,129 |
780636 | 컬링선수들 화장품을 뭘 쓰는건까요? 20 | 음 | 2018/02/17 | 14,017 |
780635 | 장남이랑 장손만 아는 시가식구들 두고보자 5 | 두고보자 | 2018/02/17 | 2,856 |
780634 | 호텔이불 덮는법 아시는 분! 27 | 100원내기.. | 2018/02/17 | 10,216 |
780633 | 박영선의원 윤성빈 금메달 딴 현장에 몰래 끼어있던거 21 | 별 | 2018/02/17 | 5,438 |
780632 | 보이차 좋다고 자부심 4 | 도리 | 2018/02/17 | 3,870 |
780631 | 금방 남자 쇼트 결승전에서 출발전 임효준 선수 표정 7 | .. | 2018/02/17 | 4,602 |
780630 | 소고기 말고 떡국 육수 어떤 걸로 가능할까요? 15 | 떡국 | 2018/02/17 | 3,619 |
780629 | 살때문에 애 낳는게 무서워요. 24 | ... | 2018/02/17 | 5,886 |
780628 | 동계 올림픽이라 그런지 역시 북유럽이 강하네요..! 1 | ... | 2018/02/17 | 861 |
780627 | 잠 너무 많이 자는 병도 있나요? 13 | ㄷㄳ | 2018/02/17 | 5,184 |
780626 | 오브제 옷들 어떤 가요 4 | 옷 | 2018/02/17 | 3,179 |
780625 | 한국에서 살면서 여자로 좌절감 느꼈을때 언제였나요? 6 | 여자로태어나.. | 2018/02/17 | 2,632 |
780624 | 오늘 아이스하키장에서 김종인 정몽준도 왔네요 3 | ... | 2018/02/17 | 1,703 |
780623 | 윤성빈 선수 말벅지에 대해 인터뷰 보니.. 43 | ... | 2018/02/17 | 18,483 |
780622 | 어머 서이라 선수 참 예쁘네요 ㅎㅎ 8 | 오디 | 2018/02/17 | 4,935 |
780621 | 수호랑이 직접 경기한 평창 올림픽 종목 12 | ar | 2018/02/17 | 3,236 |
780620 | 유리아쥬진피를 얼굴에 써도 될까요? 1 | .... | 2018/02/17 | 8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