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아들이 초등 졸업예정인데, 중학교 교복을 입고 자도 될까 묻네요.
1. ㅇㅇ
'18.2.8 3:45 PM (121.168.xxx.41)고 녀석들 넘 귀엽네요
2. ㅋㅋㅋ
'18.2.8 3:47 PM (125.130.xxx.73)귀요미아들이네요
3년동안 지겨울정도로 입을텐데ㅎㅎㅎ3. 건강
'18.2.8 3:53 PM (110.13.xxx.240)어머 너무너무 귀엽네요
아마 다들 남학생일거예요
응~~입고 자도 된단다
그러나 귀한 교복이 매우 구겨질거야
갑갑해~~~4. .........
'18.2.8 3:59 PM (121.180.xxx.29)아우 귀여워요^^
저번글에 아들이 못생겨지고있다고 ㅎㅎ
제아들은 중2올라가는데 오늘 지누나 졸업식갔다 점심먹으면서 지누나가 오늘 학원 쉰다고하니
저도 쉬면 안되냐고 앙탈을 부리는데 그귀여움에 넘어가서 ㅠㅠ
아 귀여운놈들 ㅎㅎ5. ..
'18.2.8 4:01 PM (124.111.xxx.201)아, 귀여워.
볼 한 번 꼬집어주고 싶어요.^^6. 우리아들도
'18.2.8 4:09 PM (125.138.xxx.153)우리아들도 교복입고 학교 갔었어요. ^^
7. ㅋㅋ
'18.2.8 4:24 PM (39.7.xxx.232)초등5학년아들
해리포터보더니
고등누나 교복 코트입고 학교가겠답니다
검정에 롱코트니 길잖아요
야 너무길다 하니 지가원하는 스탈맞답니다 ㅍㅎ8. 어머!
'18.2.8 4:25 PM (183.102.xxx.86)울 아들과는 정 반대의 반응 ㅠㅠ
울 아들은 이 불편한 교복을 어찌입냐고 울상이고...
다행인건 대부분의 친구들과 함께 중학교 가는거라네요.
좋은 학군으로 이사가려다 말았거든요.9. ㅁㅁㅁㅁ
'18.2.8 4:43 PM (119.70.xxx.206)헐 ㅋㅋㅋ 귀엽네요
10. ㅋㅋㅋ
'18.2.8 5:16 PM (221.139.xxx.241)남자애들은 엉뚱하게 귀여워요.
저희집엔 초5,초3올라가는 남아들이 있는데
큰애는 저한테 잔뜩 혼나고도 5분정도 지나면 해맑게 웃으며 딴 얘기를 하는데..그 단순함이 어쩔땐 부러워요.
난 아직도 화가 나 있는데 애는 넘 해맑게 엄마 오늘 저녁은 뭐에요? 이런 질문을 해요.11. 음
'18.2.8 5:16 PM (1.229.xxx.11)귀여워요 ㅎㅎ
12. ....
'18.2.8 5:22 PM (220.85.xxx.115)저도 또래 남자아이들 두명 키우는데
이 글에 나오는 애들은 진짜 너무너무 귀엽네요..ㅋㅋ
담임선생님도 입고 오지 말라고는 하셨지만 너무 귀여울듯요..13. 옹이.혼만이맘
'18.2.10 7:10 PM (58.123.xxx.110)아.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