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혁 얼굴이 예전보다 좀 변하지 않았나요?

ㅇㅇ 조회수 : 5,375
작성일 : 2018-02-04 20:26:39
다 끝날 무렵 돈꽃을 봤는데..
전 장혁인줄 몰랐네요. ㅜ
저 조각 같이 생긴 젊은 탤런트가 누군가 했더니
장혁이더군요.
원래 저런 얼굴이었나요?
예전엔 좀 더 터프하게 봤는데..
훨씬 섬세하고 부드러운.. 더욱 젊어진 얼굴..
저만 이리 느끼는 건지도..
IP : 117.111.xxx.18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이
    '18.2.4 8:27 PM (116.127.xxx.144)

    빠졌더군요. 한마디로 기름기가 쫙 빠진거 같아요
    예전엔 좀 부은듯한? 그런 얼굴이었죠

  • 2. 이번에
    '18.2.4 8:30 PM (116.123.xxx.168)

    돈꽃 보니 참 멋있고 잘생겼더군요
    새삼 느낌 연기도 끝내주고
    대단한 사내야

  • 3. 감탄해요 ㅎㅎ
    '18.2.4 8:32 PM (116.36.xxx.231)

    눈도 이쁘고 코도 이쁘고 귀까지..ㅋㅋ
    잘생긴데다가 연기도 잘해서 정말 좋았네요.
    돈꽃 정말 재밌었어요.

  • 4. ..
    '18.2.4 8:32 PM (1.238.xxx.165)

    어제 보니 참 잘 생겼더군요. 부인은 저 얼굴을 매일 보겠죠

  • 5. 살이
    '18.2.4 8:34 PM (116.127.xxx.144)

    헉..결혼했나요?
    난 통보 못받았는데 ㅋㅋㅋㅋ

  • 6. ㅇㅇ
    '18.2.4 8:36 PM (125.180.xxx.185)

    나이 먹으니 더 멋있어요. 젊었을땐 멋있는 줄 몰랐는데

  • 7. 전엔
    '18.2.4 8:3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이마에 주름도 잡혔었는데 요즘 더 젊어짐

  • 8. ㅇㅇ
    '18.2.4 8:37 PM (117.111.xxx.187)

    저도 어제 보고
    장혁이 저리 잘생겼던가.. 깜놀했네요.
    옛날 좀 불량스런 남자로 나올 때
    뭔가 살짝 균형이 깨져 있는 얼굴이었거든요.
    암튼 뭔가 손길의 흔적이.. ㅎ

  • 9. 아이가
    '18.2.4 8:38 PM (211.212.xxx.111) - 삭제된댓글

    벌써 셋이더라구요 멋진 아빠둬서 좋읖듯 ㅎㅎ

  • 10. 아이가
    '18.2.4 8:38 PM (211.212.xxx.111)

    벌써 셋이더라구요

  • 11. ,,
    '18.2.4 8:38 PM (1.238.xxx.165)

    부인이 2살 연상이라 노산걱정때문에 군대있을때 이미 애 가진걸로 알아요. (방송상으론 그렇게 이야기하더군요.) 애도 3 !!

  • 12. ㅇㅇ
    '18.2.4 8:42 PM (117.111.xxx.187)

    맞아요..
    여전엔 이마에 주름도 꽤 있었어요..
    제가 무지 오랫만에 봤는데
    이리 젊어질수가..!!^^

    암튼 진화된 얼굴.. 여자지만 부럽네욤~^^

  • 13. ..
    '18.2.4 8:45 PM (175.223.xxx.59)

    장혁이 원래 치아가 좀 이상했는데 그걸 다시 고치고 훨 나아졌어요. 거기다 원래 미남 미녀라도 사생활이 좀 그러면(?) 그게 반영되어 혼탁해지는데 장혁은 나이들수록 괜찮네요. 시술이야 좀 하겠지만.

  • 14.
    '18.2.4 8:53 PM (61.83.xxx.246)

    원래 미남이였죠 얼굴은 최고미남 잘생겼어요 따뜻한눈빛 멋지구요

  • 15. ...
    '18.2.4 8:54 PM (223.33.xxx.208)

    개인적으로 장혁 학교나올때부터봤는데요
    정우성 닮았다해서 이슈가 됐지만
    정우성에 한참 못 미치고
    어딘지 빈티가 난달까? 하는게 있어서
    부유한 역할로는 안나왔었는데
    지금은 그게 사라졌어요

    그래서 부잣집이나 판검사같은 고위직도 무리없이
    소화하네요

  • 16. 앗~
    '18.2.4 9:24 PM (101.235.xxx.106) - 삭제된댓글

    윗님...전 학교 나올 때 부터 정우성보다 잘생겼다고 생각한
    첫눈에 반한 사람인데..;; 저만 그랬나봐요ㅋㅋ

  • 17. 맞아요
    '18.2.4 9:25 PM (118.217.xxx.229)

    빈티가 사라졌어요ㅋ미안하지만 장혁 말고도 돈도 많을텐데 홍경민 임창정 등도 빈티 못벗어나는거 같아요

  • 18. ...
    '18.2.4 9:29 PM (121.135.xxx.53)

    모 어린이집에 아이가 다니는데 장혁이 아이데리러 자주 온다고 목격담 강남맘카페에 자주 올라왔어요, 매우 가정적이고 아이들도 잘 챙긴다고...

