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 백화점 vip 되고 라운지 보며 느낀점 (별거없어요)

멜랑콜리에 조회수 : 17,781
작성일 : 2018-02-08 11:53:08
쿨한 신라호텔 부부 보고 저도 하나 적어요~
결혼준비 하느라 한 백화점에서만 8천 정도 써서
처음으로 h백화점 우수고객 됐어요 항상 2천정도만 쓰면 가능한 ss백화점우수고객 이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 이번년도 )여기 vip니 라운지 투어중인데 ... 정말 누가봐도 고상하고 깔끔한 세련미 있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저 처럼 평범해 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제 결론은 부는 특별한 느낌 보단 외모로 평가할수 없단 느낌만 들어요! ㅎㅎ

IP : 175.223.xxx.5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8 11:54 AM (223.39.xxx.21) - 삭제된댓글

    네 이상 vip된 자기 자랑 ㅋ

  • 2.
    '18.2.8 11:55 AM (118.223.xxx.174) - 삭제된댓글

    자스민^^

  • 3.
    '18.2.8 11:57 AM (118.223.xxx.174)

    자스민 별거있나요^^
    주차만 편해요

  • 4.
    '18.2.8 11:57 AM (116.127.xxx.144)

    궁금한데.
    절대 그런 vip는 못돼볼 처지라.

    그거말고 파킹...이런거 말고 혜택이 더 있나요?
    여자들은 부티나죠......왠만큼 돈덜이면 들인만큼 표가난다는게 제 생각이구요

    남자들은 표가 덜나죠. 돈을 들여도.

    자기자랑이면 어떻습니까?
    난 그들의 일상이 궁금한데?
    궁금한게 정상 아닌가요?
    안궁금하다...?정말?

  • 5. 멜랑콜리에
    '18.2.8 11:58 AM (211.54.xxx.200)

    저 별거 있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정말 별거 없네요 !

  • 6.
    '18.2.8 11:59 AM (116.127.xxx.144)

    ㅋㅋㅋ
    그래요?
    82보면 정말 별거 있는듯 글 쓴분들도 있던데 ㅋㅋ

    그정도 써서는
    하루 백화점 문닫고 쇼핑해! 이런 혜택은 못 누리나보죠

  • 7. 원글
    '18.2.8 12:01 PM (211.54.xxx.200)

    전 여자가 오히려 부티가 날줄 알았는데...
    그런분보단 같이 오는 신랑들이 꽃중년 같아서 아저씨들이 오히려 분위기 있더라구요.... 살짝 슬펐네요 늙으면 신랑이 더 빛을 볼까봐

  • 8. 원글
    '18.2.8 12:02 PM (211.54.xxx.200)

    파킹 제외하고 특별한 혜택은 상품권 포인트 차감하고 주는거 ... 공짜 커피이용, 장보고 물건 올려주는거, 명절선물 외엔
    아직 모르겠어요!

  • 9.
    '18.2.8 12:04 PM (116.127.xxx.144)

    ㅋㅋㅋ
    그럼 굳이 vip될 필요 없네요?

    커피는 안마시니 패쓰
    장본물건이야뭐...얼마안되니 내가 들면되고

    명절선물? 요건 좀 궁금하네요

  • 10. ..
    '18.2.8 12:12 PM (121.137.xxx.198)

    몇년전에 엄마가 모 백화점 VIP 되신 적이 있었는데 백화점 휴일에 VIP만을 위한 영업을 따로 하더라구요. 자주는 아니고 1년에 2회정도? 였던거 같은데요. 하루 종일은 아니었고 오후 5시부터 9시였나? 한정적인 시간에 사전에 초청장 발급받은 VIP와 동행자만 입장 가능하고 할인률이 약간 있고...VIP만 초청된 행사라서 백화점 전체적으로 한적해서 쇼핑하기에는 좋더라구요. 돈을 많이 써야 유지된다는게 단점이지만..그 때 언니가 혼수 준비할 때라 가전매장 따라 갔었는데 같은 매장에 계시던 다른 분들 돈 쓰시는 단위가 장난이 아니긴 하더라구요.

