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리엔테이션 가보픈 엄마

대학교 조회수 : 3,277
작성일 : 2018-02-05 15:38:30
가보고싶은데 부모가면 방해되지 않나요?? 연대 교정도 밟아보고픈데 별나지않나해서...
IP : 14.42.xxx.16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5 3:41 PM (175.223.xxx.221)

    입학식때나 가세요

  • 2. 별나요
    '18.2.5 3:46 PM (49.168.xxx.75) - 삭제된댓글

    입학식도 오지 말라고해서 안갔어요

  • 3. ㅇㅇ
    '18.2.5 3:46 PM (111.118.xxx.4)

    입학식때 가세요 ㅋㅋㅋㅋㅋㅋ

  • 4. ***
    '18.2.5 3:47 PM (183.98.xxx.95)

    갈수도있지 뭐가 별난가요
    가고싶으시면 가세요

  • 5. 야당때문
    '18.2.5 3:52 PM (61.254.xxx.195) - 삭제된댓글

    같이 가세요. 얼마나 해보고 싶으시겠어요.
    갔다 맛난것도 먹고, 신촌거리도 둘러보고 오세요. ^^
    효도가 별게 아니랍니다.

  • 6.
    '18.2.5 3:52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그냥 데려다만 주세요 애 보내고 학교 둘러보면 되잖아요
    요샌 오리엔테이션때 부모님 오시나요?
    구경(?)할만한 공식행사 하나도 없을텐데...
    뒤에 부모님들 계시면 준비한 선배들도 신경쓰고
    애들끼리 우찌 친해지나요

  • 7. 야당때문
    '18.2.5 3:52 PM (61.254.xxx.195)

    같이 가세요. 얼마나 해보고 싶으시겠어요.
    갔다 맛난것도 먹고, 신촌거리도 둘러보고 오세요. ^^

  • 8. ..
    '18.2.5 3:56 PM (182.211.xxx.32)

    저는 연대는 아니지만 학부 조교도 해 본 사람인데 오티에 부모님 오시는 경우 한 번도 못봤어요. 교정이야 오픈된 공간인데 언제든 구경가실 수 있으실 것 같고 대학생이면 아이 혼자 참석해야 하는 자리는 아이만 참석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9. ㅋㅋㅋ
    '18.2.5 3:57 PM (27.35.xxx.162)

    애 쪽팔리게 만들 작정이신지.ㅋ

  • 10. 아 네...
    '18.2.5 3:58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신혼여행도 따라갈 엄마

  • 11. .....
    '18.2.5 3:58 PM (119.69.xxx.115)

    어머님이 그냥 웃기기도 하고 아이가 싫어할지도 몰라요..
    제 친구 대학 축제때 친구 아빠가 찾아오셨긴했어요. ㅎㅎ

  • 12. 아이고
    '18.2.5 4:02 PM (110.70.xxx.53)

    눈치없는 분들같으니라고.

    자식 연대 갔다고 자랑하는거잖아요.
    ‘어머 좋으시겠어요. 저라도 자식이 연대 가면 따라가고 싶을거 같아요’ 이런거 원하는데
    연대 언급은 아무도 안해 ㅎㅎㅎ

  • 13. 윗분
    '18.2.5 4:07 PM (1.242.xxx.34) - 삭제된댓글

    댓글 보고 빵 터졌어요ㅋㅋㅋ 고도의 자랑글 이었군요

  • 14. 참는 훈련
    '18.2.5 4:08 PM (210.183.xxx.90) - 삭제된댓글

    입학식때는 학생들도 잘 참석 안하고 모여서 선배들하고 있어요.
    고등학교 입학식하고 달라요.
    오티에...허걱....참으세요.

    나도 아이 학교는 졸업할 때만 밟아 봤네요.

  • 15. 참는 훈련
    '18.2.5 4:09 PM (210.183.xxx.90) - 삭제된댓글

    점점 따라갈 수 없는 곳이 생겨나는 겁니다.
    대학교부터 시작해서, 첫직장도 가보고 싶겠지요???ㅋ
    직장 상사한테 잘 부탁한다고 인사드리고 싶나요?
    신혼 여행도 못 따라갑니다.

    참는 훈련 많이 하셔야 할 듯 합니다.

  • 16. 윗분
    '18.2.5 4:09 PM (1.242.xxx.34)

    댓글 보고 빵 터졌어요ㅋㅋㅋ '연대'가 포인트였구나

  • 17. 어휴 ㅠㅠㅠㅠㅠㅠ
    '18.2.5 4:27 PM (92.109.xxx.55)

    어머니 ㅠㅠ 제발........ 연대 할애비 학교라도 오티 따라가는 순간 아이는 수근거림의 대상이 됩니다 ㅋㅋㅋㅋㅋ ㅠㅠ

  • 18. 제발
    '18.2.5 4:29 PM (106.102.xxx.249)

    추접추접‥

  • 19. ............
    '18.2.5 4:33 PM (180.71.xxx.169)

    대학신입때 오티 가보셨죠? 거기가 부모님이 오실 자리던가요? 그사이 분위기가 바뀐거라면 모를까, 부모가 가는 순간 교내 유명인사예약이네요. 입학식때, 입학하고 나서......수없이 많은 날들 냅두고 하필 오티라니

  • 20. ㅡㅡ
    '18.2.5 4:56 PM (211.215.xxx.107)

    까르네스테이션 가고싶다는 글로 읽음 ㅠㅠ

  • 21. ..
    '18.2.5 5:19 PM (223.38.xxx.6)

    연대가면 학부모들 송도캠퍼스로 초대하는 행사 parents day도 있구요.
    신촌캠퍼스로 초대해서 교수님들과 인사하고 학과소개 듣고 질문도 하는 과별 간담회 행사도 있습니다.
    그때나 가보시면 됩니다.
    오리엔테이션, 입학식은 사실 애들도 많이 안가요.

