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려보이는거 스트레스예요.

.. 조회수 : 4,898
작성일 : 2018-02-04 19:36:50
지하철에 서있는데 아줌마들이 "어린데 따뜻하게 입고다녀요"
그냥 서있는데 이래요.
거기다 대고 "저 나이 @@이예요!"할수도 없구요.
어린친구들은 또래인줄 알아요.
젊게 사는것도 있긴있는데..
사실 밝은옷도 안입어요.
무조건 블랙,화이트 어두운 계열로입구요.왠만하면
어려보이는 아이템 자제하고 안사구요.
사회생활하면서나 여기저기 사람 대할때 어려보이는게
꼭 좋은것만이 아니네요..
저는 카리스마있고 무게있는 분위기 풍기고싶거든요?
어떤방법이 있을까요?좀 알려주세요.
IP : 211.36.xxx.18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8.2.4 7:40 PM (1.228.xxx.184)

    살을 찌워보세요~순식간에 늙어보여요~~(제 경우입니다ㅜㅜ)

  • 2.
    '18.2.4 7:40 PM (110.70.xxx.122)

    송은이식 동안인가봐요

  • 3. 그냥
    '18.2.4 7:41 PM (115.137.xxx.33)

    즐기세요.

  • 4. ...
    '18.2.4 7:41 PM (101.235.xxx.106) - 삭제된댓글

    양쪽 귀마개 털달린 모자에 누빈 바지 입고 다니세요.

  • 5. ㅇㅇ
    '18.2.4 7:43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그런 말 들을때 스트레스 표시하지 말고
    네, 감사합니다. 짧고 카리스마 있게 말 하고 자리 옮기세요.
    주절주절 나이를 밝힐 필요도 소리지를 필요도 없어요.

    감사하지 않아도 그냥 네, 감사합니다. 무표정하게 던지면 어지간한 오지라퍼들 다 찔끔합니다.

  • 6.
    '18.2.4 7:45 PM (221.167.xxx.125)

    요즘 누가 오지랍 입어라 말아라한다고
    단발머리 안경이시면 할머니도 어려보임

  • 7. ㅇㅇㅇ
    '18.2.4 7:48 PM (211.36.xxx.210)

    아이라인 그리고, 화장 빡세게 하고 다니세요
    사람을 얕보지못하게, 할수있으면 무표정에 딱딱하고
    예의갖춘 태도를 견지하시구요.

  • 8. 송은이처럼 이목구비가
    '18.2.4 7:53 PM (123.214.xxx.141)

    작고, 얼굴이 작으면서 둥글면 나이보다 많이 어려보이긴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50대 여직원을 30대로 봤는데, 딱 송은이 같은 스타일이예요.

  • 9. ...
    '18.2.4 7:56 P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으잉? 어떻게 어려보이길래 옷을 어떻게 입었길래 그런 말을 들어요? 그런 말은 중딩 이하 아이가 초라한 홑겹 잠바나 입어야 들을까 말까 한 말 같은데...

  • 10. 무례하군요
    '18.2.4 7:57 PM (180.230.xxx.46)

    그런데 어려보인다고 해서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는 소리를 듣지는 않는데
    원글님이 좀 만만하게 보이시나봐요.

  • 11. ...
    '18.2.4 7:58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그런 오지랖을 차단하고 싶으면 차림을 깔끔하게 신경 쓰고 다니세요.

  • 12. ㅇㅇ
    '18.2.4 7:58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봐서는 진짜 동안인지 모르곗고

    춥게 입어 오지랍아짐이 그리 얘기한거 같고

    누가 동안을 마다하죠??

