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갑자기 이미 합의했던 '육로'가 아니라 배를 타고 온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 왔습니다.
여기엔 북한의 노림수가 담겨 있습니다.
유승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송월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이 타고 오겠다는 배는 만경봉 92호입니다.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당시 북한 응원단이 타고 왔던 배로 35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어제 오후 만경봉호를 숙소로 쓰겠다며 일방적으로 통보해 왔습니다.
채널a말을 믿을수가 있어야
어디까지가 소설이고 어디까지가 진짠지
인천 아시안 게임때도 타고 와서 거기서 숙식 해결했어요
조중동이 하면 여과지부터 준비.
마봉춘과 뉴스룸이 전하는 뉴스를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각자 다 노림수가 있는 거에요. 한국도 노림수 있고 미국도 노림수 있고
다 각자 이익에 따라서 수용할만 하면 수용하고, 거절할만 하면 거절하는 거에요.
어차리 서로 비지니스인데 호들갑 좀 떨지 마세요.
돈 굳었는데 뭐가 문젠가요?
원글은 어디 딴나라 사람인가요? 올림픽 망하길 바라나..
돈굳어 좋고만
노림수가 없으면 그게 병신이지
조만간 사라질 채널인데, 얘들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안믿어요.
그리고 서로서로 다 꼼수 노림수 있는거죠.
지금 평창올림픽은 핵전쟁, 제3차 대전을 막을 수 있느냐 마느냐 풍전등화같은 한반도 상황에
마지막 잎새같은 상황이에요.
제발 죽기싫으면 개소리 그만 퍼나르세요.
세금 아깝다 떠들고 댓글달던 자들 뭐라할지 ㅉㅉㅉ
재네 뉴스는 믿을 수도 없어.
기레기들이 기레기 기사를 어느 지점에서 어떻게 쓰고 있는지 알 수가 없잖아.
교묘하게 뒤틀어서 사실과 다른 기사내보내는거 재네들 특기라서
이젠 저 방송에서 내보내는 날씨마저 난 믿을 수가 없어
점둘님 망하길 바랄지도 몰라요. 허구헌날 이런글 몇개씩 도배하잖아요..
노림수는 무슨. 인천 아시안게임이나 지금이나 배 타고 오는 이유는
육로로 오면 우리의 발전상을 그대로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빌딩,야경...이런걸 예술단에게 안보여주려고. 육로 이동을 최대한 안하려는 거겠죠.
운동선수들이야 세계대회 많이 나가봤겠으나, 예술단들은 북한 외 다른 나라 한번 안가본 사람들 수두룩.
우리 옛날에 해외여행 못하게 한거 생각해봐요.
노림수 운운하고 이런 기사 쓰지 말고.
고사도 지내고
굿판도 벌리고.....
저것들 하는걸보니
평창올림픽은 꼭 성공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