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베스트셀러 2017년 최다판매 1위 책인 이 책 이기주 작가가 이명박 연설비서관 출신이라면서요.
자유선진당 부대변인, 자유선진당 비례대표한 정치인인데요. 이명박 때는 이명박 연설비서관 이력 팔다,
이젠 그 이력을 다 숨기고 책을 내요.
이기주 작가 이력
서울경제신문, 헤럴드 경제 등에서 사회부, 정치부 기자로 8년
2010년 이명박 정부 때 대통령실 연설기록 비서관실에서 스피치 라이터(연설문 작성자)로 근무
2012년 자유선진당 부대변인으로 비례대표 20번 정치인
2017년 7월 현재, 출판사 말글터( ‘언어의 온도’를 출간한 곳)의 대표
아래 기사도 떴어요.
http://v.media.daum.net/v/20180126221201427
이 '언어의 온도' 책 리뷰에 이 작가의 이력인 '이명박 연설비서관'만 쓰면 온라인 서점에서 다 삭제돼요.
이기주 작가는 자기 이력을 다 숨기려는 건가요? 이명박 이름만 들어가면 다 삭제.
온라인 서점 대문에 이 책 광고 엄청 하네요. 화제의 책이라고 설날에 선물하라고.
언어의 온도
http://m.yes24.com/Goods/Detail/30387696
말의 품격 ->책 추가
http://m.yes24.com/Goods/Detail/39441749
예스 24 아이디 있는 분들, 한줄평 좀 달아주세요.
이렇게 자랑스런 이력을 왜 숨기시려는 건지, 널리 알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En 똥물도 싫지만, 이런 물도 사람들이 마실 때 마시더라도 알고 마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