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부부 서로 머리 잘라주는 장면
서로 머리 잘라주는 장면에서
눈물났던 분 안계신가요?
전 눈물이 나더라구요..ㅜ
1. 혹시
'18.2.7 11:43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갱년기 아니실지 ^^;
2. ㅎㅎ
'18.2.7 11:45 AM (175.223.xxx.210)이상순은 미용실에서 좀 자르지 싶었어요
3. 전
'18.2.7 11:46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이상순머리 맘에들고 잘 어울리던데
4. ᆢ
'18.2.7 11:47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저 울었어요 대화가 저한테는 가슴 아픈얘기라서요
5. ..
'18.2.7 11:48 AM (223.62.xxx.111)전 분량 빼느라 하는거 같던데 ㅋ
6. sandy
'18.2.7 11:51 AM (49.1.xxx.168)이상순은 미용실에서 좀 자르지 싶었어요22222
7. 도민
'18.2.7 11:52 AM (211.43.xxx.94)제주도 이상하서 젱 힘든게 미용실 찾는 거였어요. 비싸기는 서울 만큼 비싸면서 스타일은 ㅠㅠ 약도 어찌나 독한갈 쓰는지...요새는 이주민들 많아져서 좀 나아졌는데 그래도 서울처럼 미용실 가는 게 숴운 일은 아니에요. 아마 얼굴 알려져서 더 싫겠다 싶기도 하구요.
8. ....
'18.2.7 11:53 AM (14.33.xxx.242)저도 분량빼느라 연출같아보였어요 ㅋ
9. ㅇㅇ
'18.2.7 12:09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연출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서로 머리 해주는 장면 너무 이뻤어요.10. 안그래도
'18.2.7 12:30 PM (116.123.xxx.168)저도 이상순씨는 좀 짧게 자르지 했네요
넘 지저분해뵝11. ㅇㅇ
'18.2.7 12:44 PM (112.153.xxx.46)아름다왔어요.
제겐 너무 자연스런 머리였어요.12. ..........
'18.2.7 12:51 PM (39.116.xxx.27)자른 직후는 계단식? 이라 이상했는데
나중에 보니 자연스럽던데요.
원래 컬 있는 머리는 못잘라도 잘 표시가 안나요.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 보면 곱슬머리 백인들 본인이 막 자르잖아요.
해보니 이해 되더라구요.13. ㅡㅡ
'18.2.7 1:47 PM (112.150.xxx.194)이상순씨 지금 머리 좋은데요.
저희 남편도 머리 길러서 딱 저렇게 파마하면 좋겠어요.14. ..
'18.2.7 2:07 PM (175.115.xxx.188)머리하러 서울가기도 귀찮을거에요
15. ..
'18.2.7 2:07 PM (175.115.xxx.188)미용 배워서 남편 머리 다듬어주고 싶네요
16. 더벅머리
'18.2.7 2:56 PM (220.73.xxx.20)효리나 황신혜 이미숙은 머리를 왜 그러고 다닐까요
어떻게 안되면
깔끔하게 자르든지...17. 깔끔한게지상최대의목표도아니고
'18.2.7 8:49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저는 효리 황신혜 이미숙 머리 이뻐요
자연스러워요
그냥 다들 깡똥하게 똑같이 자르고 다녀야하나요?
김희애도 머리 긴게 더 예뻐요
지금 단발은 깔끔하긴해도 예쁘진 않아요
장미희 짧은 머리는 예쁘고 김성령 단발도 예뻐요
개취 좀 인정 해 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