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입학식때 부모 참석 거의 하나요?

단감 조회수 : 8,244
작성일 : 2018-02-08 06:41:16
다음 주에 졸업식은 제가 갈꺼구요..
직장에서도 다녀오라고 하셔서 그럴 예정인데
3월 초에 있을 입학식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월차도 없는 직장이고 입학식까지 또 가겠다고
말씀은 못 드리겠거든요..
입학식이 오후 두시에 하네요.
혹시 중학교는 부모들 거의 참석하는지요..
잘 몰라서 여쭤보는거니 나쁘게는 말씀해 주시지 마세요^^;
IP : 122.42.xxx.21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석
    '18.2.8 6:43 AM (118.47.xxx.129)

    거의 참석 안해요^^

  • 2. 단감
    '18.2.8 6:48 AM (122.42.xxx.215)

    아..그렇군요!
    국경일 다음 날이라 제가 바쁜 날이라
    많이 걱정했거든요.

  • 3. . .
    '18.2.8 7:01 AM (114.204.xxx.5)

    제 아이 학교는 강당이 꽉 찼던데요
    하지만 시간 안되심 안가도 큰 일나는건 아니겠더라고요
    전 아이랑 눈도 못마주쳤고 끝나고 갈때 만나서 같이 집에 왔어요

  • 4. 애들이
    '18.2.8 7:07 AM (121.186.xxx.202)

    오지 말래서 입학식은 한번도 안갔어요. 초등입학식만갔죠.

  • 5. 단감
    '18.2.8 7:18 AM (122.42.xxx.215)

    아직 저희 애는 자기도 잘 모르니
    오지 마란 소리는 안하구요..
    옛날에 제가 학교 다닐 때 기억은 고등학교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는 엄마가 안오셨고 중학교 입학식때는 오셨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 6. 아침
    '18.2.8 7:26 AM (222.233.xxx.251)

    중ᆞ고 입학식 많이 안간다 들었는데
    제 딸 중학입학 강당이 꽉 찼더라고요 ..

  • 7. 우리 학교는
    '18.2.8 7:36 AM (123.111.xxx.10)

    신입생 등교는 9시. 입학식은 11시.
    학부모 설명회는 11:30. 이네요. 잠깐 시간 내서 분위기 보고 올까해요. 학교 시설 설명도 한다니..
    학교가 워낙 커서 저 역시 아이랑 만나는 건 포기하고 잠시 다녀오려구요

  • 8. 일정
    '18.2.8 7:37 AM (211.108.xxx.4)

    울아이 학교는 입학식후 교실로 이동해 정규수업 해서 입학식때 학부모들 거의 없었어요
    타학교는 입학식후 교실이동후 집으로 가는 일정이라 학부모들 많이 왔답니다

  • 9. 저희아이네
    '18.2.8 7:40 AM (124.54.xxx.150)

    학교는 강당이 없어서 교실에서 입학식했는데 학부모들 열명정도밖에 안왔어요

  • 10. @@
    '18.2.8 8:19 AM (121.182.xxx.90)

    오히려 입학식보다는 학부모설명회를 들으세요...
    저희는 보니깐 오히려 1학년 엄마들 자리는 듬성듬성 빈자리 보였는데 2, 3학년 엄마들 자리는 꽉꽉 찼더라구요.

  • 11. ..
    '18.2.8 8:26 AM (39.116.xxx.66)

    중딩땐 갔었는데 입학식에 애랑 만날수도 없고 식끝나면 교실로 바로이동하니 많이들 안오시더라고요.고등때는 그래서 안갔는데 입학식끝나고 학교홈피보니 부모님 중학교때보다 더 안오신듯했어요

  • 12. ....
    '18.2.8 8:42 AM (1.227.xxx.251)

    입학식은 넘기시고
    휴가 아꼈다가 3월 학부모총회엘 가세요

  • 13. 저는
    '18.2.8 9:18 AM (61.105.xxx.62)

    전업이라도 안갔어요 애가 오지말라고 난리여서 ㅠㅜ...
    친한친구 4명있는데 아무도 엄마 안오는데 부끄럽게 왜오냐고 ㅠㅜ...
    그다음 4월 학부모총회인지 참관수업인지 가물가물한데 한달사이에 제가 취업을 해서 못갔는데
    30명 학급에 학부모 7명정도 오셨다고 그러더군요

