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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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벌써 연봉5000이라는데 많은 거 맞지요?
어라 조회수 : 4,464
작성일 : 2018-02-05 20:07:38
전 올해 34됐구요.
사정상 집에 있게 된지 꽤 됐는데
친구는 꾸준히 자기 일 하더니 어느새 연봉 5000이 되었네요.
전 기혼이라 진짜 부러워하고 연봉 많다 생각하는데ㅡ
남편한테 말했더니 우리 나이에 5000이면 많은 거 아니라고
핀잔주네요ㅡㅡ그 정도 사회생활 오래하면 더 받는 사람도
천지라고ㅡㅡ
34에 연봉 5000이면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높은 편
아닌가요?? 저희 신랑이 꼬인 거 맞죠??
아님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IP : 116.41.xxx.1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18.2.5 8:08 PM (178.191.xxx.34)남편은 얼마 버는데요?
2. 응
'18.2.5 8:09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자기위안이요
자기와이프는 집에서 노는데....
남의 연봉5천이 짜증날듯3. 어라
'18.2.5 8:11 PM (116.41.xxx.194)저희 신랑은 전문직이라 벌이는 괜찮아요.
근데 5000이 적은 연봉처럼 말해서 진짜 요즘 그런가 싶어서요. 저는 시댁 일때문에 일 쉬고 있구요ㅜ4. 저
'18.2.5 8:21 PM (223.39.xxx.9)32살에 4천 후반 받다 그만뒀는데 그냥 보통인것 같아요.
저는 외국계 친구들은 거의 대기업 아니면 금융권이었는데 금융권은 훨씬 높았고 대기업중 짜다싶은 곳들이랑 비슷했어요5. LEAM
'18.2.5 8:39 PM (49.161.xxx.170)대기업이면 많은건 아니죠
6. ᆢ
'18.2.5 8:51 PM (116.120.xxx.165)남 연봉가지고 높네 낮네...
참...뜨신밥 먹고 할일 더럽게 없네요7. 35살
'18.2.5 9:22 PM (110.70.xxx.95)작년 원천징수 받으니 6천되네요
전 사회생활 늦게 시작해서 대기업 대리인데 이정도구
친구들은 다 과장들이니 더 많이 받는거같아요.8. 종금
'18.2.5 10:04 PM (14.32.xxx.94)종금사 초임월급이4천이 넘는다던데
27살 신입들어간 아이가 그러던데요?9. ㅁㅁㅁㅁ
'18.2.5 10:34 PM (119.70.xxx.206) - 삭제된댓글헐 기준따라 다르죠
10. 이곳은
'18.2.5 10:58 PM (122.43.xxx.247)대기업 아니면 전문직만 계시군요~
11. ㅇㅇ
'18.2.6 9:43 AM (175.223.xxx.211)많은거죠.
평생 5천 못 버는 사람이 더더더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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