  • 11. ...
    '18.2.8 12:13 PM (202.156.xxx.209)

    별건 없게 지만 거기서도 계층이 나눠지고 대우도 틀려지고 ㅎㅎ 공짜 커피를 먹어야 제 맛 일까요? ㅎㅎ
    교회만봐도 집사 자부심이 대단하던데..ㅎ

  • 12. 원글
    '18.2.8 12:16 PM (175.223.xxx.54)

    간식 같은거 받았어요 어제 도착했는데...ㅋㅋㅋㅋ 저 뭐 대단한거 있는줄 알았어요~ 제가 처음이라 혜택을 못 누리는지... 주방용품 예물 침대 대부분 백화점에서만 클리어하고 예단선물 가구는 다른곳에서 했는데 더 싸게할껄 후회돼요 ㅋㅋㅋ

  • 13.
    '18.2.8 12:17 PM (116.127.xxx.144)

    백화점도
    평일 오전에 가면 한~~~적해요. (제글은 딴지는 아니고...그냥 ㅋㅋ)
    한~~~~적해서 쇼핑하기에 불편해요.전....어차피 거의 윈도쇼핑인지라(이게 맞는말이라죠?)
    그래서 빠글빠글한 토.일요일 오후에 쇼핑해요...사람들 사이에 묻혀서.....
    그리고 사람거의없는 남성복 매장엔 쇼핑하기 어렵더라구요. 사람 너무 없어서.

    vip니 주변 vip의식해서 더 쓸수는 있겠네ㅛ
    그리고 뭐 물건샀다고 환불 안하는것도 아니겠고(ㅋㅋ 요건 딴지네)

    전 마트는 사람없을때 가니 쇼핑하기 좋더라구요. 물건 오래 고르고 꼼꼼히 따져볼수도 있고(여기선 정말
    물건을 살거기 때문에)

  • 14. 윗님 말에 동감
    '18.2.8 12:2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백화점에 사람없으면 구경하기 부담스러워요.
    그냥 구경만 할거라 지나친 친절때문에 매장 못들어감.
    눈길만 줘도 어서오시라고 뭐찾으시냐고 해서 ㅠ.ㅠ

    마트는 카트 끌어야하니 사람 없을수록 카트운전하기 좋음.ㅋ

  • 15. ..
    '18.2.8 12:26 PM (211.36.xxx.219)

    음..저는 갤러리아 파크제이드블랙이라 라운지이용 가능한데 조용하고 좋아요.
    거기서 음료 안마시면 매일 빈즈앤베리즈 음료 쿠폰 세장주고요..
    무료주차되고..
    p데이 초청도 받구요.
    근데 년 6천써야된다는 함정이..ㅜㅠ

  • 16. ***
    '18.2.8 12:28 PM (112.221.xxx.19)

    h백화점 vip도 사용금액따라 여러등급이 있죠.
    등급따라 vip라운지도 달라요. 라운지 서비스도 좀 다르구요.
    최고등급은 이런저런 혜택받는 바우처도 받구요.

  • 17. ㄴㄴ
    '18.2.8 12:34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주로 현백만 이용해서 자스민 인데..
    솔직히 발렛파킹 해주는 거랑.
    공짜 커피. 그것만도 참 좋더라구요.
    일단 쇼핑 후 잠시 쉬고 친구랑 수다 떨고 싶을 때 굳이 커피샵 안가도 되고 ..
    어차피 필요한 물건 구입해야 해서 쓸 돈이었는데
    돈 쓰고 대접 받고... 쓸 필요 없는데도 굳이 vip되보겠다고 억지로 돈쓰면서 낭비하는 게 아니면, 일석 이조에요.

