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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ㅇㄹ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8-02-07 15:04:29

이상소견으로 한참 태중에서 꼬물거릴때 떠나 보냈어요.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우리 부부 용기가 없어서였죠.

괜찮은듯 하다가도 수시로 눈물이 나네요.

임테기 보여줬을때 기뻐하던 남편 모습이 기억에서 떠나지 않아요.

우리 부부 첫 아가여서 모든게 다 처음이었어요.

이마저도 제 모습이 위선적인 것 같아 죄스럽네요.

천사가된 우리 ㅇㅇ아.. 너무 보고 싶다..


IP : 1.220.xxx.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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