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계사정이 많이 어려워요
남편이 월급 40 가지고 와서 ㅡㅡ
시어머니가 집에서 식사 정도는 하자고 하시네요
제가 음식해가야 하는 거 맞죠?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백일 안 한다고 했는데
..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8-02-04 20:07:12
IP : 211.36.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2.4 8:10 PM (49.142.xxx.181)시집에서 하자는거에요?
그럼 그냥 떡이나 해가세요. 식사야 어머니가 준비하시겠죠...2. ᆢ
'18.2.4 8:29 PM (175.117.xxx.158)음식말고 떡하나해서 애기 축하사진 기념으로 핸폰으로찍으심되겠네요
3. 이런 경우
'18.2.4 9:02 PM (222.106.xxx.19)전화로 확인해 보세요.
우리 엄만 손주들 백일상을 직접 차려주셨어요.
올케들은 평소 시댁에 올 때처럼 먹을거리 사왔고요.
전화하기 곤란하면 가족들 먹을 음식을 준비해 가시고
백일상 차릴 준비도 해가세요.
상은 간단하게 차리면 돼요. 집에서 쓰는 접시를 사용하면 돼요.
아기가 앉는 자리에서 앞줄 중앙에 케익을 놓고 한 쪽엔 수박을 다른 한 쪽엔 참외를 접시에 담아 놓고요
그 다음줄엔 무지개 떡은 필수로 떡 접시 세 개를 놓거나
무지개 떡을 중앙에 놓고 양쪽으로 과자를 담은 접시를 놓으면 돼요.
무지개 떡만 필수고 양쪽에 놓는 건 아무거나 놔도 돼요.
어른들은 이런 격식을 좋아하세요.4. ㅇㅇ
'18.2.4 9:17 PM (211.36.xxx.134)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