  • 22. ㅅㄷㄹㄹ
    '18.2.5 5:21 PM (175.120.xxx.219)

    오리엔테이션에 왜 가요^^;;;
    입학식도 안가는데요.

    대학을 다시 입학해서 가보시면 될것 같고.

    연대교정이야 아무나 드나들어도 됩니다.^^
    자녀분 모교 되었는데...
    자주 산책 다니시고
    근처 커피도 즐기시고
    하세요.
    마음껏

  • 23. 가보세요
    '18.2.5 5:27 PM (223.53.xxx.142)

    마포구 서대문구 아줌마 아저씨들 근처 안산이나 뒷산 산책하고 학생식당에서 밥 많이 먹어요.카페도 싸고요.
    오리엔테이션 한다고 애들 모여있으면 뭔일났나 목빼고 들여다보는 동네주민들도 꽤 있을거예요.연대 학부모 티는 안날지 몰라도 오리엔테이션 보고 연대교정 밟는 데는 지장없어요.

  • 24. 당연히
    '18.2.5 5:47 PM (175.223.xxx.162)

    유별나죠
    OT때 티내고 다녀오지말고 정구경하고 싶으시면
    4월에 날 좋을때 살짝 가세요
    신입생은 송도캠퍼스 생활하니 연대교정을 구경하고 싶으시면
    2학년때 가셔서 아이랑 학식먹고 오심되겠네요

  • 25. ㅇㅇㅇ
    '18.2.5 6:13 PM (124.49.xxx.143)

    오티는 좀 오바고요.
    기숙사에서 초청하는 이벤트 있는데 공짜는 아니고
    참가비가 10여만원? 인 걸로 기억합니다.

  • 26. ..
    '18.2.5 6:50 PM (222.109.xxx.24)

    기숙사 초청 parents day 참가비 없어요.
    학식 먹고 그냥 구경하고 오는건데요.
    사실 이날도 학부모들 별로 안갑니다...
    그냥 기숙사 입실,퇴실 하는날 짐 실고 오갈때 기숙사랑 구경하고 오면되지요.
    지방학생들은 그나마도 다 택배로 보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803 오늘자 조중동 헤드라인 뭐라씹고있나오?? 1 ㅂㅅㅈ 2018/02/10 623
778802 지금 케베수서 세아이 쌍둥이 홀아비아빠 나오네요 14 Kbs1 2018/02/10 5,123
778801 어제 개막식에서 종이호랑이요 16 ㅎㅎ 2018/02/10 5,041
778800 소불고기 양념으로 돼지불고기 해도 될까요? 4 소불고기 2018/02/10 1,321
778799 미국의 금리인상..한국에 미칠 영향은? 5 진퇴양난 2018/02/10 1,906
778798 지진희. 레알 연기 못하네요 9 Fdyu 2018/02/10 4,489
778797 한국 기자들은 한반도에 전쟁이 나기를 바라는 건가요? 8 푸른하늘 2018/02/10 1,340
778796 러시아 소치는 올림픽 개최하고 뭘 얻었는지. 5 ........ 2018/02/10 2,312
778795 변색렌즈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47528 2018/02/10 882
778794 남편한테 폭행당해서 경찰서 왔는데 13 폭행 2018/02/10 9,854
778793 미친 *들이 정말로 많은 걸까요? 3 어디서수작질.. 2018/02/10 1,212
778792 어제 카레 비법 물어보고 엄청많이 만들었어요 9 ㄹㄹ 2018/02/10 4,148
778791 개막식 인면조 저는 너무 인상깊고 좋았어요. 25 ... 2018/02/10 5,200
778790 어제 개회식 보면서 초딩딸 하는말 ㅇㅇ 2018/02/10 2,177
778789 청와대 트윗 "김연아의 헌신에 감사" 32 .. 2018/02/10 8,034
778788 고현정리즈시절 안나경느낌나네요 10 .. 2018/02/10 3,756
778787 도쿄에서 혼자 놀다 이제 집에 갑니다 2 동경 2018/02/10 2,046
778786 다스뵈이다 11회 11 ㅇㅇㅇ 2018/02/10 1,205
778785 노인분들 건조한 피부에 좋은 크림 로션 뭐가 있을까요 9 추천부탁 2018/02/10 2,907
778784 [해외반응]세계주요언론반응 평창올림픽 개막식 극찬, 한국은 평화.. 3 기레기아웃 2018/02/10 2,640
778783 배추김치에 생강을 안넣으면 이상할까요? 8 소가 2018/02/10 3,249
778782 최순실시절에 만든 평창올림픽 영상ㅋ 29 ㅋㅋ 2018/02/10 6,842
778781 전기압력 밥솥 추천해 주세요 5 희망으로 2018/02/10 1,357
778780 공수처 만들자는 인간들에게 6 생각 2018/02/10 1,097
778779 팔골절 수술은 서울 큰병원 가야하나요? 4 .. 2018/02/10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