  • 19. ㅇㅇ
    '18.2.4 9:39 PM (61.83.xxx.246)

    제눈에도 정우성보다 잘생겼어요 돈꽃에서 정장입은모습 은 진심 멋지네요 울집남편 왠만해서는 남자 잘생겼다안하는데 장혁 남자가봐도 잘생겼다고 하네요

  • 20. ....
    '18.2.4 9:49 PM (1.237.xxx.189)

    돈꽃 뒤늦게 끝물 몇회 봤는데 재밌네요
    원래 장혁 나오는 드라마 좋아해요
    옛날 마이더스도 잘 봤네요
    장혁 드라마 또 했음 좋겠네요

  • 21. 원래
    '18.2.4 9:53 PM (180.66.xxx.107)

    동생이랑 동창인데 원래 잘생겼고 어릴때랑 얼굴 똑같아요.
    성격도 순하고..졸업앨범에서 눈에 확 띄었어요

  • 22. 날개
    '18.2.4 9:58 PM (123.212.xxx.200)

    사람들맘은 다 같은 가봐요^^
    저도 요즘 그 선하고 촉촉한 눈빛에 빠져서 오늘은 유튜브로 고맙습니다까지 찾아봤어요.예전에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였거든요. 볼수록 선한 사람인것같아 더 호감이에요.

  • 23. 슬슬
    '18.2.4 10:26 PM (182.228.xxx.123)

    저 장혁이랑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 살고 있어요~ 꺄하.
    돈꽃은 못 봤지만 마이더스도 보고 좋아해요.
    티비로 봤을 때는 그냥 그런가 했는데
    실제로 보니 연예인은 역시 다르구나 잘생기고 나이가 가늠이 안 되는 참신한 느낌?ㅎㅎ
    동네주민으로 허세스런 그런 거 전혀 없이 자연스럽고 인사 서로 잘 하고
    엘레베이터에서 만나서 우리 아이들한테나 자기 아이들에게 하는 거 보면 가정적이고요.
    주말 아침마다 재활용쓰레기 버리러 나오고 그랬어요.ㅎㅎㅎ
    바쁠 때는 몰아서 바쁘겠지만 또 시간이 낮이나 이럴 때 될 때도 많은지
    가볍게 입고 애들하고 놀이터 투어도 하고 어린이집 픽드랍도 하고
    평범한 아빠로 잘 지내더라구요.ㅎㅎ

  • 24. 날개
    '18.2.5 1:27 AM (223.38.xxx.147)

    어우 윗님 부럽네요....^^

  • 25. ..
    '18.2.5 6:20 AM (14.36.xxx.113)

    저도 옛날 학교 드라마 시절부터의 장혁 기억해요.
    정우성보다 잘생겼다고 생각했구요.
    키는 좀 작지만 얼굴 분위기가 뭔가 아련미와 단정함이...
    돈꽃보고 얼굴선이 하나도 안변해서 놀랐고 (특히 코끝)
    윗윗님 댓글보고 가정적인 아빠라니 또 놀람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303 60대혈압130ㅡ84 어떤가요? 4 모모 2018/03/22 1,816
792302 집사라고 대출팍팍, 이자 최저리로 해줄 때 7 .... 2018/03/22 2,638
792301 돈빌려달라는 친정엄마에게 화냈어요 10 미돌 2018/03/22 7,276
792300 김정숙 여사님 반응이 좋네요. 8 ㅇㅇ 2018/03/22 3,818
792299 코웨이정수기 5년 다썼는데도 계속 월22000원씩 내야되네요 4 2018/03/22 1,987
792298 남자 의대생 선물 6 선물 2018/03/22 4,197
792297 엘지 퓨리케어 어디가 제일 싼가요? 3 한번더 2018/03/22 1,005
792296 토지공개념으로 가이드 내려온 듯 38 옵션충들총집.. 2018/03/22 2,222
792295 인터넷으로 옷 사면 안좋은 점 7 안좋다 2018/03/22 3,770
792294 구속 되기 딱! 좋은 날씨다.. 날씨도쾌청이.. 2018/03/22 293
792293 후진국 주재원 가정입니다. (영어외에 중국어/프랑스어 과외를 받.. 11 ㅇㅇㅇ 2018/03/22 4,677
792292 정치적 선택의 바로미터 2 2018/03/22 344
792291 부동산카페며 기타 카페들 가보니 대단합니다. 20 .... 2018/03/22 5,354
792290 코스트코 스트링치즈 2 치즈 2018/03/22 1,624
792289 6살 2살 아들들 번갈아 아프지만 아들말에 또 힘냅니다 1 사랑둥이들 2018/03/22 640
792288 요리할때 깨소금이 정확히 뭐예요? 15 .. 2018/03/22 2,989
792287 나이가 들어감을 TV를 보면서 느끼네요 3 깨고싶다 2018/03/22 2,262
792286 외국살며 보게되는 한국사람들의 모습 70 원글 2018/03/22 23,296
792285 김원장 기자의 토지 공개념 설명 4 명쾌 2018/03/22 1,000
792284 융통성없고 눈치없는 아이..조언부탁 드려요.. 14 자식교육어렵.. 2018/03/22 4,640
792283 오래된 매트리스...토퍼깔까요, 바꿔야 할까요 7 궁금이 2018/03/22 4,135
792282 인테리어 공사 중 간편 간식으로 넣을만 한 거? 5 공사 간식 2018/03/22 6,737
792281 아이 횡단보도교통사고합의금 적당한지 조언부탁드려요 5 미니 2018/03/22 3,872
792280 개헌안에 국회가 동의하는 절차가 필요한거죠? 2 ? 2018/03/22 416
792279 주꾸미 알도 드시나요? 5 2018/03/22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