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원문은 펑합니다
1. 맞는
'18.2.8 4:06 AM (73.193.xxx.3)답이 될지 모르지만... 꼭 끝까지 답을 해주는 것이 친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상대의 그런 면을 저 사람은 마무리를 본인이 하고 싶어하나보다 하고 그쪽이 마무리를 하게 하는 사람이 있고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전 상대 눈치보고 거기 맞추려 하는데.... 상대는 어떻게 느낄지까진 모르겠어요.
평소에 괜찮게 본 사람이었다면 스타일 차이라 이해하셔도 되지 싶어요.2. 역지사지
'18.2.8 4:08 AM (94.214.xxx.150)님은 씹힌다고 생각하지만
친구분은 님의 인사가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어느 한쪽이 옳고 정상이라는 생각을 재고해보시면 안될까요?
제가 님 친구 같은 스타일인데, 성격이에요.
제 입장에선 불필요한 인사를 또 주고 받는 게 피곤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안 그렇다는 걸 알기에 맞춰서 응대해요. 성격에 따라서요. 비슷한 성격끼리는 원래 성격대로 해도 서로 아무 문제 안됩니다.
상대적이라는 걸 인정하고 나는 맞춰주는데
때로는 상대는 왜 나를 인정하고 안 맞춰주나 싶을 때도 있어요.
성향 차이,를 인정해주면 좋겠어요.3. ...
'18.2.8 4:18 AM (175.223.xxx.99)카톡 대화 싫은 사람인데 말 길어지는게 싫어서 끝말 안합니다. 답 하나 더하면 대화 길어져서 피곤해요.
4. 그런식이면
'18.2.8 4:20 AM (182.211.xxx.161)대화 하루종일 연장연장이죠.
원글님 예민하세요.5. ...
'18.2.8 4:21 AM (119.67.xxx.194)용건 끝나면 인사하지 말고 그냥 나와 보세요.
그래도 괜찮아요.^^6. ㅇㅇ
'18.2.8 4:23 AM (110.70.xxx.194)항상 그러면 매너없거나 일부러 그러는거죠
그래 혹은 너두 정도 짧게 대답이라도해야된다 생각해요
좋아하거나 중요한 사람에게도 마지막인사에 아무답도 없을까요?7. 역지사지2
'18.2.8 4:23 AM (223.62.xxx.135)과한게 아니라 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냉정한거죠.
마무리 인사에 '네에~' 그 정도 답변도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랑은 거리를 둡니다.
그게 서로 좋은거니까.8. 원글
'18.2.8 4:29 AM (110.70.xxx.158)마무리 인사를 과하게 여러번 하는건 아니고요
그냥 얘기하다 대화 마무리지을때 제가 딱 한번 저렇게 인사해요
"날 추운데 감기안걸리게 건강잘챙겨~~ " 이런말에도 아무것도 되돌아오는게 없어요
많이 바라는것도 아니고 응 알았어 어 그래 이런거중에 하나라도 있음 덜할텐데..
저런 대화가 제가 은근 무시당하는 듯한 언짢은 기분이 자꾸 쌓여서요 (그거말곤 괜찮은친구..)
그동안했던 카톡을 다시금 쫙 올려다보니 저 혼자 너무 애쓴거같아 애잔해서 보기힘드네요;;9. 그동안
'18.2.8 4:36 AM (73.193.xxx.3)잘 지낸 친구셨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어떨까해요.
내가 조금 더 애쓰면 어떤가요?
원글님이 호구가 되고 상대방이 진상이라면 모를까...
그정도라면 더 애쓰시는 걸 애잔하게 보실 필요있을까 싶어요.
다른 좋은 점들 있다면 그걸로 퉁치셔도 좋지 싶구요.
제 친구중에도 응도 없는 친구있는데.... 성향이 그런거지 다른 것은 없더라구요.
직접 만날때는 쿨하고 좋구요.10. ㅇㅇ
'18.2.8 4:38 A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그거말고는 괜찮은 친구라면 야 대답좀 해라임마ㅋㅋㅋ 농담식으로 지나가듯 말하거나 끝말을 ㅇㅋ 알겠어 정도로 마무리하세요 내가 불편하면 불편한거에요
11. 역지사지
'18.2.8 4:41 AM (94.214.xxx.150)무시하는 게 아니고
군더더기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상대방이 군말 안하는 스타일인데 계속하는 것도
상대방 무시라고 할 수도 있죠.
톡은 용건만 말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만나서 하는 대화와 달리. 사람마다 달라요 생각이.
