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헨쇼선생님께를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장르 상관없이 좋은 책들 마구마구 추천부탁할게요.
아이가 좋아했던 것 중에 하나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도 있어요.
조금만 조금만 더..
stone fox 를 번역한 책인데요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픈 내용이예요.
저도 방금 < 조금만 조금만 더 > 생각해는데...
그런데 원서로 읽으시는 건가요?
< 안녕, 크렌쇼 >도 추천드립니다.
아뇨. 그냥 한글로요.
독서수준이 높네요^^
샬롯의 거미줄
사자왕형제의 모험
미오 나의 미오
좀 길지만 좋아할거같아요
조금만 조금만 더
안녕 크렌쇼
미오 나의 미오
샬롯과 사자왕은 읽었네요
헨쇼선생님께는 추천도서로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표지가 지루해보여서인지 애들도 저도 들춰보지도 않고 반납했는데 다시 빌려봐야겠네요 빌려보고 큰아이는 영어로 읽혀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