  • 18. ㅋㅋ
    '18.2.8 12:35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안 그런 사람도 어딘가에 많이 있겠지만,
    백화점 VIP 라운지에 온 사람들 외모만 보고는 부자처럼 보이는 사람? 드물어요.
    쇼핑하는 거 보면 씀씀이가 다르긴 한데
    그 비싼 거 입은 게 별 티도 안 나고!

    저도 친구덕에 따라 라운지에 커피 마시러 자주 가는데요.ㅋ
    그 친구도 부~자예요.
    전 가격 비교해보면 백화점에서 안 사게 되드라고요.
    부자가 아니라서 그렇겠죠.
    그런데 부자로 봐주는 사람이 많다는 ! 쿨럭.

  • 19. 아는 사람덕에
    '18.2.8 12:41 P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가봤는데 부티 줄줄 나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그냥 아줌마들만 바글바글 ㅎ
    외부 정경이랑 공짜 커피랑 쿠키는 너무 좋음

  • 20. 이거 진짜
    '18.2.8 12:58 PM (175.223.xxx.125)

    전 여자가 오히려 부티가 날줄 알았는데...
    그런분보단 같이 오는 신랑들이 꽃중년 같아서 아저씨들이 오히려 분위기 있더라구요....2222
    여자외모는 멋내기에 얼마나 관심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돈있는집은 남자가 더 티나요...

  • 21. 기억
    '18.2.8 1:03 PM (39.7.xxx.173)

    있는지도 몰랐던 공간에 커피숍 있고 공짜 커피 준다. 이것말고는 별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애들 몇명이 라운지에서 커피 마시며 놀던게 제일 기억 남네요. 돈이 얼마나 많으면 저 애들까지..

  • 22. ㅇㅇ
    '18.2.8 1:03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거기 브이아이피는 님처럼 뜨내기도 있는 반면 10년이상 쭉 유지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분들이 진짜 알짜. 어딜가도 사람들이 알아봐주죠... 문화센터 같은 곳은 그 분들 친목모임이에요. 공연도 하고 그러고.. 명품 브랜드 점장들이 고객 취향 고객 가족의 취향 옷 사이즈 다 아니까 적당한거 들어오면 딱딱 연락주고. 맘에 들어했던 옷 세일하면 제까닥 전화오고 그러는거죠... 브이아이피가 라운지만 이용하는게 아니에요...

  • 23. 댕이7
    '18.2.8 1:03 PM (223.62.xxx.44)

    저는 롯데 a 9년차, 신세계 골드 3년차인데
    백화점라운지가 주는 안정감이 좋아요.
    현대는 몇년전 신한 레베카드로 자스민 무료입장할때
    가봤는데 의외로 수수한 분들 많았어요.
    현대는 넘사벽이라 뭔가 다를것 같았는데
    꽃중년은 저도 공감

  • 24. 그게
    '18.2.8 1:07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그럼 뭐하나...그런 곳엔
    최순실이도 많이 출입했는데...

  • 25. 원글
    '18.2.8 1:09 PM (175.223.xxx.54)

    아 맞아요 매주인가 매달 카톡와서 선물 선택해서 받고
    문화공연 가는건... 제 일이 바빠서 못가여 ㅜㅡㅜ

  • 26. 제주위엔 없어서ᆢ
    '18.2.8 1:28 PM (112.152.xxx.220)

    원글님 글 재밌게 봤어요 ㅎㅎ

  • 27. 전 이제
    '18.2.8 2:12 PM (220.85.xxx.159)

    신세계 골드 새내기 입니다
    몇년 남편 벌이가 좀 좋아서
    열심히 긁었더니(?) 이런 호사를 누리네요
    400만원만 더 사용했으면 플래티늄 일텐데...
    12월 되니까 제가 총 사용한 금액을 실시간
    알려주는 문자고 오더라구요 ㅋㅋ
    열심히 긁어서 레벌 올리라는 뜻인지...