전화 길게 하는 것도 질색이고
톡에 용건 외 얘기도 싫어하는 겁니다.12. 계속 그러는 거면
'18.2.8 4:42 AM (36.38.xxx.182)고의 맞죠 원글님이 딱 부러지게 말하세요
씹지말고 대답을 하라고13. ㅇㅇ
'18.2.8 4:44 A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일적으로 만난 사람들끼리도 네 다음에뵈요 힘내세요 라는말 하는데요 사회생활이든 친구든 인사는 용건을떠나 예의고 기본이죠
14. ㅇㅇ
'18.2.8 4:45 A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원글님 마무리멘트는 군더더기라기 보다는 인사로보이는데요
15. 저도
'18.2.8 4:48 AM (118.33.xxx.66) - 삭제된댓글이거 궁금했어요... 친구들 중에 약간 무뚝뚝한 친구 몇명이 그러긴 하더라구요.
제가 성의껏 마무리 인사 했는데 답변 없을 때는 기분 나쁠 때도 있고요.
그리고 요새는 저에게 관심 있어 보이는 남자분이랑 카톡할 때 항상 그래서 뭔가 싶어요.
제가 예의상으로라도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렇게 마무리 카톡 보내면 답이 없어요...
그쪽에서 대화를 계속 이어가려고 하는데 제가 몇번 주고 받다가 마무리 인사를 해버려서
자기도 튕기려고? 기분 별로인 것을 표출하려고 그런 건지
아니면 무뚝뚝하고 다정다감하지 못한 스타일이라 그런 건지 헷갈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매번 마무리 답변 안 하는 사람은 무성의해 보여요...16. 저도
'18.2.8 4:57 AM (118.33.xxx.66)이거 궁금했어요... 친구들 중에 약간 무뚝뚝한 친구 몇명이 그러긴 하더라구요.
제가 성의껏 마무리 인사 했는데 답변 없을 때는 기분 나쁠 때도 있고요.
그리고 요새는 저에게 관심 있어 보이는 남자분이랑 카톡할 때 항상 그래서 뭔가 싶어요.
제가 예의상으로라도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렇게 마무리 카톡 보내면 답이 없어요...
그쪽에서 대화를 계속 이어가려고 하는데 제가 몇번 주고 받다가 마무리 인사를 해버려서
자기도 튕기려고? 기분 별로인 것을 표출하려고 그런 건지
아니면 무뚝뚝하고 다정다감하지 못한 스타일이라 그런 건지 헷갈리더라구요.
빌미를 만들어서 연락이 꾸준히 오고 오래 대화하고 싶어 하는 거 보면 저한테 감정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공들이고 싶을 정도는 아니고, 찔러보고 아니면 말고 이런 건가 싶기도 하고...
마무리 인사로 판단하기에는 너무 단편적이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개인적으로 여자든 남자든 매번 마무리 답변 안 하는 사람은 무성의해 보여요...17. 저는
'18.2.8 5:00 AM (221.155.xxx.140)제 성격과 별개로 간단히 인사말 보내는데요. 그냥 매너니까요. 저도 한 무뚝뚝하거든요. 원글님도 끝인사 보내지 말아보세요. 안보내도 상관 없는 거면 그쪽도 신경 안쓰겠네요
18. 저도
'18.2.8 5:07 AM (118.33.xxx.66) - 삭제된댓글아... 그런데 무뚝뚝한 스타일이라 마무리 인사 안 하는 애들
자기 남친이랑은 이모티콘, 하트 날리고 마무리 인사 잘만 하더만요...
그런 거 보면 그냥 다 알면서 귀찮거나 상대가 그렇게 예의차리거나 공들일 상대가
아니니까 일부러 안 하는 거 같아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19. 저도
'18.2.8 5:08 AM (118.33.xxx.66)아... 그런데 무뚝뚝한 스타일이라 마무리 인사 안 하는 애들
자기 남친이랑은 이모티콘, 하트 날리고 마무리 인사 살갑게 잘만 하더만요...
그런 거 보면 그냥 다 알면서 귀찮거나 상대가 그렇게 예의차리거나 공들일 상대가
아니니까 일부러 안 하는 거 같아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20. 쓸쓸
'18.2.8 5:32 AM (110.70.xxx.158)인사 자체를 군더더기라고 보는 .. 그 친구 마음은 이게 아마 맞을거예요
저도 친구 스타일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크게 연연하진 않았는데요
근데 저도 항상 마음이 여유있는것도 아니고..
이제 40대가 되고나니 이런거 참기도 싫어지네요
그동안은 저런거 별거 아닌일인거같아 애써 참는게 가능했었는데요..
