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이 매일 지각해요
매일 지각을해요
딱꼬집어 말하기 애매하게 늦네요 ㅎㅎ
그것도 매일~
퇴근도 한대여섯번은 좀 일찍들어갈게요 해서 일찍보내줬고요
제가 좀 자유롭게 해주려하긴하는데 즉 안바쁠땐 상황봐서 일 퇴근 시키거든요
아무래도 원칙지키며 일하게 해야할것같네요
지각은 말하기 치사하게 조금씩 늦어요
1. ...
'18.2.4 6:45 PM (221.157.xxx.127)지각하면 그날 밥사는걸로 알겠다고하세요
2. ...
'18.2.4 6:45 PM (120.50.xxx.206)시말서 쓰라고 경고주고
계속 그러면 퇴사하라 하세요
근태는 기본입니다.3. ...
'18.2.4 6:4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3-4분 지각도 지각이죠
벌금 걷어보세요4. 나무꽃
'18.2.4 6:47 PM (124.197.xxx.92)에궁 사람은 인성이 바른것같은데
매일 말하기 애메하게 습관처럼늦어서 저도 어느새 출근하면 시계를 보게되네요 ㅋ5. 순이엄마
'18.2.4 6:49 PM (112.144.xxx.70)1분 늦어도 지각
6. ...
'18.2.4 6:4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이 인성이 바를 리 없어요
단호하게 하세요
얼마나 회사와 사장이 우습게 보이면 그럴까요?
다 사람 봐 가면서 그러는 겁니다7. T
'18.2.4 6:51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아주 어려운 일인가요?
그 직원 아니면 못해요?
저는 저런 직원 못데리고 있을것 같은데..8. 에효
'18.2.4 7:31 PM (119.64.xxx.229)원글님이 매일봐주니 호구로 알고 매일 지각하죠
사장이 무서워봐요. 어디 지각을 하나.내가 사장이면 당장 잘라버림9. 봄날여름
'18.2.4 7:56 PM (211.206.xxx.249)지각하면 화가 나죠. 이 직원이 오늘은 언제 출근하나 내내 시계에 눈길이 가구요. 지각한다면 경고하세요. 대산 화난 감정을 섞어서 말하지 마시고, 최대한 드라이하게. 한번 경고, 또 그러면 또 한번 주의주면서 이번이 두번째다. 이렇게 얘기하세요. 2달 되었으면 3달까지는 수습이니 수습까지다 반영되는 거라고 얘기하세요.
10. 봄날여름
'18.2.4 8:00 PM (211.206.xxx.249)저도 한달정도 된 직원이 2-3분씩 지각했어요. 출근하면서 죄송하다고 들어옵니다. 그러면 실제 머라하기 애매하지요. 늘 토요일마다 수습이니 업무하는 거 이것저것 얘기합니다. 지각 이야기 합니다. 이 건으로 몇번 당일날 얘기할려다 안 한 것도 있다. 지각하지 마라고. 나아집니다. 화를 내거나 벌금을 걷는다거나 그럴게 아니라 정확하게 얘기하세요.
11. ...
'18.2.4 8:2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한 두번은 실수지만
반복은 상습이고 나쁜 습관이며, 그사람의 인성이자 가치관 인겁니다.
시정되지 않으면 자르는게 맞습니다....12. 급여에서
'18.2.4 8:31 PM (116.127.xxx.144)제하고, 계속 그러면 잘라야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누울자리 보고 그러는거죠
그정도도 케어 못해서 어떻게 관리자?를..13. 보리보리11
'18.2.4 8:44 PM (211.228.xxx.146)근무시작 10분전에는 와야 이것저것 하고 근무시작 시간에 시작하는 거죠. 단순히 지각한다고 뭐라는게 아니고 사회생활의 기본이라는걸 주지시키세요.
14. 애매
'18.2.4 11:17 PM (59.6.xxx.199)말하기 애매하다고 말씀을 안 하시니 괜찮은 줄 알고 계속 늦는 거에요.
처음 늦었을 때부터 따끔하게 말씀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감정은 넣지 마시고 출근 시간은 약속이니 출근 시간 지켜달라고 얘기하세요.
