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사태 - 상도덕

이너공주님 조회수 : 5,940
작성일 : 2018-02-08 09:33:02
어디든 상도덕이란게 있다 .
같은회사 여자들끼리 같은 옷 안입기
타지역구에 억울하게 재판 받는 보궐에 진입하지 않기 (대선3등 쳇)

tv가 없어서 드라만 안봤지만
그 싸가지들이 불어 하며 욕하는 씬
제작자 작가가 고현정 불러놓고 저런씬 찍는게 솔직히 고현정이랑 사이 좋다해도 용납 못할일이라 생각 든다

드라마는 더 볼 생각 없고 저 pd작품은 이제 안볼꺼다
IP : 223.62.xxx.15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8 9:35 AM (175.115.xxx.188)

    그런장면도있었어요?
    피디가 은근 사람 갈구는 기술이 있나

  • 2. 뭔소리?
    '18.2.8 9:36 AM (125.186.xxx.113)

    고현정이 그러기라도 했단 말인가요? 그게 왜 상도덕?

  • 3. ....
    '18.2.8 9:42 AM (221.157.xxx.127)

    그장면 누가봐도 고현정 생각나게하긴 했어요 ㅎㅎ

  • 4. 그니까요
    '18.2.8 9:44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그 피디 고현정통해 흥행성 이용하고
    스브스에도 고현정스타채널 하면서
    써먹을거 다써먹었는데

  • 5. ???
    '18.2.8 9:50 AM (85.220.xxx.209)

    어떤 씬 인지 좀 더 설명을 해주시면 안될지요? 제가 최근 몇 회는 아직 못 봐서...

  • 6. ..
    '18.2.8 9:55 AM (210.217.xxx.179)

    진주 포함 싸가지 셋이 불어로 얘기한 씬
    부암동 복수자들 카페 말씀하시는듯

  • 7. ....
    '18.2.8 9:55 AM (112.152.xxx.176)

    안봤는데 그런 장면이 있었다면 너무 악의적이네요

  • 8. +_+
    '18.2.8 9:57 AM (223.62.xxx.137)

    고현정이아니라 정은채 한은정 씬이에요.

  • 9. ..
    '18.2.8 9:58 A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 피디 전작보면 그닥 안땡기고.
    출연진도 고현정빼면 그 배우 때문에 본다 싶은 배우는 없고요.
    고현정으로 언플은 죽도록 하더니 진짜 상도덕 없죠. 끝낼때도 더럽게..

  • 10. 네네
    '18.2.8 10:00 AM (116.123.xxx.168)

    리턴 드라마 1회 던가?
    동네맘들 모임 자리에서
    불어로 한은정 씹는 장면 있었어요
    저도 고현정 생각 이
    기분 나빴을듯

  • 11. ..
    '18.2.8 10:01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고현정 분량이 너무 없었죠

  • 12. 아~
    '18.2.8 10:02 AM (85.220.xxx.209)

    아, 첫 부분이네요. 그건 봤어요. 저도 그 장면에서 고씨가 불편하겠다는 생각 잠깐 들었었는데, 출연진들이, 특히 한씨가, 불어를 너무 못해서 몰입이 안되는지라 으씨 하며 짜증내느라 그 생각에서 빠져나왔더랬지요.ㅠㅠ

  • 13. ㅇㅇ
    '18.2.8 10:07 AM (1.250.xxx.100)

    진짜예요?

    충격이네요

  • 14.
    '18.2.8 10:09 AM (61.72.xxx.225)

    그 불어 씬도 있었고
    정은채-고현정 둘이서 술마시면서였나
    고현정이 하는 대사... 다 이루고 능력인정받고 예쁘고 그랬는데 재벌가로 시집가는 거 아깝지 않느냐고? 정확한 건 기억 안나지만
    정은채 답... 내가 이룬 모든 게 재벌가 시집가기 위한 걸로 보이는 게 아쉽다... 이런...
    이 대사도 명백히 고현정을 생각나게 하는 대사였죠

  • 15. ...
    '18.2.8 10:17 AM (121.124.xxx.53)

    그런일 없었다고 고현정이 무릎팍도사에서 말하지 않았나요?
    이것저것 다 가져다 붙이면
    뭐 어디 배우 무서워서 대사나 제대로 쓰겠나요?

  • 16. ...
    '18.2.8 10:17 AM (14.39.xxx.181) - 삭제된댓글

    고현정이 8부(16회)까지는 대본을 다 받아 읽어보고 출연했다고 하더라구요.
    극 초반에 나오는 저 씬 대사도 다 읽어본거죠.