이제는 별거 아닌 작은일에서 나를 대하는 태도가 드러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솔직히 나를 존중하지 않는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생겨 힘들어요
꼭 카톡마무리 인사뿐만은 아니고 무성의하게 느껴지는 다른건도 더있어서 그렇게 느꼈나봅니다21. 단톡에서도
'18.2.8 5:33 AM (49.161.xxx.193)꼭 의견을 묻는건 아니지만 기껏 생각해서 좋은 정보 추천했는데 그 누구도 반응이 없어요. 그러다 누군가 그거 관련해서 한마디 하면 그제서야 하나둘 글을 올리고..
또, 오늘 모임 즐거웠다고 어쩌고 톡 올렸는데 무반응...
안당해 본 사람은 그 기분 알려나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젠 웬만해선 선톡 날리지 않습니다.22. ᆢ
'18.2.8 5:50 AM (106.102.xxx.102) - 삭제된댓글성향따라 나뉘는거 같애요
꼭 끝인사 하는 사람
대충 자기말만 하다가 끝은 맺지 않는 사람
저는 맺는 타입인데
후자에겐 저도 같이 해버려요
처음엔 적응이 안되었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23. 저도
'18.2.8 5:50 AM (175.198.xxx.197)그런 경우 씹었다고 생각하다가 답톡할 말이 없어서 그랬나?
아니면 ㅇㅇ 이외에 할말이 없어 그런가 의아할 때가
있더라구요.
카톡 매뉴얼도 있으면 좋겠어요.24. 어려운 인생
'18.2.8 6:07 AM (172.116.xxx.54) - 삭제된댓글원글: 날 추운데 감기안걸리게 건강잘챙겨~~ "
친구: “그래, 너도 조심해-“
원글: 고마워.”
친구: “별 말을 내가 더..”
원글: “아니지, 네 우정 항상 고맙지”
친구: ... 노 답
82님들 이번에도 역시 제 마지막 인사로
끝났어요 ㅠㅠ25. 원글
'18.2.8 6:18 AM (110.70.xxx.158)윗님 저는 그런경우와는 달라요
제 인사에 한번 답오면 대화는 끝나죠
저도 여러번 길게 인사하는건 질색이라..
저의 경우는.. 위 대화에서 보면
제일 첫문장에서 아예 응답이 없다는거예요26. 어려운
'18.2.8 6:33 AM (172.116.xxx.54) - 삭제된댓글그게 그렇게 중요하면
그렇게 안하면 됩니다.
다음엔 마지막이 되시길.27. ...
'18.2.8 6:33 A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다른 점에서도 서운함을 느끼셨다면 원글님 느낌이 맞을 수도 있어요.
전 카톡은 좀... 친구들끼리 대화방이 오래 열려있다보니... 막 다음날도 대화를 이어가고... 그러거든요.^^;
서로 내 말을 끝으로 아무말 없으면, 뭐 하나보다~ 밤에 대화하다 기절해서 자나보군~
이러는데, 오프와 온라인은 다르기 때문이죠.
그런데 오프라인에서도 무성의함을 느꼈다면 저같아도 이제 연 끊고 싶을거같아요.
저도 나이드니까 제 기준에 맘에 안드는 친구 - 시댁/남편험담할때만 톡하는 친구 연락안해요.28. ...
'18.2.8 6:34 AM (203.244.xxx.22)다른 점에서도 서운함을 느끼셨다면 원글님 느낌이 맞을 수도 있어요.
전 카톡은 좀... 친구들끼리 대화방이 오래 열려있다보니... 막 다음날도 대화를 이어가고... 그러거든요.^^;
서로 내 말을 끝으로 아무말 없으면, 뭐 하나보다~ 밤에 대화하다 기절해서 자나보군~
이러는데, 오프와 온라인은 다르기 때문이죠.
그런데 오프라인에서도 무성의함을 느꼈다면 저같아도 이제 연 끊고 싶을거같아요.
저도 나이드니까 제 기준에 맘에 안드는 친구 - 시댁/남편/회사상사 험담할때만 톡하는 친구 연락안해요. 오프로 가끔 만나도 험담빼니 할말이 없나보더라구요. ㅎㅎ29. ㅎㅎ
'18.2.8 7:00 AM (223.38.xxx.4)그렇게 카톡 인사올때
응~너도 건강 잘 챙기고 어쩌고 저쩌고~~
그래 요즘 날씨가 너무 춥더라 따뜻하게 입고 다녀 어쩌고 저쩌고~~
이런 식으로 대화 길어지는게 힘들더라구요.
요즘은 그래서 하트 뿅뿅 쏘는 이모티콘으로 쓱 넘깁니다.
