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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훗날 역사는 정형식을 어떻게 기록할까

하늘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18-02-05 20:31:25
국정농단으로 대통령까지 탄핵시킨 이 싯점에 이재용을 풀어준 넘을 역사는 무어라 기록할지.

그놈이 내린 판결이란 증거불충분이었던 한명숙은 징역형,
증거가 차고 넘친다던 이재용은 집유.

돈 마니 처묵고 자손대대로 저주받아 폭망하길
IP : 110.70.xxx.2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iste
    '18.2.5 8:32 PM (125.187.xxx.216)

    자자손손 대대로 대한민국 역사에 치욕적인 이름을 남긴거죠.

  • 2. ㅇㅇ
    '18.2.5 8:33 PM (39.117.xxx.194)

    평생 돈의 노예 재벌의 개로 살다 간자로
    기억되겠죠

  • 3. ...
    '18.2.5 8:35 PM (27.62.xxx.94)

    저런게 역사에 기록이나 되겠어요
    비유하자면 돈에 환장한 사또쯤이나 되려나..

  • 4. ㅇㅇ
    '18.2.5 8:37 PM (39.117.xxx.194)

    개는 견주분들께 죄송해서 바꿔요
    이재용 딸랑이라고

  • 5.
    '18.2.5 8:37 PM (49.165.xxx.129)

    역사에 적폐판사로 기록되겠죠.

  • 6.
    '18.2.5 8:37 PM (223.38.xxx.73)

    사법고시 패스해서 판사질 할때 그 부모는 얼마나 자랑스러워 했을까나. 저집 자식들은 울 아빠 판사라고 가슴펴고 다녔겠죠? 근데 어쩌나. 이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버렸네. ㅋㅋㅋ

  • 7. 쓸개코
    '18.2.5 8:38 PM (211.184.xxx.82)

    자식들은 자기 아버지를 어떻게 보려나.. 자랑스러워 하려나요?

  • 8. 돈을
    '18.2.5 8:39 PM (110.70.xxx.211)

    많이 주니 좋기야 하겠죠
    근데 나가서 우리아빠가 정형식이야는 못할듯

  • 9. ㅇㅇ
    '18.2.5 8:41 PM (218.51.xxx.239)

    한 마리 벌레 같은 인간`

  • 10. ...
    '18.2.5 8:42 PM (223.38.xxx.89)

    역사에 기록 될 사건은 아니고요
    지가 판사인지 원고 변호사인지 분간도 못한 머저리로 회자 될지도

  • 11. 훗날까지
    '18.2.5 8:43 PM (106.102.xxx.103) - 삭제된댓글

    가기 전에 지금 국민들이 무섭다는걸 보여주고 싶네요
    처, 자식, 손자들까지 다 털어주세요
    적폐들 인명사전도 고화질로 만들고요
    완전 빡쳐!

  • 12. 사과나무
    '18.2.5 8:44 PM (61.105.xxx.166)

    그 판사 자식 자기 아버지 존경합니다.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않습니다.

  • 13. 고딩맘
    '18.2.5 8:48 PM (183.96.xxx.241)

    김빙삼옹
    나중에, 한 100년 쯤 지나서 미국에 사는 어떤 Mr. Chung이 아들, 손자 한테 그러겠지. "용감하신 고조할아버지 덕에 우리 가족이 이렇게 편안하게 잘 살고 있단다."라꼬.

  • 14. 이미
    '18.2.5 8:53 PM (123.99.xxx.224)

    명예나 양심은 개나 줘버린 작자일걸요.

  • 15. 그런 애들은 쥐색,503과 같은
    '18.2.5 9:0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최악의 수구정권이 부정선거를 해서라도 또다시 들어서길 소망하고 또 소망하겠죠.
    그래야 순실그룹의 보은을 받아 대법관도 되고 대법원장도 되고 하겠죠.

  • 16. [謹弔] 사법부
    '18.2.5 9:02 PM (220.76.xxx.85)

    부정청탁 재판으로 감옥한 판사

  • 17. ..
    '18.2.5 9:03 PM (116.124.xxx.230)

    삼성을 망하게 한 불씨로 기록되길...
    삼성은 활활 타서 별똥별이 되길..

  • 18. ...
    '18.2.5 9:09 PM (121.167.xxx.153)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다가 얼마 안 되어 국민의 처절한 응징을 받았더라..고 훗날 우리 자손들이 역사책에서 보게 될 겁니다.

  • 19. 현대사
    '18.2.5 9:18 PM (87.63.xxx.226)

    현대사의 큰 오점이지요. 재벌 개혁/정치 개혁의 단초가 될 수 있는 판결을 -......저리 ....

  • 20. ....
    '18.2.5 9:38 PM (118.176.xxx.128)

    돈 많은 판사로 기억되겠죠.
    부정부패의 아이콘.

  • 21. ..
    '18.2.5 9:44 PM (175.115.xxx.188)

    사법부의 자존심을 오물통에 쳐넣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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