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진하긴
'18.3.26 6:02 PM
(223.38.xxx.63)
권고?말이 좋아서 권고지 사실상 강제나 다름 없어요.수능최저 없애야 지원금도 잘나옵니다.학부모 아니면 그냥 나서지 마세요.아는척 하지말고...
2. 투르게네프
'18.3.26 6:02 PM
(175.223.xxx.59)
선거때도 속았어서 안믿어요
3. ......
'18.3.26 6:03 PM
(1.239.xxx.146)
교육부가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해 돈줄을 쥐고 대학에 수능 최저기준 폐지를 종용한다는 주장이다. 교육부는 ‘자율’과 ‘유도’라고 하지만 대학 입장에서는 사실상 ‘강요’와 ‘압박’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4. 올해만 문제가 아니예요
'18.3.26 6:03 PM
(211.114.xxx.79)
근본적인 문제는 학종에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수능이 그래도 공정하다고 인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막고 눈막고 국민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교육부가 문제예요.
올해만 넘어가면 될 일도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수시가 줄어들고 정시는 늘어나야 합니다.
자꾸만 올해는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 계신데
올해 고3이 재수 삼수 할 수 있어요.
즉
내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5. 헐
'18.3.26 6:04 PM
(121.130.xxx.60)
위에 223.38 175.223 뭐죠??
수능최저폐지된단글이 엄청나게 많고 그글속에
교묘하게 문정권과 연계해서 까려고 알밥들도 섞여있는데 그들이신가요?
안한다고 명확히 팩트사살해줬잖아요
근데 왜 시비죠?
6. ...
'18.3.26 6:07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특기자전형(외부스펙,공인성적 등)은 이미 수능최저가 없으니 상관없을테고,
학교 내신만으로 가는 학생부 교과전형은 상위권 대학들에서 전형자체를 없애는 추세고,
학생부 종합 중 일부와 논술 전형 일부에게만 적용되는 높은 수준의 수능최저기준 충족조건은 내신,비교과,면접-학종/내신,논술-논술 준비하면서 수능최저까지 맞추려고 수능공부 2.3중 부담이죠
적성고사 보는 학교들도 일부 수능최저 있고요
7. ...
'18.3.26 6:09 PM
(218.236.xxx.162)
특기자전형(외부스펙,공인성적 등)은 이미 수능최저가 없으니 상관없을테고,
학교 내신만으로 가는 학생부 교과전형은 상위권 대학들에서 전형자체를 없애는 추세고,
학생부 종합 중 일부와 논술 전형 일부에게만 적용되는 높은 수준의 수능최저기준 충족조건은 내신,비교과,면접-학종/내신,논술-논술 준비하면서 수능최저까지 맞추려고 수능공부 동시에 하는 것, 2.3중 부담이죠
적성고사 보는 학교들도 일부 수능최저 있고요
8. 그냥 냅두세요
'18.3.26 6:11 PM
(115.140.xxx.247)
기자에 낚여서 잘못된 정보로 수능 준비하면 잘못된 정보 갖고 있는 사람만 손해죠.
그냥 두세요.
청원 20만 돼서 이참에 답변 듣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
9. 돈있으면
'18.3.26 6:12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아싸리 애 외국으로 돌려서 외국어 특기자 만드는게 쉬울것 같아요. 토플성적이라도 남으니까요.
10. 돈있으면
'18.3.26 6:13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아싸리 애 외국으로 돌려서 외국어 특기자 만드는게 쉬울것 같아요. 토플성적이라도 남으니까요. 수능최저도 없고
11. 막
'18.3.26 6:14 PM
(121.130.xxx.60)
기사나올땐 미친듯이 욕하고 물어뜯고 하더니 정작 아니란 기사나오니까
잠잠~하니 확실히 여기 이상한 인간들 많이 있었단 반증이네요!
수능최저폐지는 안한다고 나왔으니 마땅히 잘된일이고 다행이라고 해야지
비꼬고 욕하는 사람들 적폐쪽에서 나오신듯
12. 블라썸데이
'18.3.26 6:16 PM
(125.178.xxx.133)
올해 아니에요
13. 블라썸데이
'18.3.26 6:17 PM
(125.178.xxx.133)
특기자는 2020년이후 없어집니다
14. ...
