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7세면 여행갈때 밥먹을거 따로 챙겨가시나요?

ㅡㅡ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8-02-06 01:29:46
1박 이상 하게되면. 식당에서 대충 맨밥만 먹이는것도 한계가 있고.
어른들 먹는데 다니다보면 애들 밥이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던데.
먹을거 반찬종류 따로 갖고 다니시나요?
애들 아토피도 있고. 입도 짧은 편이라..
이거 귀찮아서 여행도 가기 싫어져요. 여행가서도 애들 밥 챙기고 있으면 뭐하러 나와서 고생인가 싶어서요.

IP : 112.150.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시락김 하나만 챙겨요.
    '18.2.6 2:02 AM (59.15.xxx.36) - 삭제된댓글

    정 먹을거 없을 경우를 생각해서..
    그런데 대부분 다 잘먹어서 거의 필요가 없어요.

  • 2. ..
    '18.2.6 2:11 AM (220.127.xxx.123)

    전 이유식 때 빼고는 혹시나 해서 햇반, 김, 주먹밥 후리카케 같은것 싸가도 먹어본적이 없어요... 여행의 묘미중 하나가 먹는 재미라서...일단 다 먹여봐요..

  • 3. ㅇㅇ
    '18.2.6 2:13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돌 지나고는 따로 챙겨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만;;;;;;;
    애들 먹을만한거 있는 식당 위주로 다니시고... 여행 가서는 간식들로 배채우고 그래도 좀 어때요...

  • 4. 김. 돌자반. 참치캔. 후리가케. 볶음김치
    '18.2.6 3:44 AM (175.204.xxx.207)

    10살이지만 여행 갈 때마다 몇 개씩 챙겨가요.
    지방의 국도변 식당들은 의외로 맵고 짠 장아찌류 반찬만
    주는 경우가 허다해서요.
    매운 김치, 짠 깻잎장아찌, 더덕장아찌, 짠 양념범벅나물,
    질긴 말린 나물들로만 나오는 식당들이 꽤 있어서
    아이가 몇 입 먹다가 그냥 굶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김이나 돌자반, 참치캔을 주거나 후리가케 뿌려서 줘요.
    그렇게 먹이다보면 아이 데려온 다른 테이블 손님이
    앞접시 들고와서 조금만 덜어달라는 경우 꽤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728 근조사법부)이런식이면 이명박도 집유가능성있죠 1 ㅇㅈ 2018/02/06 404
776727 중도입국한 중국초등생. 한국어 배울 동영상(유료 무방) 추천부탁.. 9 푸른잎새 2018/02/06 508
776726 돈을 도대체 얼마나 받아 처먹었을까요? 5 [謹弔] .. 2018/02/06 1,345
776725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이 누구? 2 풀뿌리 2018/02/06 740
776724 결혼조건 중 포기한 거 있었나요? 22 조건 2018/02/06 4,562
776723 아파트 청약관련 문의요~ 5 궁금 2018/02/06 1,328
776722 S9 출시되죠? 저는 V30로 바꿉니다. 23 레이디 2018/02/06 3,795
776721 국외 재산 도피 법조항 찾아주세요 2 .... 2018/02/06 717
776720 이기사 메인으로 보내야합니다. 8 ㄷㄷㄷ 2018/02/06 1,613
776719 폭력 남편과 이혼해야 하는 이유 4 파괴된 아이.. 2018/02/06 4,289
776718 요번 토 일 광주날씨 주말 2018/02/06 566
776717 제주음식 쉰다리 (밥요구르트) 9 누룩 2018/02/06 2,154
776716 돈꽃, 슬.빵. 종영 ㅠ.ㅠ 들마 추천해 주세요! 5 ... 2018/02/06 1,426
776715 평창올림픽에 웜비어 아버지가 온다네요 4 웜비어 2018/02/06 2,061
776714 새어머니와 사시는 아버지가 허리 수술을 했어요 55 어쩌나요 2018/02/06 17,538
776713 1억 투자해서 3천만원 수익 보면 11 산골아이 2018/02/06 5,270
776712 제가 너무 못된 올케일까요 82 .... 2018/02/06 19,756
776711 [謹弔]정형식같은 판레기를 솎아내는게 최후의 청산이 되겠네요... 적폐청산 2018/02/06 541
776710 문재인 대통령 기간 동안 눈꼽만큼이라도 적폐 8 .. 2018/02/06 1,273
776709 방탄 3살짜리 아미 (아미만 보셈^^) 5 ... 2018/02/06 1,487
776708 효리네 민박 강아지들 3 .. 2018/02/06 5,190
776707 마당에 백구 두 마리를 키워요 12 백구 2018/02/06 3,945
776706 6.7세면 여행갈때 밥먹을거 따로 챙겨가시나요? 3 ㅡㅡ 2018/02/06 1,079
776705 '꼰대가 꼰댄줄 알면 꼰대겠느냐' 1 김앵커 2018/02/06 557
776704 대법원 항소도 어렵겠죠? 11 ... 2018/02/06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