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입는 스타일이어서
예전에 있던 롱도 결국 안입고 버렸는데
요 며칠 허벅지가 시리다 못해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어찌 어찌 견디고
집에 와서 씻고 자려고 누우면
아무리 이불속이 따뜻해도
몸에 한풍이 들었는지 사지에 냉기가 돌면서
아프기 까지 하더라구요..
게다가 엉덩이를 가리는 기장에도 불구하고
찬바람이 엉덩이로 들어오면서
냉이......흑...
결국 하나 질렀슴다..
잘 안입는 스타일이어서
예전에 있던 롱도 결국 안입고 버렸는데
요 며칠 허벅지가 시리다 못해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어찌 어찌 견디고
집에 와서 씻고 자려고 누우면
아무리 이불속이 따뜻해도
몸에 한풍이 들었는지 사지에 냉기가 돌면서
아프기 까지 하더라구요..
게다가 엉덩이를 가리는 기장에도 불구하고
찬바람이 엉덩이로 들어오면서
냉이......흑...
결국 하나 질렀슴다..
저도 오늘 인터넷구매했어요.
참다가 결국.ㅠㅠ
번데기 같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어른이 롱패딩 입는다고 뭐라하기도 하지만
전 너~~무 만족합니다.
잘 사셨어요. 내가 왜 이제야 이걸 샀을까 싶어요.
북극한파가 갈수록 더 심해질 거라니 이제 롱패딩은 겨울철의 필수 아이템이 될 거에요...어렸을 때 길이도 짧고 별로 안 두꺼운 무스탕으로도 한 겨울철은 충분했는데...옛날 얘기가 되어버렸죠
저 위에 첫댓글 단 사람인데요.
원글님. 혹시 어디꺼 사셨는지...
제가 매장가서 못사서 진짜 따뜻하면 저도 취소하고 사려고요.
탑텐에서도 좋은게있고 eider 매장에도 좋은게있고 흄이나 잭앤질, 숲,보니알렉스 등등 롱다운 검색하시면
그리 10만원 안쪽으로 사실수 있을거예요
저도 오늘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배달오면 입어보고 알려드릴께요...
원글님은 키 안 작으시죠 ㅜㅜ
158 아줌마는 입은 모습 상상하니 못 사겠어요.
키작으면 코쿤 스타일 이쁜거 같아요..
158 아줌마 롱패딩 잘 입고 다녀요
무릎정도까지 오는거
이제 너무 추워서 짪은 패딩은 못입어요 궁디시림ᆢ계속 롱은 입을듯요
저 다니는 체육관에도 보면 나이드신 할머님들이든 키 작으신 아주머님들이든 다 롱패딩 입고 다니세요. 앞으로는 영하 10도 이하의 한파가 당연해지는 세상이 될 거에요. 건강을 위해서 장만하시는 게 나아요.
아이고 158 아줌마가 지금 되게 뽐뿌 받고 있어요 ㅋㅋ 사볼까봐요 저도^^
158이 왜요.
울 앤는 153인데도 입었어요.
발품 좀 팔면 담요같지 않고
마땅한게 있더라구요.
너무너무 좋아해요.
이거 없었으면 어쩔뻔 했냐고 하면서
감사히 입고 다니죠.
내 몸은 소중하니 따뜻하게 살아요~~
저도 망설이다 한파 크게 올 때 질렀는데 그 담부턴 롱패딩만 입고 다니게 되네요.
온 몸에 이불을 두른듯 따셔요. 덕분에 올 겨울엔 감기에 안 걸렸구요.
롱패딩 없으면 밖을 못나가요.ㅋ
요즘 대폭 쎄일하길래, 벼르고 있던 패딩 하나 더 질렀네요.
따닷한게 최고에요.
저요~ 따숴요.
궁디 따숩. 허벅지 따숩.
전 하루종일 바깥공기 5분도 안쐬지만
차에 앉을 때도 궁디 따숴 좋아요.
12만원주고 오리로 샀는데, 지금은 7만원대까지.
올해 한파오기전에 롱패딩 유행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어요.
백화점갔는데 롱패딩 세일안하던데..
인터넷만하나요.?
저도 지금 고민중입니다
허벅지가 너무 추워요
딸한테 검정색 흰색 두개 사주고 제가 빌려입어요^^.
이불속같이 포근하고 따듯해서 출근길이 즐겁네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489198608&frm3=V2
아까 물어보신분 저 이걸로 샀는데 제일 싸서..지금 입고 밖에 나가보니 하나도 안춥네요..추천드립니다.
저는 롱패딩 좋아해요...이게 예전에도 대유행 한번 있었쟎아요....살기도 팍팍한데 저는 패션이라도 이렇게 루스핏, 오버핏, 롱패딩 좋아요.....짧은 패딩유행이면 추워서 어쩔 뻔 ,,,,
작년에 직구했다가 길이가 발목까지 내려와서 못입었었는데
올해 유행이라 너무 잘입고 있어요.
너무 길어서 조금만 짧았으면 하는 생각도 있긴 하지만 진짜 따뜻해서 좋아요.
샀어요. 15만원대 구스롱패딩 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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