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 진짜 나이들었다고 느낄때
1. .........
'18.2.6 12:04 PM (121.180.xxx.29)46살되었는데
올해부터 추위가 너무 느껴져서 (물론춥기도하지만 ㅠㅠ)
보일러 빵빵돌리고
털없는신발은 상상도못해요 ㅠㅠ2. ..
'18.2.6 12:04 PM (1.238.xxx.165)걸음을 제대로 못 걷는지 작년부터 계속 삐고 부러지고 그러네요. 그냥 몸이 다 아퍼요. 자도 잔거같지 않고 .. 젊었을땐 운동하고 자고 일어나면 이랬는데
3. 부자맘
'18.2.6 12:08 PM (116.126.xxx.142)중1때부터 귀밑2센티 단발-지금 42이에요...젊을땐 단발머리가 더어려보이는 효과가있었는데 마흔이 넘으니
그 귀엽고 잘어울리던 단발이 중년여성의 단발이 되어 살짝 올드해보이기 시작합니다. 30년가까이 같은 얼굴 같은 단발머리...매일 거울보며 늙고있음이 보여요..ㅠ.ㅠ 어깨시린건 아마도 올겨울이 유난히 추워서 그런걸꺼에요..저도 올해 어깨가 그리도 시렵더라구요..날씨가 춥겠거니 하고 위안중...4. 체온
'18.2.6 12:09 PM (121.171.xxx.193)눍어갈수록 체온이 떨어져서 그래요
양말을 항상 두툼하게 신고 스카프 꼭 하고
삼실에서 짬짬이 충계오르기. 스쿼트 .런지 해보세요 . 체온이 오르면 몸이 안아파요5. 49인데
'18.2.6 12:10 PM (61.105.xxx.62)45이후에는 검은머리가 하얗게 되더니만 이제는 아예 흰머리가 올라오네요 ㅠㅜ...
6. 저는
'18.2.6 12:17 PM (175.209.xxx.57)무릎이 시리고 오후 되면 눈이 빡빡하고 너무 졸려요.
7. 그러니
'18.2.6 12:25 PM (112.164.xxx.82) - 삭제된댓글부모들은 오죽하겠어요
저도 50중반을 향해가니 이제 부모님들도 힘드셨겠구나 생각듭니다.
그전에는 그냥 생각으로 그랬으면 지금은 체감하는거지요8. ....
'18.2.6 1:17 PM (119.69.xxx.115)이제 쭉~~ 매일 아침 눈 뜰때마다 나이드는 거 느낄거에요
9. 안지 덜 늙으셨어요.
'18.2.6 3:42 PM (61.74.xxx.241) - 삭제된댓글더 있어봐요.
목폴라도 못입어요.
갱년기로 열 올라와서10. 마징가
'18.2.6 3:43 PM (61.74.xxx.241) - 삭제된댓글더 있어봐요.
목폴라도 못입어요.
갱년기로 열 올라와서.11. ...
'18.2.6 7:07 PM (175.211.xxx.84)만으로 마흔 이제 막 넘길 때부터 노화가 온 몸으로 느껴졌는데, 마흔 중반은 또 다르다면서요.
늙는 거 정말 슬퍼요. ㅠㅠ12. ..
'18.2.6 9:30 PM (220.120.xxx.207)어머니들이 왜 집에서도 조끼를 즐겨입으시는지 이제 알겠어요.
어깨 등이 그렇게 시리더라구요.
게다가 요즘에는 엉덩이 무릎까지 시리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3785 | 가방 독특하고 예쁜가방 파는 싸이트 있을까요? | ᆢ | 2018/08/15 | 411 |
843784 | 치대 지원하는 학생들은 생기부 장래희망이 치과쪽인가요? 3 | 고3 | 2018/08/15 | 1,633 |
843783 | 예술가는 연기만 잘하면 된다던데요 3 | tree1 | 2018/08/15 | 996 |
843782 | 점도 잘빼는 피부과가 따로 있나요? 1 | 지혜를모아 | 2018/08/15 | 789 |
843781 | 베란다 확장한집 빨래는 어디에?? 8 | 널어요 | 2018/08/15 | 3,618 |
843780 | 종편은 기념식을 끝까지 방송 안하네요... 8 | .. | 2018/08/15 | 767 |
843779 | 평화가 경제다 11 | ㅎㅎ | 2018/08/15 | 554 |
843778 | 체감실업률 역대최고\경제는 차라리 최순실이 낫다는 ㅜㅜ 33 | ㅡㅡ | 2018/08/15 | 1,588 |
843777 | 연애 따위 안해도 됩니다. 5 | oo | 2018/08/15 | 2,278 |
843776 | 역사에 길이 남을 대통령이 되실겁니다. 9 | ..... | 2018/08/15 | 935 |
843775 | 매직과 s컬 같이 할 때요... 2 | ... | 2018/08/15 | 1,705 |
843774 | 핸드폰 지운파일 어디가서 복구하나요? | 지 | 2018/08/15 | 732 |
843773 | 초등1학년 가정학습 선생님 2 | 가정학습 | 2018/08/15 | 564 |
843772 | 어제 포인트가 있어서 황해를 봤는데 5 | .. | 2018/08/15 | 884 |
843771 | 고양이가 자꾸 꼬리를 핥아요. 6 | 그레이트켈리.. | 2018/08/15 | 1,584 |
843770 | 8.15 광복? - 상전만 바뀐 날 3 | ... | 2018/08/15 | 774 |
843769 | 급)혼자 집을 나왔는데요. 30 | ㆍㆍ | 2018/08/15 | 6,561 |
843768 | 이날씨에 냉동만두 5 | ... | 2018/08/15 | 1,671 |
843767 | 광복절 기념행사 같이 봐요. ^^ 10 | .. | 2018/08/15 | 941 |
843766 | 사타구니 착색 14 | ... | 2018/08/15 | 9,866 |
843765 | 아내의 맛 박명ㅅ 1 | 흠 | 2018/08/15 | 3,511 |
843764 | 올해 고추값이 어떨까요? 4 | ㅇ | 2018/08/15 | 2,359 |
843763 | 오피스텔 투자하시는분 조언 좀 해주세요 9 | 투자 | 2018/08/15 | 2,407 |
843762 | 중3 비평준화 고등학교 어디 가야하나요? 9 | 중3맘 | 2018/08/15 | 3,014 |
843761 | 사람들은 반성이 없어요 너무 분노스러워요 15 | ... | 2018/08/15 | 2,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