    근데 전 아직 라운지 이용 못해봤어요
    저도 직장맘이라 시간이 잘 안나네요
    직장 다니느라 같이 갈만한 친한 사람도 없네요
    남편과도 시간이 잘 안맞고...
    단골집 매니저 신상 나왔다고 연락오면
    주말에 잠깐 나가서 필요한것만 쇼핑하고
    오는 성격이라 느긋하게 라운지를 즐길
    시간이 없어서 아쉽네요

  • 28. ???
    '18.2.8 2:19 PM (39.112.xxx.73) - 삭제된댓글

    12월인가 1월인가 vip만 초청해서 조성진 독주회 했어요.
    발레 라운지 이용 명절 선물등등 다른 백화점 VIP 혜택중 젤 좋았어요ㅋ

  • 29. 동생이 쟈스민이랑
    '18.2.8 3:11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엠비지 매년 하는데
    낮에 바빠서 카드 엄마주는데 엄마는 귀찮아서 잘 안가고 제가 가끔 친구만날때 쓰고
    선물은 주소이전을 안해가서 부모님 집으로 가는데 과일 한과 고기 햄 이런거 돌아가면서 가나봐요.
    저는 백화점은 아니고 금융회사 우수고객인데 거기서는 선물도 소금세트 트러블백 이런거 간다고.. 도대체 너네한테 돈을 얼마나 벌어가길래 이런거 주냐고 뭐라고 함.
    작작하라고.
    둘다 젊을때 주소에서 정보 안바꿔서 엄마가 받아서 엄마가 쓰심

  • 30. 그거
    '18.2.8 4:00 PM (222.237.xxx.205) - 삭제된댓글

    외로운 영혼들
    가면 커피마시고 밥이라도 먹고 뭐라도
    사라고 계속 공짜니까 가게되있고
    유지하려면 싼물건들 비싼돈주고
    그니까 커피공짜보다 더 뜯기는거.
    걍 라운지 주차 따로만들고 뭐라도 되는사람?
    처럼 메뉴얼로 꼬시는거임.
    츄리닝 입고 갈꺼 옷이라도 사게
    공짜마시러 몇십만원 옷사고
    레벨맞추려 필요없는거 또사고?
    중독적임.

  • 31. 요즘
    '18.2.9 6:08 AM (59.28.xxx.92)

    누가 백화점에 가서 돈 펑펑 쓰나요?
    저도 예전 비하면 백화점 가는 횟수가 확 줄었는데요
    온라인 구매가 일상이 되고 보니

  • 32. 별거 있을게 뭐 있겠어요
    '18.2.9 6:24 AM (59.6.xxx.151)

    옷 좋아하고 여력 되면 채우기 쉽고?
    원글집처럼 큰 몫들 장만하거나 바꿀때 한 곳에서 몰아서도 있고
    발렛은 편해요 ㅎㅎ
    라운지는 일행 기다리거나 할땐 좋습니다. 거기서 누구랑 차 마시고 하긴 불편하지만요
    꽃중년은 정말 동감^^
    그거 유지하려고 일부러 돈 쓴다 는 좀 오바죠.

  • 33. 다른
    '18.2.9 8:49 AM (223.62.xxx.201)

    외국서오래산덕에 지인덕에 다른나라 백화점라운지투어해봤지만..엄청!조용합니다..
    울나라라운지 조용한곳못봤네요..뭐라설명이안되게 자리도잘안나고..노인분들은또얼마나오래않아있는지..좋은집두고 맬출근..어디돈자랑 할때없으니 같으여자들한테 나비싼옷입는다자랑하고싶어서 문화센타서 갑질..표정은 무표정..마음의여유가 하나도없어보이고 오히려불행해보임..내가본 부인들중 닥터부인과 중소기업부인들이 젤많이 이용함.오히려 한국기행에 나오는분들이 백배!행복하고 인간답고 사람답게 잘살고있는걸로보입니다