오랜 친구라면
친구한테 원글님 취향 이모티콘 하나 선물하면서
나랑 카톡하고 마무리 할 때는 요거 보내봐. 난 이거 맘에 들더라. 하고 콕 찝어 얘기하심은 어떨까요?ㅎㅎ30. 저도
'18.2.8 7:04 AM (86.245.xxx.77)마무리는 항상이모티콘으로 ㅋㅋ
31. 저도
'18.2.8 7:05 AM (86.245.xxx.77)오랜친구고 그거외엔, 나무랄곳없는 친구라면, 그분의 스타일을 인정해주시는게 친구분과의 우정에 도움이 될거같아요^^
32. ..
'18.2.8 7:08 AM (31.164.xxx.132) - 삭제된댓글저도 어느정도 친한 친구가 매번 그렇면 당근 서운할거 같아요.
(않 친한 사람이 단순한 질문 혹은 답만 하고 앞뒤인사 따윈 절대 않한다면 서운할거 없지만.....)
단 어느분 위에 예로 쓰셨듯 이미 인사 다 했는데 길게 늘어지게 또 덧붙이고 덧붙이는거 아니라면요
물론 상대가 늘 바쁘고 정신 없이 지내는 사람이라 대화도 자꾸 끊어지게 나눌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그건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고 서운해도 제쪽에서 이해해야죠
그분 다른 행동은 전혀 거슬리지 않고 님에게 그만큼 소중한 친구라면
그부분에 관해선 아예 그 친구에겐 기대를 전혀 하지말고
과하지 않게(이건 그런 성격을 대할땐 매우 중요할거 같음) 님이라도 인사 계속 남기시던지
아님 님도 안녕 정도 그도 종종 하다 말다 하세요 ^^
그럼 그분에게 부담 느끼지 않구 다정한 님을 고마워 할거라고 믿어집니다 ^^33. ..
'18.2.8 7:10 AM (31.164.xxx.132)저도 어느정도 친한 친구가 긴한 얘기 끝에 매번 그렇면 당근 많이 서운할거 같아요.
(않 친한 사람이 단순한 질문 혹은 답만 하고 앞뒤인사 따위 절대 않한다면 서운할거 없지만.....)
단 어느분 위에 예로 쓰셨듯 이미 인사 다 했는데 길게 늘어지게 또 덧붙이고 덧붙이는거 아니라면요
물론 상대가 늘 바쁘고 정신 없이 지내는 사람이라 대화도 자꾸 끊어지게 나눌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그건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고 서운해도 제쪽에서 이해해야죠
그분 다른 행동은 전혀 거슬리지 않고 님에게 그만큼 소중한 친구라면
그부분에 관해선 아예 그 친구에겐 기대를 전혀 하지말고
과하지 않게(이건 그런 성격을 대할땐 매우 중요할거 같음) 님이라도 인사 계속 남기시던지
아님 님도 안녕 정도 그도 종종 하다 말다 하세요 ^^
그럼 그분도 부담 느끼지 않구 다정한 님을 고마워 할거라고 믿어집니다 ^^34. 배추국
'18.2.8 7:29 AM (222.233.xxx.251)서운함을 느끼셨다면
원글님 느낌이 맞으시겠죠..
아무리 무뚝뚝한 사람, 절친아니더라도요
너도 ~ 네 감사합니다 ^^ 아니면 이모티콘 으로
답변 마무리 하던데요 ..
친구분 무심한 스타일 맞아요 ..35. 원글
'18.2.8 7:31 A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인사가 이래저래 늘어지는 경우는 절대 아니구요 (그런경우도 있다는거 아는데 그런상황은아니예요)
저도 보통은 짧게 마무리 하다가 어쩌다 친구가 아플땐 걱정되어 길게도 하다가 이모티콘도 보내봤다가 그러는데요
암튼 그 어떤것에도 인사에는 대꾸 없었어요
물론 용건있는 말에는 응답하죠
그런가부다 하기에 저도 이젠 지쳤구요
(생각해보면 그동안 저도 내내 언짢았는데 참아왔던거겉아요 자주보는 친구도 아닌데 넘기자..하는식으로요. 그런더 공교롭게도 자주 안보다보니 인연이 길게 가더라구요 서로 적당히 거리를 두게되다보니 맘상할일도 없었는데..)
근데 중요한게 40대가 되고부터 그런게 참기 싫어졌나봐요
근데 그렇다고 만약 제 마음을 얘기하면.. 카톡마무할인사할때마다 한결같이 응답없어 이제는 맘상했다고 얘기하면 관계가 경색되고 어색해지게 되겠죠?
