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면의 감성적인 면을 드러내는 걸 수치스러워하는 사람 많나요?
?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8-02-07 14:03:37
감성적인 성격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걸까요?
IP : 110.70.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7 2:14 PM (110.47.xxx.25)남자다움을 강요받으며 자란 남자들이 그렇지 않나요?
2. 제가
'18.2.7 2:29 PM (220.118.xxx.236)좀 그헌 경향이 있어요
공개된 장소, 남들 앞에서 감정적으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는게 스스로 너무 싫고
혼자 있을때도 딱히 감정표현을 터트리지는 않네요,,
영화보고서도 한번도 운적도 없구요
거의 유일하게 감정을 그대로 그러내는건 우리 댕댕이한테만이랄까.. ㅎㅎ
근데 이상하게도 저 빼고 가족들 모두가 감성충만해요. 특히 아빠가....
유일하게 집에서 무덤덤한 사람이 저네요3. 00
'18.2.7 2:32 PM (121.171.xxx.193)감성적이든 이성적이든 자신의 성격,가치관을 너무 드러내는 사람은 불편해요 .
4. ‥
'18.2.7 2:59 PM (218.155.xxx.89)왜 불편한가요. 불편해 하지 마시고 인정해 주세요.
저는 어떤 사람인지 분명한 게 좋던데5. ᆢ
'18.2.7 3:37 PM (175.117.xxx.158)내성적인 성격이 그런것같아요 부끄럼쟁이요
6. ...
'18.2.7 4:50 PM (211.36.xxx.65) - 삭제된댓글어떤 감성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피곤한 감성인 경우...드러내면 좀 거북하죠 ㅎㅎㅎ7. 자기색깔
'18.2.7 5:55 PM (110.45.xxx.161)분명한게 좋아요
그래야 다가가든지 멀어지든지 포지션취하기가 좋습니다.
애매한 사람은 나중에 보면 사람을 조종 해서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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