  • 34. ..
    '18.2.9 8:58 A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세상 뭐는 별거 있나요?
    어쩌다 원글님처럼 결혼준비나 이사로 가구같은거 사서 한번만 되는분들은 별거 아니라고 느끼지만 백화점이 가가워서 자주 나가고 쇼핑도 많이 하는 사람은 계속 백화점에서 사는거고
    저는 좋아요.요즘 직구나 구매대행도많아서 등급은 계속 내려가지만 일단 백화점이 가까워서 자주가니 주차편하고 라운지가 조용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명절,생일때 선물주는것도좋고 7%에서 10%까지 추가로 할인해주는것도 좋고,,5%할인쿠폰도 무제한 쓰잖아요

  • 35. ..
    '18.2.9 9:05 A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세상 뭐는 별거 있나요?
    어쩌다 원글님처럼 결혼준비나 이사로 가구같은거 사서 한번만 되는분들은 별거 아니라고 다른데 가서 싸게 살걸 하고 느낄거고 백화점이 가까워서 자주 나가고 쇼핑도 많이 하는 사람은 계속 백화점에서 사는거고
    저는 좋아요.요즘 직구나 구매대행도많아서 등급은 계속 내려가지만 일단 백화점이 가까워서 자주가니 주차편하고 라운지가 대체로 조용하기도 하구요.(라운지가 누구 하나가 떠들면 같이 소리가 커지고 그런 사람 없으면 쥐죽으듯이 조용조용해져요;;;)

    그리고 명절,생일때 선물주는것도좋고 7%에서 10%까지 추가로 할인해주는것도 좋고,,5%할인쿠폰도 무제한 쓰잖아요..
    근데 아무리 자주가도 커피나 차 다과 일년에 100만원 이상 먹겠어요??그냥 쇼핑하다 채워지고 그런거면 몰라도 등급 유지하려고 억지로 백화점에서 구매하는건 바보?같아요

  • 36. ..
    '18.2.9 9:06 A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세상 뭐는 별거 있나요?
    어쩌다 원글님처럼 결혼준비나 이사로 가구같은거 사서 한번만 되는분들은 별거 아니라고 다른데 가서 싸게 살걸 하고 느낄거고 백화점이 가까워서 자주 나가고 쇼핑도 많이 하는 사람은 계속 백화점에서 사는거고
    저는 좋아요.요즘 직구나 구매대행도많아서 등급은 계속 내려가지만 일단 백화점이 가까워서 자주가니 주차편하고 라운지가 대체로 조용하기도 하구요.(라운지가 누구 하나가 떠들면 같이 소리가 커지고 그런 사람 없으면 쥐죽으듯이 조용조용해져요;;;)

    그리고 명절,생일때 선물주는것도좋고 7%에서 10%까지 추가로 할인해주는것도 좋고,,5%할인쿠폰도 무제한 쓰잖아요..그리고 전 이용 안해봤지만 문화센터도 50% 할인 아닌가요??
    근데 아무리 자주가도 커피나 차 다과 일년에 100만원 이상 먹겠어요??그냥 쇼핑하다 채워지고 그런거면 몰라도 등급 유지하려고 억지로 백화점에서 구매하는건 바보?같아요

  • 37. 인스타 같은데 보면
    '18.2.9 11:07 AM (220.80.xxx.249)

    백화점 라운지에서 테이블에 커피한잔 옆에는 에르메스 백 커피잔 들고 았는 손엔 롤렉스와 러브팔찌등 손에 다이아 캐럿이상
    똑같은 사진들 ㅎㅎ

    그 라운지 유지하려고
    명품 사서 중나에 바로 되팔면서 유지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친구들한테도 자기카드로 사라고 하고

  • 38. ....
    '18.2.9 11:15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공짜커피랑 라운지 이용, 그외 발레파킹 이용하려고
    다른 곳에서 싸게.살 수 있는 믈건을 굳이 살 필요가 있나 싶어
    솔직히 돈 아깝다 소리 절로 나오는 1인이에요.(제 경우엔 그 돈으로 투자해서 더 불리고 싶다는...)
    일찍 가면 주차 수월하고, 단골매장 만들어두면 알아서 전화 재깍 오고 할인도 더 해주고 그래요.
    (커피 안 마시고 집앞의 카페와 같은 방향이라 일조 향 앞 전망도 분위기도 비슷해서 집에 바 만들어놨어요.^^ )
    또 이렇게.쓰면 돈 없어서 이런 글 쓰나보다 할지 모르겠지만 노후준비다 되어 있고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사고 사는 사람이에요. 다만 싸게 살 수 있는 물건까지 백화점 먹여 살리지 않을 뿐이라서.그냥 돈 아깝다는 생각 드네요.