20년이상된 친구인데 예전에 딱 한번 친구가
좀 많이 잘못하여 제 언짢은 기분을 살짝 표현한적있는데요( 저도 언짢은기분을 잘 표현하는 스타일은 아니예요) 그 친구가 그냥 그대로 말없이 확 가버렸어요
그때도 어찌나 당황했는지.. 그리고 1년은 연락이 서로 없었죠
어쩌면 그친구도 저도 오랜시간 서로를 그다지 잘 맞지 않는데 어떻게 세월이 흐르다보니 오랜친구 = 소중한친구 가 저절로 되어버려서.. 그런 명목하에 제가 착각하고 있었던건 혹시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선입견이 없고 배울점도 있지만. 신경이 거슬릴때마다 어찌할바를 모른36. 배추국
'18.2.8 7:31 AM (222.233.xxx.251)저는, 제 친구가 ㅇㅇ, ㄴㄴ, 로 대답하고
인사를 안하고 끝내길래 좀 서운해서
톡으로 말을 했어요 ^^
나한테 하트 하나 못 날려주냐 ~^^!!??
말을 해야 알더라고요 말을 ..37. 원글
'18.2.8 7:33 A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인사가 이래저래 늘어지는 경우는 절대 아니구요 (그런경우도 있다는거 아는데 그런상황은아니예요)
저도 보통은 짧게 마무리 하다가 어쩌다 친구가 아플땐 걱정되어 길게도 하다가 이모티콘도 보내봤다가 그러는데요
암튼 그 어떤것에도 인사에는 대꾸 없었어요
물론 용건있는 말에는 응답하죠
그런가부다 하기에 저도 이젠 지쳤구요
(생각해보면 그동안 저도 내내 언짢았는데 참아왔던거겉아요 자주보는 친구도 아닌데 넘기자..하는식으로요. 그런더 공교롭게도 자주 안보다보니 인연이 길게 가고 나이들어 옆에 남은친구가되었네요. 서로 적당히 거리를 두게되다보니 맘상할일도 없었나봐요)
근데 중요한게 40대가 되고부터 그런게 참기 싫어졌나봐요
근데 그렇다고 만약 제 마음을 얘기하면.. 카톡할때마다 한결같이 응답없는 등 여러일로 맘상했다고 얘기하면 관계가 경색되고 어색해지게 되겠죠?
20년이상된 친구인데 예전에 딱 한번 친구가
좀 많이 잘못하여 제 언짢은 기분을 살짝 표현한적있는데요( 저도 언짢은기분을 잘 표현하는 스타일은 아니예요) 그 친구가 그냥 그대로 말없이 확 가버렸어요
그때도 어찌나 당황했는지.. 그리고 1년은 연락이 서로 없었죠
어쩌면 그친구도 저도 오랜시간 서로를 그다지 잘 맞지 않는데 어떻게 세월이 흐르다보니 오랜친구 = 소중한친구 가 저절로 되어버려서.. 그런 명목하에 제가 착각하고 있었던건 혹시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선입견이 없고 배울점도 있지만. 신경이 거슬릴때마다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38. 원글
'18.2.8 7:38 AM (175.223.xxx.68)배추국님같은 여유가 제게 필요한 거 같아요
서운함이 있으면 그때그때 가볍게 웃으며 얘기할수있어야 하는데.. 이게 쌓여지다 보니 결국 정색하고 말하느냐 마느냐의 진지한 문제가 되더라구요
가볍게 기분표현하는 재주(?)를 가지신분들이 부러워요39. 원글
'18.2.8 7:47 AM (175.223.xxx.68)무심하거나 무뚝뚝한건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혹시 나를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으로 보고있는걸까...? 자꾸 이런생각이 들어서요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어지럽네요;;40. ...
'18.2.8 7:57 AM (211.193.xxx.69)저 위에 어려운 인생님
마무리 지으면서 오가는 대화를 보는데 제가 막 답답해오는 거 있죠
무슨 핑퐁도 아니고 마무리 인사를 왔다갔다 왔다 갔다 왔다갔다..도데체 몇번을 그러는거야 ㅋㅋㅋㅋㅋ
질질 늘어지는 타입은 진짜 질색이네요41. ㅇㅇ
'18.2.8 7:57 AM (1.253.xxx.169) - 삭제된댓글친한친구람서요 스타일안담서요
42. 원글님을
'18.2.8 7:58 AM (175.198.xxx.197)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무심해서 그런거 같아요.
다음에도 그러면 맺는 인사하지 말고 중간에서 톡을
그치게 하세요.43. ...
'18.2.8 8:07 AM (211.193.xxx.69)가만 보면 일상대화에서도 말을 좀 많이 하는 사람들이 톡에서도
인사말을 질질 끄는 경향이 있더군요.
솔직히 인사말 질질 끄는 거 정말 부담스러운 사람 있어요
용건 끝나면 재깍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는데 꼭 인사말 넣어서 질질 끌더라구요.