  • 14. 플럼스카페
    '18.2.8 9:50 AM (182.221.xxx.232)

    저희는 강당이 꽉차긴 했는데 누구부모인지 몰라요. 사진 한 장 같이 찍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은 앞에 부모들은 뒤에. 입학식 마치고 아이들은 각자 교실로 가서 수업했어요. 전 아이본다고 잠시 교실 들렀는데 수업종 치고 학부모들 모두 총총 교실에서 계단으로 우루루 나가 이동하고 학부모설명 같은 거 들었어요. 무리해서 안 가셔도 불이익이나 아이가 서운해할 상황은 없었던 거 같아요. 학교마다 다르긴 하겠죠?

  • 15. 플럼스카페
    '18.2.8 9:51 AM (182.221.xxx.232)

    저도 총회 참석 한 표요.

  • 16. 아이고
    '18.2.8 11:36 AM (119.196.xxx.147)

    우리작은 아들 초등 입학하고 2틀데리고가니 그다음날 내일은 엄마오지 말라고하데요
    중학생을 걱정 하나요?전업주부면 가도되지만 갈필요 없어요 고등 대학도 오지말라고해서 안갓어요

  • 17. 엄마는노력중
    '18.2.8 1:03 PM (180.66.xxx.57)

    집에 있으니 갔지만. 휴가내고 갈 일은 아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499 고현정 사태 - 상도덕 20 이너공주님 2018/02/08 5,993
777498 82에 고현정 시녀들 너무 많네요 46 진짜많다 2018/02/08 2,925
777497 정형식 20만돌파했어요 이틀만에 14 개법부 2018/02/08 1,319
777496 이석현 의원이 할 말 했네요 3 고딩맘 2018/02/08 1,208
777495 PD가 무조건 갑인줄 아는분들 많네요 10 그건 2018/02/08 1,577
777494 고현정 친한 연예인 누구있나요? 10 ... 2018/02/08 6,578
777493 인터넷 여론전에 돌입한 세력 3 글쎄 2018/02/08 497
777492 고현정측 입장 전문 26 @@ 2018/02/08 7,975
777491 분노조절 장애,시기,질투 가득한 시누 3 용서 2018/02/08 2,006
777490 北응원단장 ..제2의 6·15시대 여는 첫걸음 될 것 6 ........ 2018/02/08 425
777489 61살 남편이 아들보다 더 대접 못받는다고, 애한테 좋겠다고 하.. 11 ㅋㅋ 2018/02/08 3,659
777488 박성호 MBC 앵커, 스타 아닌 뉴스 빛내는 앵커될 것 8 고딩맘 2018/02/08 1,475
777487 고현정 하와이같은데 가서 몇년살다 오길 8 고.. 2018/02/08 5,198
777486 리턴 주동민 pd 인상이 영 별로네요 14 .. 2018/02/08 5,212
777485 파슬백 어떤가요 4 ... 2018/02/08 1,270
777484 아이언맨 마스크 처럼 생긴 선수 헬멧 3d 기술 2018/02/08 444
777483 도시락 들어가는 가방 있을까요. 5 패알못 2018/02/08 1,033
777482 롯데마트 온라인배달 3 올때 2018/02/08 1,167
777481 폭군 남편이래도 자식하고 사는것보다 그런 남편과 사는게 더 행복.. 13 ... 2018/02/08 3,342
777480 캐나다 총독 선물(우주에서 찍은 한반도) 보셨어요? 7 선물은 의미.. 2018/02/08 2,816
777479 평창올림픽 출전한 외국 선수들 인스타그램 10 소호랑과 함.. 2018/02/08 3,034
777478 일 잘하고 뭐라도 하려도 덤벼서 잘하는 사람 성격 특징이 뭔가요.. 3 일잘하는 2018/02/08 1,842
777477 요즘 여고생 자녀들 기본적으로 하는 화장 수위?가 어떻게 되나요.. 5 궁금 2018/02/08 1,510
777476 제 수면 시간이 너무 짧나요? 9 수면 2018/02/08 3,103
777475 혹시 우리 홈쇼핑 아시나요? 6 모모 2018/02/08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