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태어나서 언제 "엄마~" 이렇게 말하던가요?

아기언어발달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8-02-07 13:06:56
애기들 키운지 오래 되어서 애가 저를 "엄마~" 하고 부른게 언제였는지 잊어버렸어요.
사실 기억해보면 엄마하고 하기보다 훨씬 더 일찍 음~마~ 이렇게 불렀죠.

애기들이 몇개월때 엄마라고 불렀는지 기억하세요?
엄마보다 더 일찍 깨우치고 하는 말이 있나요? 맘마 이런거?
IP : 112.186.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7 1:09 PM (223.33.xxx.40)

    음마, 읍바 -이걸 가지고 아빠를 먼저했다고 남편들은 우김.

  • 2. ...
    '18.2.7 1:1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영어를 먼저한애도 있던데요.

  • 3. ....
    '18.2.7 1:29 PM (221.157.xxx.127)

    옹알이 시작하면 그게 엄마로 들리더라구요 ㅋㅋ

  • 4. 우리딸은
    '18.2.7 1:52 PM (223.62.xxx.210)

    제일 처음 한 말이 복길아! 였어요
    지금도 미스터리~~~

  • 5. 근데
    '18.2.7 1:54 PM (112.186.xxx.156)

    그게 언제, 그러니까 몇달 되었을 때였나요?

  • 6. 하늘
    '18.2.7 1:55 PM (220.75.xxx.87)

    옹알이 말고 저를 실제로 부르면서 하는 건 돌 가까이에 했어요.

  • 7. ....
    '18.2.7 1:5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딱 10개월 되었을때 음맘맘맘마~
    이렇게 매미처럼 울던데요. 저를 쳐다보고요.
    그게 점점 음마, 엄마가 되네요.

  • 8. ,,,
    '18.2.7 2:08 PM (121.167.xxx.212)

    지금 8개월인데 6개월쯤 엄마라고 했던것 같아요.
    엄마를 알고 했는지 모르고 했는지 그건 모르겠어요.
    지금 엄마는 확실히 하고 아빠도 가끔 해요.

  • 9. 저희 딸
    '18.2.7 2:15 PM (223.38.xxx.143)

    7개월 때
    같이 낮잠 자다가 먼저 일어나서
    자고 있는 저를 엄~마 하면서 깨웠어요
    잠이 확 깨더군요
    육아일기에 적어 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228 집에서 운동화 신어요 .. 19:34:13 3
1741227 저녁 뭐 드시나요? 또다시저녁 19:32:29 30
1741226 배현진 어휘력이 왜 이래요? 무식한 거네요 ㅅㅅ 19:31:59 93
1741225 밀키트 갈비찜에 ..밥은 하기 싫어요 지침 19:30:06 59
1741224 명신이, 경기대 미대마저 김충식파워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네요 ㅎㄷ.. 1 ㅇㅇㅇ 19:19:49 551
1741223 종로서 14k 잘판거겠죠?.. 19:19:23 142
1741222 동생 쓰레기집.. 도와주세요 8 ㅠㅠ 19:16:13 862
1741221 거니는 얼마를 슈킹한 걸까요? 3 .. 19:14:27 383
1741220 원룸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요 3 ... 19:09:15 653
1741219 냉동꼬리 조리 팁 부탁드려요 질문 19:07:52 77
1741218 노란봉투법으로 뭐라 하는 사람들 5 19:03:06 328
1741217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이준석에 대한 압수수색, 준적준 / .. 1 같이봅시다 .. 19:02:42 249
1741216 에어컨 안 틀고 선풍기로 지내려 했는데ㅠ 10 ㅠㅠ 19:01:50 942
1741215 이젠 계엄선포한걸 고맙다고 해야할까봐요 4 .. 19:01:39 706
1741214 만다리나 덕 캐리어 쓰시는 분 계세요? 3 ..... 18:57:57 362
1741213 조국 대표의 샤우팅이 절실합니다 5 3년길다 18:57:04 362
1741212 조국의원 좀 빨리 풀어줬음 좋겠어요 9 18:52:09 423
1741211 음악 취향이 바뀌었어요 1 18:51:04 279
1741210 아이랑 가기 좋은 해수욕장 추천해주세요 2 속초 18:46:30 271
1741209 막바지 다다른 대미 관세협상…대통령실 "결과로 보여드려.. 4 ... 18:46:24 679
1741208 기도로 하느님께 딜을 했거든요.. 감히 제가. 8 기도로 재물.. 18:44:49 699
1741207 민생지원금으로 춘천소방서·119안전센터에 '커피 100잔' 돌린.. 5 낭만 18:44:45 1,338
1741206 17억 자산글 사라졌네요 8 18:37:46 1,687
1741205 책상용 의자는 어떻게 청소하시나요? ..... 18:37:38 111
1741204 딸이 남친이랑 여행다녀온 것 같은데요 29 uf.. 18:26:21 3,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