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편 5천만원 빌려간 거 안 갚아서 또 고소당했다는데
남의 일이니까 잘은 모르지만
그냥 아직 젊고 결혼도 안 한 싱글이었던 것 같은데
왜 저런 사람에게 걸린건가 싶네요.
누가 시킨게 아니고 본인이 좋아서 결혼까지 한 거겠지만
냄시랭은 사기꾼은 아니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 것 같이 생각되었는데 저런 남자랑 결혼했다니
좀 안타까워 보여요.
그 남편 5천만원 빌려간 거 안 갚아서 또 고소당했다는데
남의 일이니까 잘은 모르지만
그냥 아직 젊고 결혼도 안 한 싱글이었던 것 같은데
왜 저런 사람에게 걸린건가 싶네요.
누가 시킨게 아니고 본인이 좋아서 결혼까지 한 거겠지만
냄시랭은 사기꾼은 아니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 것 같이 생각되었는데 저런 남자랑 결혼했다니
좀 안타까워 보여요.
타인은 모르는 세계라 ...
특수강간으로 복역하고 전자발찌까지 차고 있는 사람이랑 결혼까지 한데는...
낸시랭이 한번 사랑에 빠지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래요
사랑에 대해선 지고지순 순정파라고
왜 그런 남자가 걸려서..
결혼보다..그 남자한테 돈 빌려준 사람들이 더 이상 ㅎㅎ
서로 성향이 잘 맞았겠죠
아무것도 모르고 걸려들 타입은 아닌것같던데
순진하고 바보같아서 그런건 아닌것 같고요.뭔가 통하나보죠
사기꾼들은 젤먼저 가까운 사람 돈을 해먹는데
돈이 안갔을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성향도 비슷하겠지만 무엇보다 외로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젊다 하지만 나이가 40정도 됐는데 남자 만나기 쉽지 않죠.
남자가 너무 이상했어요 ㅠㅠ
내용을 알고 봐 이상한게 아니라
일반 사람 같지
않고 그렇다고섬뜩한 기운도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이 아닌듯한 기운을 느꼈어요
어떤 사진이냐면 중절모 쓰고 낸시랭은 좋아하는
표정으로 남잘
쳐다보고 남자는 다른 곳을 쳐다보는 사진인데
섬뜩한 느낌의 마네킹을 보는 기분이었어요
낸시랭이 부디 아플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특수강간이면 강간도 아니고 뭘가요? 흉기로 위협한건가?
40에도 좋은 사람 많아요.
낸시랭이 뭔가 남자에게 환상이 있는듯. 평범한 남자는 시시해보이는듯
잠자리에서
발찌 차고 사랑 나누면 기분 안 이상할까?
낸시... 82에 글이라도 한번 올렸더라면ㅜㅜ
낸시...ㅠㅠ
돈 잘꾸는 사람은 무슨 재주래요?
100만원도 꾸기 힘들던디
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이 있어서, 외로워서 잘못 빠져든 것 같아 가슴아파요. 그녀의 작위적인 예술행위였다면 좋겠어요.
저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