'18.3.26 6:23 PM
(218.236.xxx.162)
그렇군요 특기자 전형 올해 800명이나 뽑는 학교가 있더라고요 (논술 인원보다 훨씬 많이)
15. 하여간
'18.3.26 6:29 PM
(182.225.xxx.22)
삼성의 눈깔 기레기들은 믿고 걸러야 할듯요.
16. 대학교수입니다
'18.3.26 6:38 PM
(39.7.xxx.114)
-
삭제된댓글
아이 둘 입시치른 엄마이기도 하죠. 어제 오늘 교육부 작태는 정말 화납니다. 교육부 지원사업은 곧 그거대로 하라는거지 아님말고식 권유 아닙니다. 어제 그 기사 분명 쇼크였고요, 오늘 해명은 어불성설입니다. 뭐, 수시최저폐지가 학종의 급격한 증가를 막아준다고요? 하이고...콧구멍이 두 개라 숨쉬네요. 증기 뿜다가 머리 터질 듯 해요.
17. ㅇ
'18.3.26 6:40 PM
(223.38.xxx.25)
최근3년으로 평가되오니
올해부터랍니다
제대로 알고 대응하자구요
18. 이미 문정권 내에
'18.3.26 6:42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김상곤 피로증후군이 있어요. 초등, 유치원 영어교육 불가랬다가 반발하니 하루만에 슬그머니 거두고...아니, 경기도 교육 했던 분이 아마추어도 아니고 매번 이게 뭡니까? 10년이상 내다보고 애들 키웁니다. 이리 흔들어대니 안그래도 저출산에 애 키우기 힘들어 더 낳겠습니까?
19. 223.38.xxx.25
'18.3.26 6:42 PM
(121.130.xxx.60)
아니라잖아요!!
왜자꾸 물타기해요??
뭘 제대로 알고 대응해 자꾸 이런 댓글달면서 확산시키지마세요
20. ㅇ
'18.3.26 7:00 PM
(223.38.xxx.25)
그러니까 맨날 당하고 사는거죠
이번엔 안됩니다
내일부터 교육부는 전화폭탄
21. 223.38.xxx.25
'18.3.26 7:04 PM
(121.130.xxx.60)
미쳤나봐
무슨 재주로 1년전에 다 나온 요강을 너님이 혼자 뜯어고치시게요?
장난하나 악댓글 그만달아요
22. ㅇ
'18.3.26 7:06 PM
(1.238.xxx.115)
알바퇴근하시구요
23. 그럼
'18.3.26 7:07 PM
(124.54.xxx.150)
또 2002년 생들부터입니까? 오보 맞아요? 그럼 언론사를 고소하시길 . 그거 안하면 교육부가 서둘러 말바꾸기한거로 알겠슴
24. 원글님이 입시를 잘 모르시는 듯
'18.3.26 7:10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2019 요강 아직 안나왔습니다. 어제 발표한 대학지원사업의 내용은 충분히 오해살 만 했어요. 지원사업비 받으려면 점수 잘 받아야하고, 대학마다 해당 항목 줄일 여지 있어요. 관심갖고 지켜봐야 할 사안입니다. 기자분들 그렇게 바보 아니예요. 이게 무슨 정치적인 사안도 아닌데 정부발표와 다르게 해석하겠습니까? 오늘 기사들도 다 톤이 다릅니다. 님이야말로 사고 쳐놓고 수습하려는 교육부 관계자같네요.
25. 스리슬쩍 꼬리내리기
'18.3.26 7:20 PM
(14.63.xxx.191)
-
삭제된댓글
2019년부터라고 했다가 반응안좋으니까
오보라고 하면서 2020년부터라고 꼬리내린겁니다.
그리고 2020년이면 뭐가 달라집니까?
현 고3은 피하고 현고2 현고1은 피해입어도 된다는 말인가요?
고2는 이미 1년 내신성적 다 나왔고
고2은 이미 고등학교 선택해서 입학했는데
너무 잔인한것 아닌가요?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선택할 기회정도는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미 입학한 고등아이들은 다 전학가라는 말인가요?
아니면 피해를 고스란히 입으면서 주저앉을 수 밖에 없지않나요?
현 고2 학부모로서 교육부 폭파시키고 싶네요!!!!!!!!!!!!!!!!
26. 스리슬쩍 꼬리내리기
'18.3.26 7:21 PM
(14.63.xxx.191)
2019년부터라고 했다가 반응안좋으니까
오보라고 하면서 2020년부터라고 꼬리내린겁니다.
그리고 2020년이면 뭐가 달라집니까?
