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종일 종편만 보시는 시어머니가 저녁 뉴스 같이볼때 자꾸 북에 얼마나 퍼줬냐,퍼줘놓고 쩔쩔매냐 하시는데
속에선 부글부글,뭐라하시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데 같은소리 자꾸하니 짜증나요.
뭐라고 대꾸해 줄까요?
하우종일 종편만 보시는 시어머니가 저녁 뉴스 같이볼때 자꾸 북에 얼마나 퍼줬냐,퍼줘놓고 쩔쩔매냐 하시는데
속에선 부글부글,뭐라하시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데 같은소리 자꾸하니 짜증나요.
뭐라고 대꾸해 줄까요?
그냥 못들은척 무시
맹폭 당합니다.
노인네들 감당 못해요
그냥 안들려~~~~하세요
총풍얘기 해드리세요
걍 못들은척 하심이..
아무리 논리, 팩트 들이밀어도 그 얘기는 안먹혀요.
아예 들을 생각 안하심
전 벌써 설이 걱정
왜저것들 멕여주고 재워주냐 다퍼준다 난리
듣기싫어 미쳐요
말안먹혀요 80넘었어요
죽어야 끝나요 그게 언제려나 지긋지긋
애하고 바보하고는 싸우는게 아니라는...
어른들 그 연세 되시면 애 버금가시잖아요..
손석희 뉴스에서 역대대통령 북한에준거 그래프로 해줬잖아요 멍박 근혜때 준거 만만치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