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혁 얼굴이 예전보다 좀 변하지 않았나요?
전 장혁인줄 몰랐네요. ㅜ
저 조각 같이 생긴 젊은 탤런트가 누군가 했더니
장혁이더군요.
원래 저런 얼굴이었나요?
예전엔 좀 더 터프하게 봤는데..
훨씬 섬세하고 부드러운.. 더욱 젊어진 얼굴..
저만 이리 느끼는 건지도..
1. 살이
'18.2.4 8:27 PM (116.127.xxx.144)빠졌더군요. 한마디로 기름기가 쫙 빠진거 같아요
예전엔 좀 부은듯한? 그런 얼굴이었죠2. 이번에
'18.2.4 8:30 PM (116.123.xxx.168)돈꽃 보니 참 멋있고 잘생겼더군요
새삼 느낌 연기도 끝내주고
대단한 사내야3. 감탄해요 ㅎㅎ
'18.2.4 8:32 PM (116.36.xxx.231)눈도 이쁘고 코도 이쁘고 귀까지..ㅋㅋ
잘생긴데다가 연기도 잘해서 정말 좋았네요.
돈꽃 정말 재밌었어요.4. ..
'18.2.4 8:32 PM (1.238.xxx.165)어제 보니 참 잘 생겼더군요. 부인은 저 얼굴을 매일 보겠죠
5. 살이
'18.2.4 8:34 PM (116.127.xxx.144)헉..결혼했나요?
난 통보 못받았는데 ㅋㅋㅋㅋ6. ㅇㅇ
'18.2.4 8:36 PM (125.180.xxx.185)나이 먹으니 더 멋있어요. 젊었을땐 멋있는 줄 몰랐는데
7. 전엔
'18.2.4 8:3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이마에 주름도 잡혔었는데 요즘 더 젊어짐
8. ㅇㅇ
'18.2.4 8:37 PM (117.111.xxx.187)저도 어제 보고
장혁이 저리 잘생겼던가.. 깜놀했네요.
옛날 좀 불량스런 남자로 나올 때
뭔가 살짝 균형이 깨져 있는 얼굴이었거든요.
암튼 뭔가 손길의 흔적이.. ㅎ9. 아이가
'18.2.4 8:38 PM (211.212.xxx.111) - 삭제된댓글벌써 셋이더라구요 멋진 아빠둬서 좋읖듯 ㅎㅎ
10. 아이가
'18.2.4 8:38 PM (211.212.xxx.111)벌써 셋이더라구요
11. ,,
'18.2.4 8:38 PM (1.238.xxx.165)부인이 2살 연상이라 노산걱정때문에 군대있을때 이미 애 가진걸로 알아요. (방송상으론 그렇게 이야기하더군요.) 애도 3 !!
12. ㅇㅇ
'18.2.4 8:42 PM (117.111.xxx.187)맞아요..
여전엔 이마에 주름도 꽤 있었어요..
제가 무지 오랫만에 봤는데
이리 젊어질수가..!!^^
암튼 진화된 얼굴.. 여자지만 부럽네욤~^^13. ..
'18.2.4 8:45 PM (175.223.xxx.59)장혁이 원래 치아가 좀 이상했는데 그걸 다시 고치고 훨 나아졌어요. 거기다 원래 미남 미녀라도 사생활이 좀 그러면(?) 그게 반영되어 혼탁해지는데 장혁은 나이들수록 괜찮네요. 시술이야 좀 하겠지만.
14. ㅇ
'18.2.4 8:53 PM (61.83.xxx.246)원래 미남이였죠 얼굴은 최고미남 잘생겼어요 따뜻한눈빛 멋지구요
15. ...