    나쁜점이 있긴해도 감수할 정도로 동안 좋죠

  • 13. ...
    '18.2.4 8:00 PM (61.255.xxx.223)

    포멀한 차림으로 다니세요
    단아하면서 고급스럽게

  • 14. ...
    '18.2.4 8:01 PM (223.62.xxx.234)

    딱봐도 내나이인 아주머니들이 말을 너무 편하게 놓을때 당황스럽긴해요~

  • 15.
    '18.2.4 8:15 PM (117.111.xxx.189)

    눈빛이 무뚝뚝해야돼요
    그리고 유행지났지만 스모키화장 해보세요
    간단히는 아이라인그리고 점막에도 라인그리면
    파이팅넘쳐보여요

  • 16. ..
    '18.2.4 8:23 PM (1.238.xxx.165)

    긴머리 인가요 머리를 짧게 해 보세요 제 나이 나와요

  • 17. 캐주얼말고
    '18.2.4 8:30 PM (223.39.xxx.199)

    정장스타일로 차려입어요
    송은이식동안임 얕잡아보여서
    안좋습니다

  • 18. ...
    '18.2.4 8:33 PM (223.39.xxx.28)

    송은이식 동안이 안 좋나요??
    남자들은 몰라도 여자가 보기엔 호감
    다들 인상이 좋던데요

  • 19. 방법없어요
    '18.2.4 8:48 PM (116.127.xxx.144)

    어려보이는건 계속 그래요........
    전 국민학교때부터 들었는데....계속 그러네요......
    아무리 이렇게 저렇게 한다고 달라지지않아요
    얼굴 자체가 그런거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326 잔디가 벗겨졌는데 때장 어떻게 하나요? 2 산소에 2018/04/29 1,200
805325 기미가 너무 심해졌어요. 얼굴이 점박이네요. 8 도와주세요 2018/04/29 5,982
805324 이글을 읽으니 우리가 마냥 감상에 젖을 때만은 아닌거같아요 9 .. 2018/04/29 2,544
805323 러시아 웃김 7 ........ 2018/04/29 2,952
805322 힐러리-남북통일을 원하지 않는다.통일되면 한국 위상이 커져 부담.. 15 힐러리 2018/04/29 3,832
805321 작년이맘때쯤 이니와 문꿀오소리들.jpgif 18 벌써1년.문.. 2018/04/29 2,871
805320 신병교육대 사용 물품 보내려구요 3 입대 이주차.. 2018/04/29 907
805319 북한 사진 기자. 1 비키라우 2018/04/29 1,328
805318 ㄴㅏ의 아저씨 중에서 ..질문있어요 3 2018/04/29 1,757
805317 민주당사 앞 4 일베아웃 2018/04/29 1,124
805316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더니 38 참나 2018/04/29 22,512
805315 CNBC “철강 관세 한국은 영구 면제 추진” 8 ㅇㅇ 2018/04/29 2,352
805314 가볍고 저렴한 노트북 추천부탁드려요. 4 apple3.. 2018/04/29 1,800
805313 미씨유에스에이에 올라온 글...딱 제맘 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6 (펌글) 2018/04/29 6,122
805312 어디다 지금 물어볼곳이 없어서...(당뇨인) 8 어휴 2018/04/29 2,060
805311 통일비용 계산해서 퍼뜨린 나라는 일본이었다 17 나쁜 2018/04/29 3,057
805310 美 철강 등 관세 유예 연장 가능…韓은 영구적 면제(상보) 4 이니으니 2018/04/29 1,523
805309 지나치게 미국 찬양하고 일본좋아하는 사람중에 4 질문 2018/04/29 1,344
805308 한민고 보내신분 계신가요? 5 ... 2018/04/29 3,206
805307 헐..너무 무서운 댓글,, 펑 합니다. 23 두근 두근 2018/04/29 16,095
805306 닭백숙할건데 부재료가 없어요ㅠㅜ 10 2018/04/29 1,757
805305 정우성 그날바다.노개런티로 참여한이유ㅜ 5 ㅇㅇ 2018/04/29 2,471
805304 질염에 좋다는 유산균 먹고 변비 걸려보신분 7 2018/04/29 4,725
805303 기 라는게 정말 있을까요 11 궁금하다 2018/04/29 3,147
805302 울샴푸로 오리털패딩 빨아도 될까요? 1 옷정리 2018/04/29 2,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