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단 메뉴얼, 이재명,안희정쪽으로 뒤집어 씌우는 조선일보

적폐척결 조회수 : 501
작성일 : 2018-02-06 14:40:18
이거 가짜 뉴스 신고 가능한가요?
제가 해외라 신고하려해도 연락처 등록이 안되네요.
대신 신고 부탁드려요. 




아래 월간 조선 기자와 기사를 링크 첨부합니다. 
이재명 시장과 안희정 지지자들을 댓글 알바 메뉴얼 배포자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가 누굴 '저격'하기 위한 댓글 매뉴얼인가?
댓글 알바' 매뉴얼에 관심 집중... 안희정·이재명 지지자들이 만들었다는 설, 조작이란 이야기까지 나돌아
글 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IP : 116.14.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폐척결
    '18.2.6 2:40 PM (116.14.xxx.179)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2820&Newsnumb=20...

  • 2. 조선이라
    '18.2.6 2:41 PM (211.229.xxx.30)

    안 눌러요^^

  • 3. 누르기 싫은분들 위해
    '18.2.6 2:57 PM (116.14.xxx.179) - 삭제된댓글

    누가 누굴 '저격'하기 위한 댓글 매뉴얼인가?
    '댓글 알바' 매뉴얼에 관심 집중... 안희정·이재명 지지자들이 만들었다는 설, 조작이란 이야기까지 나돌아
    글 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톡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 네티즌이 인터넷 상에서 댓글 아르바이트 매뉴얼로 추정되는 문서를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새벽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거 댓글 알바 매뉴얼인거 같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다. 이 네티즌이 캡처한 구글독스(google docs) 화면에는 ‘추가뉴스’, ‘모니터요원시간표’, ‘메뉴얼’ 등의 시트(sheet)가 분류돼 있다.

    그 중 '매뉴얼' 시트에는 “목적: 다음뉴스 정치면에 새로 뜬 기사를 놓치거나, 네이버 메인에 작업해 놓은 기사가 뒤집어지는 데 확인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적혀있다. 매뉴얼에는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조직 총책이 보안USB를 나눠주며, 보안USB를 받기 전에는 크롬 시크릿모드 창과 웹 텔레그램(메신저 프로그램) 혹은 폰을 통해서 작업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시간’에 대해서는 “02:00 - 05:00까지 3시간을 제외, 여건이 되는 다양한 시간대에 한다. 작업 예정 시간대를 미리 알려달라. 작업이 끝나면 텔레그램 창에 메시지를 남겨달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들이 댓글 작업을 벌이는 곳은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다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포털사이들의 ‘정치면’을 띄워두고 ‘새로고침’을 하라는 지침까지 있었다. 댓글 작업 방법도 구체적이다. 6일자 ‘조인스닷컴’ 보도의 일부다.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에 우호적인 댓글을 주로 다는 것으로 알려진 ‘문꿀 댓글부대’의 최근 활동 방식에 대해서도 언급돼 있다. “문꿀 댓글부대 좌표: 좌표 찍힌 기사(기사의 주소를 특정 게시판에 올리며 '댓글을 달아달라'고 부탁하는 행위)는 뒤집어질 확률이 높으므로 미리 알려달라”고 적혀있다.

    이 매뉴얼을 두고 여러 추정이 나돌고 있다. 그중 안희정 충남지사의 인터넷상 지지 모임인 ‘마가린부대’ 이재명 성남지사의 ‘손가락혁명군’이 문 대통령 지지 댓글을 올리는 이른바 ‘문꿀오소리’ ‘달빛기사단’을 견제하기 위해 마련된 매뉴얼이란 설이 주목을 끈다.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는 이 설을 유력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즉 안희정 지사와 이재명 시장 지지자들이 문재인 정부를 과도하게 찬양하는, 문꿀오소리·달빛기사단의 댓글 활동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란 뜻이다. 지난 대선 때부터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지지자들의 반목과 불화설은 자주 제기돼 왔었다. 이 밖에 누군가의 조작이란 이야기도 있다.

    글=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115 발마사지 샵에 가보신분 질문 2018/02/08 633
778114 빈틈없고 똑똑해보이는 인상인 여자 4 손해가많네 2018/02/08 4,038
778113 교회에서 기부금 영수증 안써주면 못받는거죠? 9 ㅇㅇ 2018/02/08 1,959
778112 인테리어 공사 이렇게 진행하는거 무리일까요? 2 결정장애 2018/02/08 1,225
778111 20년전 걸그룹 티티마랑 한스밴드 노래 간만 듣네요^^ 쌍9년추억ㅋ.. 2018/02/08 632
778110 완벽하게 망했어요. 드디어 끝입니다. 61 2018/02/08 34,452
778109 주드로의 나를 책임져 알피 5 tree1 2018/02/08 1,260
778108 오래된em 가려워요ㅠ 2 ㅇㅇ 2018/02/08 1,091
778107 외신기자 ‘북한 응원단 화장실 사진’에 “너무 역겹다, 기레기”.. 17 ㅇㅇ 2018/02/08 4,623
778106 드라마 마더의 임산부 정체가 뭔가요?? 5 궁금 2018/02/08 2,502
778105 성적표 공증비 보통 얼마인가요? ??? 2018/02/08 374
778104 엑소와 문꿀오소리의 크로스 5 또릿또릿 2018/02/08 2,262
778103 고현정 많읽글 점령한거 보니 생뚱맞게 장윤정 생각나네요?? 2 장윤정근황궁.. 2018/02/08 2,303
778102 30년 만의 제주여행 6 제주 여행 2018/02/08 1,886
778101 드림택배 배송 잘 되나요? 3 ... 2018/02/08 861
778100 코스트코 회원전용 할인품목이 많은가요? 8 .. 2018/02/08 2,444
778099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로미오와 줄리엣 3 tree1 2018/02/08 1,288
778098 시청률 보장되는 배우를 더 못하겠다 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15 mm 2018/02/08 5,102
778097 서울고,상문고 졸업식이 언제인지요? 2 궁금 2018/02/08 941
778096 감정드러내는사람 10 감정 2018/02/08 2,971
778095 부끄러움은 내 몫인가 ㅠㅠㅠ 3 쪽팔려 2018/02/08 1,908
778094 전세 처음살아보려고요 5 전세 2018/02/08 1,344
778093 이 화초 뭘까요 2 기역 2018/02/08 971
778092 삼성 하이패스 조작 사건.jpg 10 ... 2018/02/08 1,857
778091 인니, 혼외 성관계 금지 추진..위반하면 '징역 5년' 7 ㅋㅋㅋ 2018/02/08 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