'18.2.4 8:54 PM (223.33.xxx.208)개인적으로 장혁 학교나올때부터봤는데요
정우성 닮았다해서 이슈가 됐지만
정우성에 한참 못 미치고
어딘지 빈티가 난달까? 하는게 있어서
부유한 역할로는 안나왔었는데
지금은 그게 사라졌어요
그래서 부잣집이나 판검사같은 고위직도 무리없이
소화하네요16. 앗~
'18.2.4 9:24 PM (101.235.xxx.106) - 삭제된댓글윗님...전 학교 나올 때 부터 정우성보다 잘생겼다고 생각한
첫눈에 반한 사람인데..;; 저만 그랬나봐요ㅋㅋ17. 맞아요
'18.2.4 9:25 PM (118.217.xxx.229)빈티가 사라졌어요ㅋ미안하지만 장혁 말고도 돈도 많을텐데 홍경민 임창정 등도 빈티 못벗어나는거 같아요
18. ...
'18.2.4 9:29 PM (121.135.xxx.53)모 어린이집에 아이가 다니는데 장혁이 아이데리러 자주 온다고 목격담 강남맘카페에 자주 올라왔어요, 매우 가정적이고 아이들도 잘 챙긴다고...
19. ㅇㅇ
'18.2.4 9:39 PM (61.83.xxx.246)제눈에도 정우성보다 잘생겼어요 돈꽃에서 정장입은모습 은 진심 멋지네요 울집남편 왠만해서는 남자 잘생겼다안하는데 장혁 남자가봐도 잘생겼다고 하네요
20. ....
'18.2.4 9:49 PM (1.237.xxx.189)돈꽃 뒤늦게 끝물 몇회 봤는데 재밌네요
원래 장혁 나오는 드라마 좋아해요
옛날 마이더스도 잘 봤네요
장혁 드라마 또 했음 좋겠네요21. 원래
'18.2.4 9:53 PM (180.66.xxx.107)동생이랑 동창인데 원래 잘생겼고 어릴때랑 얼굴 똑같아요.
성격도 순하고..졸업앨범에서 눈에 확 띄었어요22. 날개
'18.2.4 9:58 PM (123.212.xxx.200)사람들맘은 다 같은 가봐요^^
저도 요즘 그 선하고 촉촉한 눈빛에 빠져서 오늘은 유튜브로 고맙습니다까지 찾아봤어요.예전에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였거든요. 볼수록 선한 사람인것같아 더 호감이에요.23. 슬슬
'18.2.4 10:26 PM (182.228.xxx.123)저 장혁이랑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 살고 있어요~ 꺄하.
돈꽃은 못 봤지만 마이더스도 보고 좋아해요.
티비로 봤을 때는 그냥 그런가 했는데
실제로 보니 연예인은 역시 다르구나 잘생기고 나이가 가늠이 안 되는 참신한 느낌?ㅎㅎ
동네주민으로 허세스런 그런 거 전혀 없이 자연스럽고 인사 서로 잘 하고
엘레베이터에서 만나서 우리 아이들한테나 자기 아이들에게 하는 거 보면 가정적이고요.
주말 아침마다 재활용쓰레기 버리러 나오고 그랬어요.ㅎㅎㅎ
바쁠 때는 몰아서 바쁘겠지만 또 시간이 낮이나 이럴 때 될 때도 많은지
가볍게 입고 애들하고 놀이터 투어도 하고 어린이집 픽드랍도 하고
평범한 아빠로 잘 지내더라구요.ㅎㅎ24. 날개
'18.2.5 1:27 AM (223.38.xxx.147)어우 윗님 부럽네요....^^
25. ..
'18.2.5 6:20 AM (14.36.xxx.113)저도 옛날 학교 드라마 시절부터의 장혁 기억해요.
정우성보다 잘생겼다고 생각했구요.
키는 좀 작지만 얼굴 분위기가 뭔가 아련미와 단정함이...
돈꽃보고 얼굴선이 하나도 안변해서 놀랐고 (특히 코끝)
윗윗님 댓글보고 가정적인 아빠라니 또 놀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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