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싫어요
입장에선 공포죠.
부모자격없는 사람들많죠
머리가 비다못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가!!
다리사이에 앉혀서 노는걸 보셨나요 스포츠센터나 태권도는 어찌보내셨는지
애가 혹시 실례라도 하면 닦아주고 갈아입혀야 하는데 애 입장에서도 끔찍..
아동학대 수준 같아요
저랑 같은 카페에서 보셨나보네요.
저도 그사진 보고 헉했는데...
여자시터도 아니고..여자아이를 남자한테..
그리고 저는 세부여행가서 시터 쓰는것도 이해가안가던데요
부모가 아이들하고 놀아줘야지..
얼마나 편해보겠다고..애들을 쌩판모르는 외국인한테 맡기는지..
저라면 신경 안쓸듯요. 남자 초등학교 교사도 있잖아요
윗님 저랑 같은카페 맞나봐요
딸을 남자시터한테 맡기는거 보고 진짜 헉했어요
나만 이상한건지..다들 시터 연락처 물어보고..
그 카페에 게시글 하나 올리고 싶지만 용기가 안나네요 ㅋ
싫죠. 초등 교사랑 비교하는 이는 바본가요??
키즈카페에서 애만 맡기고 부모 안 보일때 남자 알바들중에 어린 여자애 데리고 히히덕 거리는 놈들 본적도 있어서 저라면 절대 남자시터는 안 맡길듯요
진짜 위험하죠..전 스키캠프 이런데도 일대일 부칠때 꼭 여자강사로 신청하는데 ㅠㅠ 정말 아무 생각이 없으신건지 ㅠㅠ 미리 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
너무 싫을듯
그 엄마들은 아무렇지 않은가보죠
요즘은 놀러가서도 시터에게 애를 맡기나요??
리조트 안에서 두어시간 잠깐씩 맡기는 주니어클럽 같은게 아니라 아예 하루 통채로 맡겨요?
그럴거면 아이는 왜 데려갈까요?? 말도 안 통하는 시터랑 시간을 보내야 하는 아이는 무슨죄...ㅜㅜ
놀러가서도 그렇게 자유롭게 지내고 싶으면 아이를 낳지를 말것이지....
남의 일에 간섭하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부모 자격 없는 사람들 참 많네요.
저는 남자아이라도 남자시터는 싫어요. 공공 남자화장실도 혼자는 못가게 했어요. 늘 생각하는게 성추행이나 폭행에 무사할 수 있는 건 엄마의 용의주도함이에요.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 겪는 것은 어쩔 수 없다쳐도 성인되기 전에는 용의주도하고 꼼꼼하게 엄마가 살피고 예민해져야 한다고 봐요.
118.127님은 남자 초등교사에 대한 신뢰가 대단하신가봐요. 아주 하드한 야동다운 받아 보는게 취미인 남자 초등교사 저 여럿 알고있습니다. 남교사라고 도덕적으로 대단한거 아니에요
물론 조금 더 공인된 자라는 점은 있겠죠. 그러나 딱히... 제 말은 그렇게 하나하나 신경쓰고 살다보면 세상에 안심할만한게 거의 없다는 얘기에요. 오히려 막키운 애들이 그런일 안당하고 애지중지 하나하나 귀하게 키운애들이 험한일 당하는걸 전 여럿 봐서요. 유난떨면서 살지 말자가 제 신조입니다.
한국 엄마들이 시터 붙이는게 유행인지 요즘 세부 호텔에서 시간당 5천원인가 호텔측 시터 있구 외부시터는 반값인대신 호텔 데이트립인가 수영장 페이 해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한국서 못해 본 내니 부심 있는지....
저 윗 댓글
태권도 스포츠센타가 왜나와요
거기 그리어린아이 1대1로 본답디까
좀 걱정되는상황은 맞죠
필리핀 살때 젊은 엄마들 애 하나에 집에서 놀면서 너도나도 내니한명 메이드 한명 쓰더군요. 내니가 어린애기들 데리고 로비에서 놀면서 가드들이랑 한국애기에 대해서 성적인 농담하고 구여워서 그런듯 만지고 그럼니다.
자기들 끼리 따갈로그로 이야기 하니 우린 못알아 듣지만 저희집 메이드가 이야기 해주더군요.