    .................................................................................................................

    '리턴'의 촬영 현장 상황을 잘 알고 있는 한 방송 관계자는 8일 OSEN에 "고현정이 대본 8부까지 다 읽고 검토를 한 뒤 출연을 결정했다. 초반 등장 횟수나 분량 등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분량 문제는 이번 논란의 근본적인 이유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현정이 촬영장에 늦게 나타나고, 촬영을 하던 중간 이탈을 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배우가 없으니 촬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다른 배우들도 촬영을 하지 못하고 대기를 해야 했다. 고현정의 이 같은 행동 때문에 급하게 대본이 수정되는 경우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리턴' 방송 초반 등장하는 '지난 이야기' 역시 고현정이 촬영을 다 마치지 못해 분량이 모자라 어쩔 수 없이 넣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결국 고현정의 갑질이 이번 논란의 근본적인 문제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물론 고현정도 억울한 부분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가 잘못 되길 바라는 주연 배우는 없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지각은 물론이고 촬영장을 이탈해 타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

  • 17.
    '18.2.8 10:19 AM (14.39.xxx.181) - 삭제된댓글

    고현정이 8부까지는 대본을 다 받아 읽어보고 출연했다고 하더라구요.
    극 초반에 나오는 저 씬의 대사도 다 읽어보고 출연 결정한거니, 이것에 대해선 상도덕 운운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

    '리턴'의 촬영 현장 상황을 잘 알고 있는 한 방송 관계자는 8일 OSEN에 "고현정이 대본 8부까지 다 읽고 검토를 한 뒤 출연을 결정했다. 초반 등장 횟수나 분량 등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분량 문제는 이번 논란의 근본적인 이유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현정이 촬영장에 늦게 나타나고, 촬영을 하던 중간 이탈을 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배우가 없으니 촬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다른 배우들도 촬영을 하지 못하고 대기를 해야 했다. 고현정의 이 같은 행동 때문에 급하게 대본이 수정되는 경우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리턴' 방송 초반 등장하는 '지난 이야기' 역시 고현정이 촬영을 다 마치지 못해 분량이 모자라 어쩔 수 없이 넣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결국 고현정의 갑질이 이번 논란의 근본적인 문제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물론 고현정도 억울한 부분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가 잘못 되길 바라는 주연 배우는 없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지각은 물론이고 촬영장을 이탈해 타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

  • 18. ..
    '18.2.8 10:20 AM (223.38.xxx.5)

    헐....
    윗님 고현정이 아니라고 해도 고현정인줄 모두 아는 이야기임. 무릎팍도사 이야기.
    고현정 드라마에서 고현정에게 똥을 선사함
    이거 의도성 있는 거 아님?

  • 19. 뱃살겅쥬
    '18.2.8 10:25 AM (210.94.xxx.89)

    이번에 고현정씨 사태..에 대한 포털들 반응을 보면서
    기사들의 방향과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방향이 다른 게 신기했어요.
    - 기레기라고 욕하면서도 사실 쓰여진 기사 뉘앙스 그대로 따라가게 되는 게 여론이잖아요..
    그래서 여론전들 하는 거고.

    어떤 사람은 고현정씨가 평소 스태프들 잘 챙기기로 알려져있고,
    몇몇 인상적인 사건들이 있어서 그런 거다.. 라는데

    전 그 부분보다도 이제 사람들이 적어도 판단에 대해서
    단편적인 이야기에 우르르 쓸려가진 않는구나.. 생각이 드네요.

    어떤 포털 댓글 중 공감한 내용이,

    이제 사람들이 어떠한 사건을 접할 때, 스스로 팩트체크를 하는 것과 더불어
    한편으로는 유명인이라 하더라도 개인 vs 조직의 구도에서
    누가 더 '갑질' 하기 쉬운 지 파악하게 된 것 같다.. 는 식의 내용..

    지금은 현장 스태프들도 모든 정황을 다 풀긴 어렵겠죠.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야 뭔가 이야기가 다시 나오려나 어쩌려나..

    개인적으로 고현정씨 드라마 복귀작이라 관심 가졌던 드라마인데,
    캐릭터들이 공감갈 수 없게 악랄하기만 해서 중간부터 안봤었네요.
    이번 주 몰아보기를 하길래, 나 같은 사람들 많은가.. 했는데,
    결국 촬영 분 부족이었다....

