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웃긴 일인가요
1. nake
'18.2.5 11:23 PM (211.219.xxx.204)그게 뭔데요
2. ..
'18.2.5 11:23 PM (124.111.xxx.201)트라이?
3. ;;
'18.2.5 11:25 PM (222.238.xxx.234)이런거 그냥 말하면 안되나요;;;
4. ㅋㅋ
'18.2.5 11:26 PM (124.61.xxx.48)저도 트라이
노력해봐5. ..님
'18.2.5 11:27 PM (74.75.xxx.61)맞아요. 그게 웃겨요? 좀 열심히 해봐라 이런 뜻으로 보는 건가요? 남편이 웃는 건 짐작이 가도 아이는 그냥 아빠가 웃으니까 따라 웃는건지요.
6. 이걸로
'18.2.5 11:28 PM (178.191.xxx.34)왜 스무고개 하세요?
7. ㅇ ㅇ
'18.2.5 11:29 PM (121.168.xxx.41)원글님이 더 웃겨요
8. 응???
'18.2.5 11:30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Gap 은요?
Banana republic 은요?9. ..
'18.2.5 11:35 PM (124.111.xxx.201)남편이 미국인인가봐요?
교포만 되도 try내의 상표 아는데...10. 애플국에 살면서
'18.2.5 11:39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러버메이드 휴지통 쓰면서
왜 추라이에 터지죠?11. 응
'18.2.6 12:04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미국인이거나 재미교포면 트라이라는 브랜드명이 웃길수도 있죠.
12. ....
'18.2.6 12:19 AM (118.32.xxx.70)우리야 워낙 익숙한 상표이고.. 아마 미국사는 친척이 미국산 아기내복을 보내왔는데 상표자리에 한글로 입어봐 내지는 해봐라 라고 써있는 상황이면 나도 웃길것같아요
13. ㅎㅎㅎ
'18.2.6 12:44 AM (175.223.xxx.193)애플도 웃겨요. 익숙해져서 고유명사가 됐으니 안 웃긴 거지
14. 그래요?
'18.2.6 12:49 AM (74.75.xxx.61)애플도 웃겨요? 저의 유머감각이 증발해 버린건가요? 그래도 컴퓨터 이름이 사과인거랑 내복이름이 잘 좀 해봐인거랑 그나마 웃기다면 후자가 더 웃기긴 한 것 같은데. 이 두 부자처럼 배꼽빠진다고 웃어 본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그것도 갱년기때문인지요 ㅠㅠ
15. ㅎㅎ
'18.2.6 12:59 AM (223.38.xxx.26)몇년전 회사직원이 의자불편하다고
방석을 주문했는데
박스에 제품명이 크게 써있었는데
안자바...
사무실 사람들이 다 빵터져 한참을 웃었는데
아마 그 뉘앙스로 웃은거 아닐까싶네요ㅎㅎㅎ16. ..
'18.2.6 1:02 AM (211.212.xxx.118)내복 × try면 잘 좀 해봐, 노력해봐 보다는 입어봐.로 보이니까요 ㅎㅎ 웃기겠죠
17. ㅋㅋ
'18.2.6 1:04 AM (74.75.xxx.61)안자바 좋네요. 저희는 작년에 아이 침대위에 보온 잘 되게 텐트 쳐준다고 주문했는데 이름이 따수미. 예쁘게 잘 지은 이름 같아요.
18. 무지개장미
'18.2.6 4:09 AM (92.237.xxx.7)입어봐 라니깐 웃기네요 ㅎ
19. 트라이
'18.2.6 8:03 AM (175.116.xxx.169)입어봐 잖아요
웃기죠...ㅎㅎ20. Dd
'18.2.6 8:38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입어봐 웃겨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웃은거 아니예요. 옷이니까 시험삼아 입어본다는 뜻으로 해석해서 웃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