저도 싫어요
시터 자체 싫으네요
그것도 개별적으로 알아낸 시터
건강문제도 다른부분도 걱정되어서 못맡겨요
애지중지 어쩌고 하신님
막키우면 애는 뭐가 위험 상황이었는지도 모르고 부모는 애가 당했는지 아닌지도 모를거 같네요
동네 놀이터에서 여자중고딩한테도 아이들이 유괴살해되는 나라에서 참 편하게 사시네요
저 유럽 사는데 여기 한국 남자, 세계 챔피언이 하는 도장 있어요. 그 사람이 여기 국가대표 코친가 감독도 했는데 여아 성추행으로 감옥 갔어요. 몇 년 전에도 똑같은 이유로 고소 당했다가 풀려났는데 빼박 증거가 있어서 이번엔 감옥 감.
애지중지님은 막 키워 험한 일 안 당하게 애 한 번 굴려보세요. 애가 말을 안 할 뿐이지 훨씬 위험에 많이 노출되고 당할 확률도 높아요. 왜 집도 막 굴려서 문 열어놓고 살고 그래보세요. 유난 떨지 말고. 그럼 훨씬 도둑이 덜 들 테니까.
초등교사가 애들을 무릎에 앉히나요
와우
별소리를 다하시네요
와우 남교사와 시터를 비교하는 군요
야동은 님의 남편도 아마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80918 | 육아도 제대로 못할 전업주부는 위자료 없이 해고해야 함 37 | 답답 | 2018/02/18 | 6,212 |
| 780917 | 여자는 상가월세 받는 받는 투자 못하나요?? 10 | 무시한다는데.. | 2018/02/18 | 4,074 |
| 780916 | 정신건강의학과(우울증) 초진은 어느 정도 걸릴까요? 5 | 우울증 | 2018/02/18 | 1,889 |
| 780915 | 제 입에 제일 잘맞는 맥주를 찾았어요 15 | .. | 2018/02/18 | 4,853 |
| 780914 | 비타민D와 칼슘 3 | ? ? | 2018/02/18 | 3,254 |
| 780913 | 아이패드요 노인분들이 쓰기에 1 | fr | 2018/02/18 | 965 |
| 780912 | 만두 따뜻하게 1시간 정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ㅠ.. 9 | 보온 | 2018/02/18 | 1,705 |
| 780911 | 이상화선수... 7 | 홧팅 | 2018/02/18 | 4,979 |
| 780910 | 선비질?이 너무 심한 시어머니 2 | 노웨이 | 2018/02/18 | 2,783 |
| 780909 | 부모에게 받은 학대가 극복이 안되는데 어쩌나요ㅠ 6 | 라라라 | 2018/02/18 | 2,655 |
| 780908 | 혹시 유니@@ 디톡스 해보신분 계실까요 3 | ㅜㅜ | 2018/02/18 | 1,148 |
| 780907 | 코트 팔목부분에 붙어있는 띠 7 | 궁금 | 2018/02/18 | 2,428 |
| 780906 | 귀요미영상)반다비랑 수호랑ㅋㅋ 5 | 앜 | 2018/02/18 | 2,424 |
| 780905 | 우울증약 복용하면 자동차 사고시 혜택 못받나요? 4 | 황당 | 2018/02/18 | 2,260 |
| 780904 | 회사 그만두고 과외학원 낸다는 언니 5 | 조그만 | 2018/02/18 | 3,424 |
| 780903 | 7세 한글이 늦어요 8 | 바이올렛 | 2018/02/18 | 3,053 |
| 780902 | 진짜 천연식초 시중에 파는거요 3 | 질문있어요 | 2018/02/18 | 1,071 |
| 780901 | 대딩딸이 수호랑 큰거 사달라하네요 10 | 수로랑 사줘.. | 2018/02/18 | 5,576 |
| 780900 | 정시아도 많이 고친 거군요.. 9 | .. | 2018/02/18 | 8,939 |
| 780899 | 연휴 마지막 딱 하나의 힐링 | .. | 2018/02/18 | 1,123 |
| 780898 | 키큰 여자는 인물이 없네요 32 | 흠냐 | 2018/02/18 | 10,345 |
| 780897 | 증오심 때문에 영혼이 갉아먹히는 기분이에요.. 4 | ㅜ | 2018/02/18 | 2,018 |
| 780896 | 사주에서 부인복 10 | teatre.. | 2018/02/18 | 4,505 |
| 780895 | 이윤택씨가 그런일 없다고 잡아떼면요? 1 | 라라라 | 2018/02/18 | 1,649 |
| 780894 | 남편이 너무 답답해요.. 3 | ... | 2018/02/18 | 2,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