가령 네 고마워요 하고 끝내고 싶은데
거기다 대고 상대방은 또 뭐라고 답해와요. 정말 쓸데없는 인사말을 한다 싶더군요44. 케바케
'18.2.8 8:08 AM (221.140.xxx.157)직접 들은 이야기인데 마지막을 자기가 끝맺으면 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주고받고 해도 본인이 마지막을 장식하면 그 관계에서 왠지 밑지는 것 같다고....그래서 잘보여야 될 때 빼고는 절대 마지막에 말 남기는 짓(?) 안한다고 자랑스레 말하던 사람 봤어요. 지금도 그러려나 모르겠어요
솔직히 매번 그런다면 제가 말한 케이스 맞을 거예요. 혹은 사회성이 정~~~~~말 없거나요. 왜냐면 인사에 답을 하는건 기본중의 기본이니까요
그리고 여기 담담한 분들이 본인들도 그런다고 댓글 다시는데 님들케이스와 이분 친구 케이스는 달라요~ 님들은 매!번 씹지 않으시잖아요. 가끔 맞춰주신다고도 하고. 그런데 단 한번도 게다가 하는 인사에 대꾸 안하는건 원글님을 약간 무시하는 것 맞는 것 같아요ㅠ 이제 인사를 먼저 하지 말아보세요. 대화가 덜 끝나도.. 이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도 직접 듣기전까진 몰랐어요45. ....
'18.2.8 8:44 AM (175.192.xxx.37)원글: 날 추운데 감기안걸리게 건강잘챙겨~~ "
친구: “그래, 너도 조심해-“
========== 여기까지만 합시다요.
아래는 필요도 없으면서 친구에게 섭한 마음 쌓아가는 자충수
원글: 고마워.”
친구: “별 말을 내가 더..”
원글: “아니지, 네 우정 항상 고맙지”
친구: ... 노 답
82님들 이번에도 역시 제 마지막 인사로
끝났어요 ㅠㅠ46. 카톡이용
'18.2.8 8:56 AM (223.62.xxx.57) - 삭제된댓글수년하고 느낀 건
이젠 지겹다는 거
돈들어도 문자가 낫다
별별 오해도 많고 탈도 많고47. ..
'18.2.8 9:00 A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ㅎㅎ
윗님
저 댓글 답니다
그게 저같은 경우는
그래 잘지내고 수고해
뭐
이런류의 카톡은
이제 내가 카톡하기 힘드네..
이런거로 느껴져서
바빠졌나?
이런 생각들어서
답을 더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인사마무리
그거 참.. 원글님처럼 그리 생각하기 쉽더라구요 ㅋ
그래서 저는
마무리를 이모티콘으로해요
답이 오거나말거나ㅋㅋ
그래야 내가편하니 어쩌겠어요48. 저
'18.2.8 9:0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제가 그래요.
거기에 대답하면 상대가 또 인사말 하거든요.
빨리 대화를 끝내고 싶은데, 계속 덕담이나 인사말 반복이 너무 싫음.49. ..
'18.2.8 9:16 AM (211.179.xxx.189)걍 대화하다 끊기면 끝나는 거 아닌가요?
대화하다 한참동안 답 없으면 바쁜갑다 그러고 더이상 신경 안쓰이던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필요한 대화 마치고 마무리 인사는 할 때도 있지만 거의 안하고요.
저랑 제 친구들은 다 그렇게 끝내는뎅~
굳이 마무리 인사가 필요해요?50. ㅇㅇ
'18.2.8 9:32 AM (1.231.xxx.2) - 삭제된댓글저기 제가 그런 사람인데요 상대가 만만해서 그런 적은 없고요. 내가 마무리 답장하면 상대가 또 이모티콘이나마 또 답장하게 만드는 게 싫고 저도 응이나 그래나 ㅎ이나 하나마나한 답장 받는 게 싫어서 대화가 적당히 마무리됐다 싶으면 마지막인사는 속으로 해요. 어려운 사람이나 소중한 사람이나 공평히. 주변 카톡인들 대부분 그렇던데 님 그런걸로 속상해하지 마세요
51. ㅎ
'18.2.8 9:33 AM (175.117.xxx.180)그냥 대화 끝나서 끝낸거 뿐이예요.
님 무시하거나 그런게 아니라요.
저도 대부분 그렇게 마무리해요.
피차 친하고 잘아는데 불필요한 끝인사가 뭔 의미가 있어요.
심지어 친한 친구들이랑은 대화 하다 그냥 툭 끊어져도 서로 바쁜가? 그러고 마는데..
물론 예의 지킬 대상의 사람은 지키고요.
개인적으로 무의미한 마무리 인사 끈질기게 하는 사람 극혐해요.
이런류는 이걸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상대해주지만 다음엔 톡보다 문자나 전화로 하게돼요.
