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머님이 그러하듯이 하루 하루가
피가 말리네요.
정시로 대학가기 정말 힘들어요.
수능을 너무 못봐서 선택의 폭이
줄어들어 아이가 힘들어 했어요.
전문대는 생각도 못했는데 전문대
물리치료학과 하고 국립대 캠퍼스
지구환경시스템, 생약자원개발
예비입니다.
전문대는 가깝고, 국립대 캠퍼스는
자취해야 해요.
이제 기로에 섰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이 바뀌네요.
선배분들 지혜를 주세요.
건강하고 복받으실거예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모든 어머님이 그러하듯이 하루 하루가
피가 말리네요.
정시로 대학가기 정말 힘들어요.
수능을 너무 못봐서 선택의 폭이
줄어들어 아이가 힘들어 했어요.
전문대는 생각도 못했는데 전문대
물리치료학과 하고 국립대 캠퍼스
지구환경시스템, 생약자원개발
예비입니다.
전문대는 가깝고, 국립대 캠퍼스는
자취해야 해요.
이제 기로에 섰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이 바뀌네요.
선배분들 지혜를 주세요.
건강하고 복받으실거예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국립대가 지방거점국립대이면 무조건 선택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조금 고민을 해보셔야할듯요..
국립대 중 대체 어디길래 전문대랑 갈등을 하시나요?
원래 삼척대이다가 강원대 삼척캠퍼스 된 곳인가요???
그렇다면... 솔직히 과도 애매하고 전문대가 더 낫기도 하겠네요...
어떤가요?
저는 물리치료학과 관심있어 아직 멀긴했지만 저희 아이한테 권해보고 싶거든요
아직 사회는 4년제와 전문대 차별이 있어 심사숙고 되겠지만
물리치료학과는 전문자격증 따는 곳이라 매력있어보여요
대학이 끝이 아니라 취업전쟁에 들어가는 또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해보신다면...
둘다 예비인가요 아님 전문대는 붙고 캠퍼스국립대가 예비인가요.
둘다 합격이라고 하면
윗분들 댓글까지 보고 판단하면 전문대 물리치료과요.
전문대 물리치료과는 어중간한 4년제대학보다 훨씬 나을것 같은데요.
가깝다니 더더욱 추천이구요.
제아이나 조카들 지인아이들 보니 대학이 입학으로 끝나지 않더군요.
요새 대학생활도 힘들고 취직도 힘들어서 대학 들어가서 방황하고 다시 대입치루는 집 많아요.
물리치료과는 전문대라고 아쉽거나 위축될필요 전혀 없으세요.
제조카라도 어중간한 4년제대학보단 물리치료과나 간호과 가라고 할거예요.
몇년전 갈등하던 문제네요.
저는 취업이 잘 되는 전문대 보냈어요.
실제로 동기들이 취업 좋은곳에 정말 잘했는데 우리 애는
거기에 끼지 못했어요.
그래도 연봉 꽤 높은데 들어가서 다니다, 이직하려고 보니
자기가 가고 싶은곳들은 다 사년제를 뽑더라구요.
결론적으로 후회돼요. 국립대를 버리고 왜 전문대를 택했을까 내평생 제일 큰 실수였어요ㅠ
선택하세요~
물리치료 취업이 잘된다 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으면 시간낭비 예요~ 지방이라도 4년제 국립대랑 전문대 비교하기는 그렇구요~ 아이가 가고싶은과를 잘 선택해 가는게 후회가 없어요~
인생길게볼때 4년제요,,,
다른 과는 진로에 대해 아는 게 없지만
물리치료사도 이직률 높지 않나요?
이직하면 연봉은 평생 제자리걸음이고,
나이 들어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지는 게 아닌가요?
당연 국립대.
아무리 세상이 꺼꾸로 돌아가도... 비교가 되나요??? 졸업하면 병원 물리치료사 되는거랑.. 다양한 취업 경로가 있는 국립대하고.. 비교가 되나요????
세상이 거꾸로도 돌아갈수 있죠.지방 국립대 나와서 다른취업경로 없으면 진짜 취업난에 내몰리는거고 물치과 나오면 그래도 그나마 국가면허라도 하나 건지고 다른일 하고싶으면 할수도 있는거죠.
국립대...다양한 취업경로 듣던중 처음이예요
맨땅에 헤딩인데요
너무 물정을 모르시고 하는 말씀
그래서 저나 아이나 하루에도 열두번씩 마음이 바뀝니다 ㅠ.ㅠ
비교불가요 국립대요.
그 국립대가 지방거점국립대라면 당연히 그곳
아니면 고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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