지각하지 않을 때까지요. 에효...
김생민의 영수증에 스벅에서 8:57에 찍힌 영수증 보고 근무 시간보다 30분 먼저 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했던가, 배우는 게 있다고 했던가 그랬던 에피가 있어요.
그거 보고 김생민이 잘 나가는 데는 이유가 있다 싶더라구요.15. 치사하지 않아요
'18.2.5 5:51 AM (59.6.xxx.151)치사한 건 줄 돈 안 주는 고용주, 제공하기로 한 노동력 제공하지 않는 파고용인이에요
일분이건 이분이건 정해진 시간의 츌근은 기본이에요
좋게 한번 말씀하시고 안되면 접으세요
새사람 일 가르치는 시간, 그 십분 한달 모아 쓴다 하시는게 낫습니다
같은 시간이여도 원글님이 받는 스트레스가 있으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7489 | 선배고3 어머님들 고3 엄마 팁 좀 부탁드려요 10 | 예비고3 | 2018/02/07 | 1,590 |
777488 | 시조카가 대학입학할때 보통 얼마씩 주나요? 12 | .. | 2018/02/07 | 2,852 |
777487 | 이재용이 혼외자 있죠? 37 | ... | 2018/02/07 | 46,158 |
777486 | 뜨거운 물이 계속 나오면 보일러 고장 아니라고 보면 되나요? 6 | 보일러 | 2018/02/07 | 2,080 |
777485 | 남의 차 타면서 차 문 제대로 안닫는 사람들 짜증나네요 17 | ... | 2018/02/07 | 3,233 |
777484 | 카톡에서 친구추가할때요 2 | 알려주셔요 | 2018/02/07 | 833 |
777483 | 정형식이 조선일보에 이것도 사회가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ㅎㅎㅎ 18 | ... | 2018/02/07 | 1,589 |
777482 | 이재용 구치소서 황금빛 내인생 보고 충격... 8 | 미친똥아 | 2018/02/07 | 5,861 |
777481 | 갑자기 성욕이 확 줄어들 수 있나요? 9 | 바람일까.... | 2018/02/07 | 3,937 |
777480 | 여고생 딸의 마음을 몰래 들여다봤어요 6 | .. | 2018/02/07 | 3,624 |
777479 | 14살 딸아이가 배아프다는데 저녁에 홍삼(액체)먹었어요 2 | 홍삼 진 | 2018/02/07 | 870 |
777478 | 밥솥 예약시간 왜저런가요 3 | 시간 | 2018/02/07 | 909 |
777477 | 몰랐다고? 1 | ㅇㅇ | 2018/02/07 | 554 |
777476 | 몸이 너무 부실한데 머리도 뛰어나지 못할때 15 | 좌절 | 2018/02/07 | 2,762 |
777475 | 도우미 11 | ... | 2018/02/07 | 2,165 |
777474 | 뉴스공장 물이 왜이래요.. 31 | ㅜㅜ | 2018/02/07 | 5,074 |
777473 | 동네미장원에 갔다가 머리가 망했어요 5 | 동네 | 2018/02/07 | 3,333 |
777472 | 나이드니... 친구도 가리게... 5 | .... | 2018/02/07 | 3,777 |
777471 | 애키우면서 영어공부 꾸준하게 하시는분들 계시나요? 8 | 궁금 | 2018/02/07 | 1,793 |
777470 | 선문대응급구조학.진학시켜야하는지. 13 | 정시 | 2018/02/07 | 1,726 |
777469 | 5세 남아 영어유치원 ~ 영어이름 좀 추천해주세요 9 | 이름 | 2018/02/07 | 3,454 |
777468 | 동성 성폭행 이현주 감독 영화들이 12 | dkfkaw.. | 2018/02/07 | 7,607 |
777467 |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20 | 도움 | 2018/02/07 | 5,138 |
777466 | 남편은 왜 바람을 폈을까요? 66 | 왜...?!.. | 2018/02/07 | 27,914 |
777465 | 이재용 석방 축하멘트 by 김진태 4 | 눈팅코팅 | 2018/02/07 | 1,938 |