  • 39. 원글
    '18.2.9 11:41 AM (175.192.xxx.148)

    오마이 ㅎㅎㅎ저는 처음엔 신라호텔 부부 보고 겉모습 과 부의 연관을 적었는데
    어쩌다가 답글달다 보니 딴길로 많이 갔네요! ㅎㅎ
    베스트글중에 하나가 돼서 너무 신기해요 ...

  • 40. 원글
    '18.2.9 11:43 AM (175.192.xxx.148)

    어 근데 저는 ..시계 4천 나머지 티비 냉장고 주방용품 직구보다 싸게 샀어요 ^^ ~ 시계는 보증이 되어야 했는데 워치페어?때 구매해서 할인좀 받았고
    웨딩카페랑 비교하며 백화점에서 샀는데도 불구하고 세일때 사서 그런지 저렴하게샀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898 양승태 전대법원장이 이런 인간이었군요 3 ㅡㅡ 2018/03/24 1,928
792897 딸애남친의 전 여친이 둘의 사귐을 반대합니다 31 2018/03/24 8,477
792896 혼자사는 40대 싱글녀님 오늘 뭐하시나요? 7 ... 2018/03/24 3,776
792895 이명박 구속 보도 외신 브리핑 15 light7.. 2018/03/24 3,530
792894 MB 집 지하에 뭐가 있는지 궁금 13 오호라 2018/03/24 3,703
792893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수준~~!! 3 이야 2018/03/24 1,508
792892 고1 인데 고등졸업후 바로 취업한다고 엄마를 설득시키는 딸 19 고딩 맘 2018/03/24 4,711
792891 마음이 복잡하네요 6 중박 2018/03/24 1,732
792890 정말 황당한 꿈 꿔보셨나요?? 7 와.... 2018/03/24 1,334
792889 세월호 진실규명 관련, 특조위원 임명철회 청원입니다. 12 bluebe.. 2018/03/24 983
792888 의견을 듣고 싶어요. 4 as 2018/03/24 710
792887 여고생 선물로 뭘 사야할까요~ 4 ... 2018/03/24 880
792886 "김어준에게 성추행 당했다" 허위작성자 경찰 .. 6 ㅇㅇ 2018/03/24 4,221
792885 프레시안 수준 1 ... 2018/03/24 1,217
792884 주말이라 더 자고 싶은데 몸 속에 시계가 있나봐요 7 .... 2018/03/24 1,674
792883 헤나 인디고 어디서 사시나요? 자유 2018/03/24 747
792882 당근양파ᆢ 얼마나 자주사시나요 4 싹이남 2018/03/24 1,780
792881 여자컬링 러시아에 6점차로 역전승~ 1 기레기아웃 2018/03/24 1,483
792880 보일러 배관청소하묜 좀 따뜻해질까요? 7 김수진 2018/03/24 1,674
792879 유럽권이나 영어권 교포 작가 소설 추천 좀 해 주세요. 4 ... 2018/03/24 755
792878 본인이 가진 것 중 평범하지 않은 거.. 뭐가 있나요? 44 .. 2018/03/24 6,172
792877 직장에서 정치관 왕따로 지내기 15 헐이다 2018/03/24 3,366
792876 학급 시간표 만들기 어디다ㅠ 9 2018/03/24 1,234
792875 감바스 재료 질문이요 5 감바스 2018/03/24 1,820
792874 진짜 세월이라는게.. 1 2018/03/24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