사소한 취향?보다 진짜 그 사람을 보고 이해할건 이해하고 넘어가세요.52. 원글
'18.2.8 9:52 A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인사 주거니 받거니 늘어지게 하는 상황은 전혀 아니구요~ !
저도 중간에 끊기면 걍 끊어진다 생각하거든요
카톡이란게 끊길때도 있고 인사도 하게될때도있고 못하게될때도 있고.. 그런건 아무렇지도않은데요
근데 이 친구는 그게아니라.
보면 유독 한번도 빠짐없이(!) 매번(!) 인사에 대해 돌아오는 응답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기분나쁜 감정이 쌓이는거구요
바쁜거랑 상관없는게.. 보면 아주 한가할때에도 마지막 인사엔 답이 아예 없어요;; 인사는 응하지 않기로 작정한것처럼말이죠
아마 가끔이라도 "응 그래" or "너두~" 이런말이라도 들었으면 이런 글 안올렸을것같아요
속상해하지말라는 위로는 감사합니다만.. 이미 제안엔 기분나쁜감정이 쌓여있고 그게 제맘대로 안속상해지가 않네요;;
암튼. 이런건 서운하다 말해도 소용없는거죠?
그냥 저도 같이 인사 안하는 방법밖에 없는건가요...53. 원글
'18.2.8 9:57 A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인사 주거니 받거니 늘어지게 하는 상황은 전혀 아니구요~ !
카톡 마무리인사를 꼭 해야한다는 스타일도 전혀 아니예요 !
저도 중간에 끊기면 걍 끊어진다 생각하거든요
카톡이란게 끊길때도 있고 인사도 하게될때도있고 못하게될때도 있고.. 그런건 아무렇지도않은데요
근데 이 친구는 그게아니라.
보면 유독 한번도 빠짐없이(!) 매번(!) 마무리톡에 대해 돌아오는 응답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기분나쁜 감정이 쌓이는거구요
바쁜거랑 상관없는게.. 보면 아주 한가할때에도 마지막 인사엔 답이 아예 없어요;; 인사는 응하지 않기로 작정한것처럼말이죠
아마 가끔이라도 "응 그래" or "너두~" 이런말이라도 들었으면 이런 글 안올렸을거예요
속상해하지말라는 위로는 감사합니다만.. 이미 제안엔 기분나쁜감정이 쌓여있고 그게 제맘대로 안속상해지가 않네요;;
암튼. 이런건 서운하다 말해도 소용없는거죠?
그냥 저도 같이 인사 안하는 방법밖에 없는건가요...54. 원글
'18.2.8 9:58 AM (175.223.xxx.68)인사 주거니 받거니 늘어지게 하는 상황은 전혀 아니구요~ !
카톡 마무리인사를 꼭 해야한다는 스타일도 전혀 아니예요 !
저도 중간에 끊기면 걍 끊어진다 생각하거든요
카톡이란게 끊길때도 있고 인사도 하게될때도있고 못하게될때도 있고.. 그런건 아무렇지도않은데요
근데 이 친구는 그게아니라.
보면 유독 한번도 빠짐없이(!) 매번(!) 마무리톡에 대해 돌아오는 응답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기분나쁜 감정이 쌓이는거구요
바쁜거랑 상관없는게.. 보면 아주 한가할때에도 마지막 인사엔 답이 아예 없어요;; 인사는 응하지 않기로 작정한것처럼말이죠
아마 가끔이라도 "응 그래" or "너두~" 이런말이라도 들었으면 이런 글 안올렸을거예요
속상해하지말라는 위로는 감사합니다만.. 이미 제안엔 기분나쁜감정이 쌓여있고 그게 제맘대로 안속상해지가 않네요;;
암튼. 이런건 서운하다 말해도 소용없는거죠?
그냥 저도 같이 인사 안하는 방법 밖에 없나보네요..55. 원글
'18.2.8 10:19 AM (175.223.xxx.68)갑자기 생각났는데요
나도 그만한 자유를 얻었다 생각하지 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킬때 인사안해도 되는 자유..랄까?
그리 생각하니까 갑자기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댓글주셔서 많은 도움되었구요
읽으면서 마음가라앉힐께요 감사합니다~56. 앞으론
'18.2.8 10:21 A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마지막 인사에 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대방 마음이 그렇군요 저는 귀찮게 하는 것 같아 생략했었거든요57. ..
'18.2.8 11:04 AM (59.20.xxx.7)카톡을 피씨카톡으로 씁니다.
저한테는 업무용으로도 쓰고 하여간 쓰임새가 많은데
대체로 잡담용이 많아서
카톡으로 진지한 이야기하고 진지한 인사하는거 너무 부담되요. 오그라들구요.
