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차 타면서 차 문 제대로 안닫는 사람들 짜증나네요
물론 애 안고 타고내리느라 그런건 알겠지만
매번 말해도 또 매번 제대로 안닫네요
운전석에서 내려서 다시 닫는 것도 일이고...
참 짜증이 나네요
1. ....
'18.2.7 8:57 AM (223.62.xxx.199)문을 바깥 지형물에 닿게 열어서 셀프 문콕 해놓는 인간도 있어요.
2. ...
'18.2.7 8:58 AM (223.33.xxx.92)현기차 가벼운 문짝 닫을때처럼 하면
문짝 무거운 차문은 잘안닫혀요~
그냥 아무도 태우지말아야 맘편하죠~3. 폴라폴라
'18.2.7 9:01 AM (123.108.xxx.78)학원에서 집에 가는 길에 딸 친구를 내려주는데 항상 문을 열고 그냥 가 버리네요.
4. 그럼
'18.2.7 9:02 AM (116.125.xxx.64)문다시 닫아
그소리 왜 못해요?5. ...
'18.2.7 9:10 AM (125.134.xxx.228)내릴 때 문 제대로 안 닫는다고요...
6. ..
'18.2.7 9:15 AM (122.46.xxx.26)신경 좀 쓰지...
그걸 왜 못닫을까...
심지어 매번 얘기하는데...7. 태우고 다니지 마삼
'18.2.7 9:21 AM (221.161.xxx.22)짜증납니다.
8. 운전을 안해보거나
'18.2.7 9:22 AM (59.28.xxx.92)잘 모르는 친구는 차가지고 동승하러
가면 만날지점 젤 복잡한데 서 있어요
그래서 제가 거기 있으면 내가 차를 세우기 힘들다 차세우기 좋은곳에 서 있어라 하니
내가 자기를 잘 볼수 있도록 번잡한데 있다네요
이렇게 입장 차이가 있더라고요9. @@
'18.2.7 9:40 AM (211.246.xxx.74)이슬만 먹고 살았나 왜 문을 못 닫나요?
그냥 생각이 없는 겁니다.10. 태우지
'18.2.7 9:43 AM (14.52.xxx.212)마세요. 남의 호의를 권리인줄 인식하게 되고 님은 호구로 전락
11. ..
'18.2.7 9:54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차 문 똑바로 닫으려고 힘주면...너무 세게 닫는다. 문을 때려부순다.
살살 좀 닫아라 강조하는 사람한테..신경 쓰다가 두번 닫게 되면, 또 짜증내요.
한번에 똑바로 닫을 수 없냐고..
내 맘 같지 않은 인생 ㅋㅋㅋ12. ..
'18.2.7 10:08 AM (223.62.xxx.194)제대로 닫힐때 까지 다시 닫으라하세요
님이 내려서 다시 닫아주면 왠지 차가 문제있어 그렇다 생각할듯합니다
본인은 잘 닫는데 이상하네 하면서13. 님들은
'18.2.7 10:19 AM (210.217.xxx.179)설렁설렁 닫아 버리고 이미 떠난 사람 불러 세우시나요?
원글님 고충 충분히 이해가는고만
꼬리긴 사람 싫어요14. mustmoney
'18.2.7 10:44 AM (222.121.xxx.174)합승 함부로 하지 마세요. 인심쓰고 기름축내고 험한 일 당합니다.
15. moooo
'18.2.7 11:22 AM (14.62.xxx.166)창문 열고 큰소리로 버럭 외치세요.
문 닫고 가!!
그 말에 상처받았다느니 하면 거르세요.16. ,,,
'18.2.7 12:22 PM (121.167.xxx.212)운전 안 하는 사람은 몰라서 무심해서 그래요.
두세번 얘기 하세요.
그러면 안 그럴거예요.17. 제가 최강ㅠㅠ
'18.2.7 2:36 PM (122.199.xxx.9)동네이웃이랑 같은 볼일 보러가는데 운전 안하는 사람이라 제 차로 움직였어요.
방학이라 초등애 하나씩 데려가면서 제 애는 동네블럭방에서 놀고있는다고하고 이웃애는 엄마 따라가고싶다고하더라구요.
블록방이 2층이라 차를 갓길에 정차해두고 다녀와야하는데 동행한 이웃엄마랑 그집 애는 내리기 귀찮다고 차에서 기다리겠다고....
그때가 한여름이라 차 키를 뽑으면 에어컨이 안되니 저랑 애만 내려서 2층 올라가서 애 맡기면서 조심할점 알려주고 있는데 이웃엄마랑 애가 블럭방에 들어오는거예요.
자기애가 궁금하다고 가보고싶다고해서 왔다고....
그 순간 전 열받아서 머리가 어질어질...
후딱 내려왔더니 천만 다행이도 차는 키 꼽힌채로 제자리에 자~~~알 있더군요.
저는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열받아있는데 그 동네이웃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아예 자각을 못하더군요.
그 일 이후로 마추치면 인사만 하는 사이예요.
운전 안하면 기본상식도 없는건지...18. 우와 윗님
'18.2.7 5:01 PM (119.196.xxx.9)세상은 넓고 미친맘들은 넘치네요
제가 다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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