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애들둘 밥줘야해서ㅠㅠㅠ일어나야겠죠
오늘따라 참 피곤해서 꼼짝도 하기싫으네요
미혼일적엔 퇴근후에 이렇게 누워 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딩굴며 쉬었었는데...ㅋㅋ자취해서 간섭하는이도 없었구요
지금은 8살 5살 애들 먹이고 뒤치닥거리하느라...
밥먹이는 그순간부터 잠들기전까지
부엌을 못벗어나요~~
남편은잘도와주지만 애들자기직전 퇴근하구요
뭐...평소엔 씩씩하게 즐겁게 별생각없이 해치우는데
오늘은 이 온수매트속에서 꼼짝않고
푹 쉬고싶다는 생각뿐이네요 하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하고 잠시 누웠는데 갑자기 만사귀찮네요ㅠ
ㅡㅡ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8-02-07 19:47:31
IP : 125.179.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은 간단히
'18.2.7 7:49 PM (1.231.xxx.187)데우기만 해서 먹을 거 없을까요
2. 그런 날이 있죠.
'18.2.7 7:50 PM (87.77.xxx.55) - 삭제된댓글좋아하는 음악에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힘내세요.
3. 시켜드세요
'18.2.7 8:10 PM (61.98.xxx.144)애들도 좋아할거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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