현 고3은 피하고 현고2 현고1은 피해입어도 된다는 말인가요?
고2는 이미 1년 내신성적 다 나왔고
고1은 이미 고등학교 선택해서 입학했는데
너무 잔인한것 아닌가요?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선택할 기회정도는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미 입학한 고등아이들은 다 전학가라는 말인가요?
아니면 피해를 고스란히 입으면서 주저앉을 수 밖에 없지않나요?
현 고2 학부모로서 교육부 폭파시키고 싶네요!!!!!!!!!!!!!!!!
27. 121.141.xxx.64
'18.3.26 7:22 PM
(121.130.xxx.60)
기레기들이 급속도로 받아쓰기하는거 모르세요? 특히 교육정책에 관해서 기레기들 제대로 확인안하고
무조건 받아쓰기부터해서 문제 일으킨거 한두번이 아닌거 모르세요?
왠 기레기 편을 드세요? 웃기시네
어제 누가 악의적으로 퍼올려서 그거 애들 학생들 위주로 일파만파 퍼진거라구요
수능 최저는 기준없이 막 적용못해요 교육부 권고도 해마다 있어온거라고 안내한건데
이번에 어떤 기레기가 악의적으로 쓴거죠 그걸보고 다 달려든건데 왜 부득부득 지원금 들먹이며
교묘하게 대학입장인척 기레기편들고 알밥같이 글쓰나요? 진짜 알밥이거나~
28. ㅠ
'18.3.26 7:51 PM
(49.167.xxx.131)
일목요연하게 한꺼번에 일단 얘기했음 그다음 조사해서 결정 이거저것 나오니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중3이는 괴롭네요ㅠ
29. 웃기지마라
'18.3.26 10:55 PM
(218.50.xxx.141)
2019년 떡밥깔고 2020년부터 한단다.
입시 예고3년제는 도대체 어디에 있냐?
교육부 전에 영어교육폐지때도 지롤이더니 또 지롤이다.
30. 참나
'18.3.26 11:38 PM
(218.48.xxx.69)
교육부 알바신지 아님 문신도님이신지 모르겠지만 기사나 제대로 읽으세요.
[이슈 ] 올해부터? 무조건? '수능 최저기준 폐지' 오해와 진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
26일 교육부와 대학들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3일 4년제대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세부사항을 안내하며 수능 최저기준 폐지시 사업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2년간 입학사정관 인건비 등을 국고로 지원받는다.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대부분 주요대학이 해당된다. 교육부는 평가지표 가운데 ‘수능 성적의 합리적 활용 및 개선 노력’(100점 만점에 3점)과 관련해 “수험 부담 완화 측면에서 수능 최저기준 폐지를 권장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당해연도뿐 아니라 최근 3년간 대입전형 운영 내용을 평가한다. 따라서 올해 입시에서 수능 최저기준을 폐지하지 않는 대학은 향후 사업 선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교육부는 사업 기조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입장. 송 과장은 “수능 최저기준 폐지를 유도한 해당 평가지표 배점을 상향 조정한 것도 아니다. 8월에 있을 대입제도 개편의 ‘포석’으로 받아들여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학들 생각은 다르다. 정부가 입장을 관철시키려는 움직임으로 받아들였다. 교육부가 재정지원사업 돈줄을 쥐고 대학에 수능 최저기준 폐지를 종용한다는 주장이다. 교육부는 ‘자율’과 ‘유도’라고 하지만 대학 입장에서는 사실상 ‘강요’와 ‘압박’으로 느낄 수밖에 없다고 했다.
31. 권고?
'18.3.27 3:44 PM
(116.36.xxx.213)
순진하게님 말씀이 맞아요. 말만 '권고,자율'이지 사실상 '강요'와'압박'이죠~김상곤이 경기도교육감 시절부터 꾸준히 써온 방법이고 잘 먹혔죠. 지금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이어받아 아주~효율적으로 쓰고 있고..
앞에선 권고란 말로 어물쩍 책임 회피하고, 뒤에선 돈 줄 쥐고 강요와 압박해서, 어쩔수 없이 받아들인 일선 고교와 대학의 선택으로 물타기..장관 되면 안 돼는 사람이었는데...
32. 루시
'18.4.10 10:53 AM
(1.233.xxx.140)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75020
수능최저폐지 반대와 학생부종합전형 축소 청원 사이트에요
열만 내시지 마시고 청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