그럴거면 차라리 전화를 하세요.
매체 자체가 덜진지한 매체에 대고 왜 진지를 ...
전화하심되잖아요;;58. ??
'18.2.8 11:50 AM (223.62.xxx.137)너무 예민하세요. 한번도 예외없이 간단한 답도 안했다면 이 친구한테만이라도 마무리 인사 안보내면 될 것을...
너무 많은 의미를 혼자 부여하시네요.
어떤 사람은 카톡보다 전화가 편하고 어떤 사람은 카톡 전화보다 만나서 대면해서 말하는게 편하고 어떤 사람은 카톡조차 안까는 사람도 있어요.
도대체 이정도가 뭐그리 기분나쁜지 모르겠네요. 다른 부분도 나랑 안맞고 문제가 있는 지인이면 관계 정리하면 될 일이고 인사답쪽지가 없어서 도저히 못견디면 내가 인사말 안보내면 되구요. 내 방식을 따르지 않아 주위 정리하다보면 남는 사람 거의 없을걸요. 그럼 누가 더 이상한건가요.59. ...
'18.2.8 7:57 PM (168.235.xxx.115)우와 인생 피곤하게 사시네..
이거 하나 빼고 다 괜찮은 친구인데도 싫으면 날리세요.
남편 고를때도 이리 까탈스럽게는 안하겠네요.
친구가 실제로 무시했다도 아니고.. 좀 피곤한 성격이시네요. 무섭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7556 | 패키지 선택 관광비가 95불인데 6 | 항공 | 2018/02/08 | 1,490 |
777555 | 고압선이 집 앞에 있어요 16 | 새아파트 | 2018/02/08 | 6,936 |
777554 | 정치판이란게 원래 이런건가요...? 14 | 질색 | 2018/02/08 | 1,197 |
777553 | 참기름 겉으로 보고 상한 걸 알 수 있을까요? 1 | 추석 | 2018/02/08 | 1,733 |
777552 | 피디가 맞았으면 고소를 해야지!!! 10 | ㅇㅇ | 2018/02/08 | 1,895 |
777551 | 인터넷 홈 지붕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2개가 떠요. 하나 어떻게.. 4 | 검색에 없어.. | 2018/02/08 | 475 |
777550 | 펌)2010년 고현정 인터뷰_엄청 김 2 | 궁금이 | 2018/02/08 | 3,779 |
777549 | 연예인이 운영하는 음식점 어디 가보셨나요? 6 | 식당 | 2018/02/08 | 2,083 |
777548 | 정용진의 후처가 뭔가요? 52 | oo | 2018/02/08 | 19,654 |
777547 | 3억에 120 반전세 복비는 어는정도 할까요~ 2 | ... | 2018/02/08 | 960 |
777546 | 인격이 미성숙한 고현정 19 | 이게팩트 | 2018/02/08 | 6,476 |
777545 | 사는데 도움 되는 미신 좀 알려주세요~ 4 | 미신 | 2018/02/08 | 1,823 |
777544 | 송기석 의원직 상실 13 | 헤이헤이 | 2018/02/08 | 2,715 |
777543 | 주말에 초등아이들과 서울에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2 | 서울여행 | 2018/02/08 | 672 |
777542 | 부모님께서 아파트 해주셔서 받았다는 분들은 8 | ㅌㅈ | 2018/02/08 | 4,299 |
777541 | 자궁근종 18 | 미주 | 2018/02/08 | 4,251 |
777540 | 아침부터 불닭까르보 흡입중..이거 너무 맛있네요~~~~ 6 | ,, | 2018/02/08 | 1,728 |
777539 | 예매해야는데 나 훈 아 6 | 나훈아 | 2018/02/08 | 848 |
777538 | 뜨개질에 대해 알고싶어요 8 | 취미 | 2018/02/08 | 2,420 |
777537 | 조선일보 사설근황ㅎㅎ 9 | ㅇㅇ | 2018/02/08 | 1,439 |
777536 | 안철수 정상인가요? 31 | ... | 2018/02/08 | 3,547 |
777535 | 샌드위치용 햄, 치즈 추천이요(코스트코) 15 | 햄치즈에그샌.. | 2018/02/08 | 8,119 |
777534 | 통일 독일 후 독일의 사정 가장 잘 알수 있는 방법 없나요? 4 | 나아갈방향 | 2018/02/08 | 799 |
777533 | 고현정씨팬은 아니지만 돌싱녀로 잘되길빌어요 10 | 제이야기 | 2018/02/08 | 1,979 |
777532 | 미국이나 일본은 잔칫날 재뿌리러 오나요? 10 | 웃김 | 2018/02/08 | 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