    이러나 저러나 명작되긴 글렀네 ㅡ.ㅡ

  • 20. ..
    '18.2.8 10:29 AM (175.115.xxx.188)

    명작은 무슨 명작요
    끝날수나 있으려나싶네요

  • 21. 연기력은
    '18.2.8 10:36 AM (14.52.xxx.212)

    별로구요. 항상 같은 이미지. 생머리 쓸어넘기는 것이 연기는 아니잖아요. 그걸로 넘 오래 하셨어요.

    식상해요. 발음도 부정확하구.

  • 22. ..
    '18.2.8 10:38 AM (175.115.xxx.188)

    존재감있는 배우죠. 연기는 욕할정도는 아니었어요.
    외모가 너무 입방아에 오르는게 거슬렸고
    눈빛이 연기였는지 아니었는지 몰라도 권태로워보이긴 했어요.

  • 23. ㅎㅎㅎ
    '18.2.8 10:53 AM (222.236.xxx.145)

    그게 왜 문제죠?
    드라마에
    재벌가로 시집간 사람을 떠올리며 욕한것도 아니고
    와인바마담을 얘기하는거였고
    그게 잘한걸로 포장된게 아니라
    한심하고 찌질한 여자들로 표현되어진건데
    참 별걸 다 트집잡는다 싶네요
    이건뭐 드라마를 만드는게 아니라
    시사프로그램을 만드는일이었나요?
    애쓰네요 원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잘한건 잘한거고
    '18.2.8 10:56 AM (222.236.xxx.145)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드라마에 그런장면이 나왔다해도
    못난것들은 어디서나 찌질하구나 정도의
    생각밖엔 안들던데
    그걸로 상처받아 폭력을 행사할정도라면
    고현정의 자존감이 형펀없는거죠
    고로 이건 쉴드가 아니라
    옹호를 빙자한 때리기 아닌가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953 구치소 염색 되네요? 1 뿌염 2018/02/13 1,020
779952 알뜰폰 하려니 이것도 통신사가 많네요.추천 좀 해주세요. 3 알뜰폰 2018/02/13 1,103
779951 만두속 만들때 고기요,,, 10 ㅁㄷㅅ 2018/02/13 1,828
779950 저렴하고 중간 이상하는 쇼핑몰 찾았어요. 4 4대 후반 2018/02/13 2,891
779949 설거지 한 후(수정^^) 4 스피릿이 2018/02/13 1,017
779948 안철수 "합당 불가능하다 했지만 결국 해냈다".. 10 ㅋㅋㅋㅋㅋ 2018/02/13 1,449
779947 법원 "삼성의 승마지원 약속 금액, 뇌물로 볼 수 없어.. 21 역시 2018/02/13 2,155
779946 매직기간 일주일전이 제일 힘들어요 4 B 2018/02/13 1,075
779945 공증하면 변호사는 문서진위에 대해 책임지나요?? 2 법무사1 2018/02/13 508
779944 혹시 밥 담아놓을 밀폐그릇 있나요? 12 2018/02/13 1,533
779943 엄마의 강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21 별이 2018/02/13 2,980
779942 요즘 교과서 진짜 좋군요.. 4 2018/02/13 1,941
779941 급) 40대 남자분 명절선물 뭐가좋을까요 8 선물 2018/02/13 992
779940 외국에서도 화제인 개막식 신스틸러 8 인면조 2018/02/13 4,235
779939 샌안토니오 집값 어떤지요??? 7 .. 2018/02/13 2,790
779938 명절때 친척들끼리 자랑질 너무 짜증나요. 8 .... 2018/02/13 3,927
779937 30대중반 얼굴 피부 고민 들어주세요. 7 피부고민 2018/02/13 2,268
779936 워싱턴 포스트, "'Moon Jae-in'은 포커 게임.. 3 펌글 2018/02/13 1,533
779935 명절마다 기분이 참...그래요 17 지나가다 2018/02/13 5,521
779934 학원 선생님으로서 제가 잘못한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8 ... 2018/02/13 1,803
779933 박노황 연합뉴스 사장 사의 표명 12 샬랄라 2018/02/13 2,305
779932 돼지고기 목살이랑 앞다리살 중에 2 ss 2018/02/13 1,110
779931 추합이 몇 번까지 빠진지 어떻게 아나요? 3 2018/02/13 1,610
779930 인천공항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데 뭘 할까요? 2 ..... 2018/02/13 1,143
779929 법원, 안종범 수첩, 간접사실 증거로 증거능력 있어(속보) 17 기레기아웃 2018/02/13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