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국진 강수지 결혼하네요ㅋㅋ
1. 그냥
'18.2.7 11:15 AM (175.223.xxx.254)연애만 하는건 불가능한걸까요?
2. 솔직히
'18.2.7 11:20 AM (121.181.xxx.31) - 삭제된댓글175.223님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결혼은 하지말고 연애만 그냥 하지....3. 솔직히
'18.2.7 11:21 AM (121.181.xxx.31)175.223님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결혼은 하지말고 연애만 하지 왜....
(김국진 어머니 뜻을 거역할수 없어서?)4. 저 두사람
'18.2.7 11:21 AM (121.130.xxx.60)특징이 둘다 아주 음흉해요
여기서 음흉하단뜻이 다른게 아니라 속을 잘 내보이지 않는다는건데 두사람이 진짜 그런걸 잘해요
포커페이스 일등이에요 강수지는. 김국진도 티안내거든요.
뒤로는 이미 130평 집에 이사해놓고 할꺼 다했음.
생각해보니 연말 시상식에서도 서로에 대해선 한마디도 언급하지말자고 짜놓은거 같네요.
김국진이나 강수지나 지금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환호를 엄청 흡족해하는터라
연예계에 싹다 퍼져 피디 스텝들까지 모두다 인사해주고 하는 마당에,
절대 헤어질리가 없다고 봐요. 어찌됐건 꼭 결혼은 해서 그동안 차가웠던?시선들로부터 복수할꺼야
라는 심리까지 있을것 같아요.5. ㆍ
'18.2.7 11:25 AM (121.181.xxx.143)남자나 여자나 둘다 그닥 남자는 일편단심여자한테 못할짓 했고 저부인말고 여자는 다아는 ㅎ ㅎ
6. ...
'18.2.7 11:25 AM (223.62.xxx.87)아줌마들ㅋㅋ
7. 나는
'18.2.7 11:26 AM (118.220.xxx.113)저는 오히려 연말시상식에서 서로 눈길도 안주던때 강수지가 진짜 이별선언같은거 했던듯요 아님 사랑싸움이나ᆢ다급해진 김국진이 결혼하자고 급히 화해요청하고 일사분란하게 일이 진행된듯요ㆍ
그때 분명 둘 분위기 심상치않았고 강수지 눈길한번 안준거 느꼏어요. 무슨일인지 모르나 사랑싸움끝 강수지가 이별선언하자 김국진이 결혼으로 잡은듯요8. ㅋㅋㅋ
'18.2.7 11:27 AM (119.69.xxx.192)118 님 위에 두사람아는분이 이미 진즉130평짜리 집해놓고 다해놨었다잖아요.
9. 저는
'18.2.7 11:27 AM (59.11.xxx.175)정말 연말에 해어졌던거 같고
주변에서 하도 부추기니까 그냥 어거지 결혼같은데요
강수지는 포커페이스고
김국진이 별로 좋아보이질 않아요10. 저는
'18.2.7 11:28 AM (59.11.xxx.175)결혼할거 아니면 헤어지자
이런 결혼 있잖아요. 주변 부추김도 있고. 그래서 결혼하는듯11. 59/11님
'18.2.7 11:35 AM (121.130.xxx.60)의견에 저도 한표줘요.
이미 되돌리기엔 엄청 멀리 왔고 저렇게까지 해놓고 결혼안한다하면 앞으로 저바닥에서 얼굴들고
살아갈수가 없을지경이라 안할순 없을꺼에요.
부조금만해도 어마어마할텐데 강수지가 속으로 그런 계산안할리도 없고(김국진은 아니래도 강수지가)
근데 불청에서 결혼식까지 해주고 어쩌고는 아무리 농담이래도 진짜 그런짓은 할생각마세요12. . . .
'18.2.7 12:21 PM (211.36.xxx.32)한번 받음 됐지 재혼도 부조받나요.
13. ...
'18.2.7 12:22 PM (220.77.xxx.185)여기 댓글들.참.징글징글스럽네요.
뭐가 그리 배배 꼬였을까.아예 소설을 쓰네요.
저는 서로가 참 좋아보이던데.
서로 빈곳을 채워주는 느낌이고.
강수지가 예전에 그러더라구요.김국진씨 그냥 맘편히 해주고 싶다고.
그 말 한마디로 강수지 맘을 알겠더군요.
두 분다 맘 고생해서인지 진국같은 사람들이고 서로 소울메이트를 만난것같이 그런느낌이더만요.
시상식에서도 서로 좀 내성적인대다 쑥스러워하는듯하고.
뭘저리 소설 쓰는거보면.
연예인도 참 힘들겠다 싶어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다는데.
뭐가 그리 꼽게들보는건지.14. ᆢ
'18.2.7 12:39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소설 그만쓰고 축하해주자구요 돈드는 것도 아니고~
잘살고 못살고는 그들 선택이니 알아서 하겠죠
누구나 실수라는거 할수 있고요15. oo
'18.2.7 12:44 PM (175.223.xxx.177)사귀는데 결혼은 안하는 남자에게 불만 가진 여자가 그럼 헤어지자, 싸늘하게 하고 남자도 여러 이유로 결혼은 싫어 버티다가 결국 결혼하게 되는 그림이 아닐까 추측되긴 하던데 이렇든 저렇든 결국은 결혼하니 이번엔 따뜻한 가정 꾸리길 축복해봅니다~
16. 아이구
'18.2.7 12:47 PM (223.62.xxx.122)궁예들이신가요.
그냥 축하해 주고 싶네요.17. ..........
'18.2.7 12:5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나이가 몇인데 주위에 떠밀려 결혼을 할까요.
축하하고 잘 살길~18. 찬웃음
'18.2.7 1:14 PM (39.7.xxx.30)힘든 재혼이실텐더.. 행복했으면 합니다.. 축하드려요~~
19. 음
'18.2.7 1:21 PM (223.62.xxx.113)남녀가 사귀면서 맨날 하하호호하는건 아니라는거 다 아시지 않나요
개인적인 이야기 하는거 엄청 쑥스러워하는 성격인듯하고
포커페이스 할 나이잖아요
서로가 편하다잖아요
편한 사람이랑 살고픈 마음 있잖아요20. ..
'18.2.7 2:31 PM (180.228.xxx.85)힘든 재혼이니 뭐든 조심스럽겠지요.행복하시길...
21. ㅇ
'18.2.7 2:40 PM (61.83.xxx.246)잘어울려요 잘사시길바랍니다
22. i88
'18.2.7 8:58 PM (14.38.xxx.118)진짜 댓글들이....
그냥 잘 살라고 축하해줘요.
둘이 예쁘게, 의지하고 살면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