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랑있을때요..

;;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18-02-05 18:13:08
남자친구랑 하다못해 카페라도 가면 나보다 어리고 예쁜여자들많은데 신경쓰이고 주눅들거든요 ㅠㅠ
남자친구가 볼때 비교되겠다싶고... 더 나은여자만나고싶다는 생각들거같고...ㅠㅠ
이거 자존감 문제죠?? 하....ㅠㅠ
어딜가나 더 나은여자들이랑 비교되겠다...싶은게... 에휴...
IP : 59.23.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5 6:16 PM (112.204.xxx.194)

    님 나이나 외모가 많이 부족하지 않으면 그런 자격지심 가질거 없어요.

  • 2. 보헤미안
    '18.2.5 6:16 PM (49.173.xxx.99)

    자신감을 가지세요. 왜 그런생각을 하나요.. 님은 님이에요.

  • 3. T
    '18.2.5 6:2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피차일반이죠.
    그 사람이 좋아하는건 난데 뭘 걱정하는거죠?
    그런 걱정하면 달라지는게 뭐가 있어요?
    스스로 지옥을 만들지 말고 제발 좀 주체적으로 살아요.

  • 4. ...
    '18.2.5 6:27 PM (223.53.xxx.74) - 삭제된댓글

    그 남자는 뭐 얼마나 대단한데요? 어차피 연애하는 남녀들 고만고만 자기가 만날 수 있는 범위에서 만나는 거예요.

  • 5. 그러지마요
    '18.2.5 6:31 PM (61.255.xxx.223)

    스스로에 대해 자신 없어 하는 여자가 가장 매력이 없는거랍니다
    남자친구가 원글님을 사귈 때에는
    다른 여자들 보다도 '원글님'을 사귀고 싶은 매력이 있기 때문이겠죠
    내가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기운내세요
    자신 없어하는 여자에게 다정한 남자들이 하는 말 있잖아요
    "네가 내 눈으로 널 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

  • 6. ..
    '18.2.5 6:31 PM (223.38.xxx.189)

    그런 이유라면 남친도 똑같은 입장인데요?
    그냥 남 신경쓰지 마시고 내 삶에 집중 하십시욪

  • 7. 나는 나
    '18.2.6 12:00 PM (211.38.xxx.42)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나는 나고
    남친은 지금 글 쓰신 분을 좋아하는거잖아요.

    굳이 그러실 필요가??

    길에가면 저보다 젊고 이쁜 여성분들 많지만
    그런생각 전혀 안해요.

    사랑하시면 사랑만 믿으세요. 남친그리고 나를 믿으세요.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834 전세 들어갈 때 이전 세입자한테 궁금 2018/02/14 589
779833 기특하고 고마워요 3 고마운 올케.. 2018/02/14 1,008
779832 날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하는 남자 1 .... 2018/02/14 1,645
779831 카톡으로 케익 모양 큰걸로 보내는법? 5 ? 2018/02/14 1,040
779830 온돌아닌 외국은 난방을 뭘로하나요?? 6 흠흠 2018/02/14 2,592
779829 손연재 평창올림픽AD카드 40 미스테리 2018/02/14 7,956
779828 문 대통령, 중국 CCTV 통해 중국 국민에 설 인사 12 ........ 2018/02/14 2,264
779827 방금 아이피 올린 글 삭제되었나요? 13 어이없음 2018/02/14 675
779826 양재 코스트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7 코스트코 2018/02/14 5,855
779825 기분상하지않게 돌려말하는 비법 있을까요 15 답답 2018/02/14 4,214
779824 목동에서 제일 번화한 상가가 어딘가요? 6 ... 2018/02/14 1,343
779823 집사부일체 이상윤 13 .. 2018/02/14 7,566
779822 술 좋아하시는 분들만요 19 아이러브맥주.. 2018/02/14 2,908
779821 급질2) 지방에서 서울 재수학원선택요.. 7 아이셋맘 2018/02/14 1,526
779820 독일에도 휴지줍는 노인이 있어요? 13 노후 2018/02/14 3,759
779819 전 부치다 데였는데 상처가 7 코코 2018/02/14 1,255
779818 장준하특별법제정 100만인서명운동 12 독립운동가 2018/02/14 788
779817 중국언론보도. 평창올림픽 한국인의 영리함 7 ... 2018/02/14 2,308
779816 남편이 가스불을 세시간이나 켜놧는데 18 가스불 2018/02/14 7,402
779815 삼수생 공부방식 어떤지 여쭤요 5 아들맘 2018/02/14 1,366
779814 지금 양재 코스트코 사람 많나요? 2 궁금 2018/02/14 1,438
779813 정말 짜증나네요 응응거리는 옆직원 전화응대 7 미추어 2018/02/14 2,106
779812 강아지한테 사람먹는 밥 줘도되나요? 31 ㅇㅇ 2018/02/14 14,124
779811 마늘 빻는 소리 얘기가 나와서.. 11 궁금 2018/02/14 3,404
779810 초등 저학년 반배정후 심란 해요 11 .... 2018/02/14 4,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